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기업 30년차 연봉. . . 진짜 짭니다ㅜㅜ

. . . . 조회수 : 7,311
작성일 : 2013-02-09 00:06:38
오늘 30년차 말단 과장님이랑 술한잔 했는데

연봉이 생각보다 너무적으시더군요ㅜㅜ

시간외전혀안달고 작년원천기준 연봉이 7천이랍니다.

시간외 만땅달면 월 60이니 연봉 8천에 조금 못미치겠네요.

시간외만땅이 월25시간입니다.

어쨌든 30년차 7천이란 소리듣고 너무짜도짜더군요ㅜㅜ

참고로 전 7년차 4천입니다. 일근이고. 시간외없이 6-7시 칼
퇴입니다.

교대근무시 4600-4800이구요.

님들회사는 시간외전혀없다는 가정하에 30년차 일근기준
연봉 얼마나 되시나요?
IP : 175.223.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
    '13.2.9 12:08 AM (175.223.xxx.159)

    참고로 공기업은 성과급포함 세전 총금액입니다.

  • 2. 남의
    '13.2.9 12:10 AM (219.251.xxx.5)

    연봉에 관심이 많은가봐요..

  • 3. ㅎㅎ
    '13.2.9 12:12 AM (39.117.xxx.22)

    비교 하고 남들보다 많이 받으시면 우쭐할거고 아니면 신세헌탄 하겠지요. 필요에 크게 부졷히지 않으시면 감사하며 사시는게 행복할듯..

  • 4. 시나몬애플
    '13.2.9 12:14 AM (211.187.xxx.220)

    대놓고 남의 연봉 묻는군요..
    참고로 여기는 1억도 그냥저냥한 수준아닌가요..ㅋㅋ

  • 5.
    '13.2.9 12:21 AM (175.223.xxx.54)

    대기업과장말년 6천이네요
    작다고 생각안하고 살았는데ㅠㅠ
    제남편나이 50넘었고 20년넘었네요

  • 6. 별헤는밤
    '13.2.9 12:40 AM (180.229.xxx.57)

    일단 30년을 짤릴 걱정없이 다녔다는게 축복이죠
    대기업들이 공기업보다 연봉은 많을 수 있어도
    30년까지 버틸 수 있는 대기업 임원까지 올라가는 샛별들 빼고는 거의 없어요

  • 7. 박봉
    '13.2.9 12:42 AM (41.206.xxx.3)

    고시패스로 공무원인 남편 20여년 되가는데,

    월급 정말 박봉입니다.. 성과급을 준다고 해도 너무 조금이고요...

    저도 간혹 아르바이트(?)했으며, 여건이 된다면 다시 취업을 해야할 상황입니다..

  • 8. 글쎄요
    '13.2.9 7:28 AM (117.111.xxx.116)

    우리 회사서 30년 근무하신분이 사장님들 빼곤 없어서요
    20년 다니기도 버거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939 남편이 세뱃돈에 인색해요. 8 ㅎㅎ 2013/02/10 3,631
217938 내 와이프의 노출을...오히려 즐기는 남편의 심리는? 14 궁금 2013/02/10 9,755
217937 갑자기 가방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알려주세요 1 가방이름 2013/02/10 1,688
217936 입학하는 조카가 4명..ㅜㅜ 13 .. 2013/02/10 4,789
217935 3사 대형마트 및 백화점 “설 당일에 쉽니다” 1 참고하세요 2013/02/10 2,001
217934 아동 침대 렌탈 궁금이 2013/02/10 1,271
217933 백조기저귀 질문이요 5 기저귀 2013/02/10 1,392
217932 주유할인카드 다들 어떤거 쓰시나요? 커피조아 2013/02/10 1,139
217931 천기저귀 쓰라는 시어머니 97 ㅇㅇ 2013/02/10 16,198
217930 설날 아침에 영어질문 죄송, You rock! 이 무슨 뜻인가용.. 6 ... 2013/02/10 2,917
217929 블러그 프로필사진 슬라이드로 꾸며 넣는 방법 알려주세요 제네시스 2013/02/10 847
217928 시어머니의 지적 4 .. 2013/02/10 2,715
217927 세련되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2 세련 2013/02/10 8,301
217926 설날새벽부터 이게 무슨 일인지? 3 아하 2013/02/10 3,466
217925 두가지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어쩌죠? 27 명절손님 2013/02/10 10,820
217924 이사피해보상 받으신분 계신가요? 1 이사피해 2013/02/10 1,032
217923 음악 좀 듣고가세요~ 까나리오 2013/02/10 898
217922 뇌 엠알아이 찍고 싶은데 병원 혹은 의사샘 소개 부탁드려요~~ 1 ///// 2013/02/10 3,013
217921 누구의 생각이 더 일반상식선에 가까운가요? 75 세뱃돈 관련.. 2013/02/10 11,722
217920 이혼할건데 막막하네요. 19 ㅇㅇ 2013/02/10 10,121
217919 그냥, 거친 생각 12 4ever 2013/02/10 3,009
217918 야왕보고있는데요 5 수애 2013/02/10 2,422
217917 미국 유학 가려는데 에세이등 도움 받을려면? 16 매실나무 2013/02/10 3,475
217916 남편의 사촌동생이 예비신부와 온다는데.... 5 불편해 2013/02/10 2,896
217915 완전 남남이 가족처럼 될 수 있을까요? 5 .. 2013/02/10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