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 멸치 고추장 볶음..

남 건 맛남 조회수 : 5,618
작성일 : 2013-02-08 22:07:55

국멸치는 말구요 큰 멸치 똥,머리 빼고 고추장으로 볶음하는 거요.

맛있게 하는 비결 있을까요?

제가 다른 멸치는 자신있는데 야외 도시락용으로 잘 가져가는 고추장 멸치 볶음은 맛이 제대로 안 나요.

맛나게 하는 비결 살짝 가르쳐 주세요~

IP : 125.135.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8 10:25 PM (112.149.xxx.182)

    개인적으로 지리멸보다 굵은멸치볶음을 더 좋아해요. 머리 똥따고 기름없이 마른팬에 볶아낸후 고추장 물엿만으로 무쳐먹어요. 다진마늘 참기름 추가할때도 있구여. 너무 많이 안하구 조금씩 자주 해먹어요.

  • 2. 남의 것은 이렇게
    '13.2.8 11:06 PM (222.101.xxx.203)

    멸치 내장, 머리 다듬으신 후 수분기 있는 멸치면 마른팬에 볶아요. 보통은 그냥 해도 되요.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이 멸치만 볶아 냅니다. 거의 튀긴다는 느낌으로요. 키친 타올 깔고, 잘 펼쳐서 식힌 다음 팬에 고추장 양념 바글바글 끓여 불을 끄고 볶아 둔 멸치를 버무리든 무쳐 먹으면 됩니다. 통깨 뿌리시구요. 멸치강정처럼 맛있어요. 기름기 싫으시면 위에 맨 위님처럼 마른팬에 볶은 후 무치시거나 전자렌지에 살짝 돌린 후 무치셔도 되요. 고추장 양념 만드실때는 물엿만 넣지 마시고 설탕과 물엿을 반반 비율로 하셔야 나중에 서로 덜 뭉칩니다.

  • 3. 얼마전에 여기서 배웠어요
    '13.2.8 11:25 PM (122.32.xxx.129)

    고추장 마요네즈 설탕 참기름 동량으로 섞어서 멸치랑 무쳐요.
    멸치는 마른 팬에 볶아도 되지만 저는 접시에 넓게 펴서 전자렌지 1분 돌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458 초등생 아들,'엄마,인생은 어떻게 살아야지 행복해?' 1 .. 2013/03/13 902
229457 립라커가 립글로스보다 더 좋을까요? 2 고민또고민 2013/03/13 1,892
229456 호텔방 어떻게 나눠서 잘까요? 8 .... 2013/03/13 1,917
229455 이영자먹방최고 5 ........ 2013/03/13 2,488
229454 최근에 이런 사탕 보신적 있나요? 9 사탕 2013/03/13 2,857
229453 이제 천주교도 탄압받는 시대가 왔군요 6 하다하다 2013/03/13 1,899
229452 실비보험 80세만기 질문드릴게요 17 보험 2013/03/13 2,674
229451 다섯살 넘어가는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 8 .. 2013/03/13 1,046
229450 쫄면 면이 있는데요.. 8 2분 2013/03/13 1,324
229449 공영방송의 청와대 눈치보기, 김병관도 감쌀 기세 1 yjsdm 2013/03/13 425
229448 12월에 출산을 하면.. 출생신고는... 12 연말출산 2013/03/13 2,974
229447 민주당은 인물이 되기전에 인간이 먼저되라(펌) 18 ... 2013/03/13 889
229446 재무설계 받아보고 싶은데..추천 부탁드려요 5 맞벌이 2013/03/13 803
229445 고수님들~중학영어 질문이에요. 3 중학영어 2013/03/13 1,130
229444 아들아,엄마한테 왜 이러는데...우리애좀 살려주세요. 7 가키가키 2013/03/13 2,667
229443 궁금하던거 올리려고 보면 이미 올라와 있어요. 2 신기해~ 2013/03/13 807
229442 맞벌이 도우미 시세 조언 좀 해주세요. (간절히 부탁 ㅠㅠ) 4 애기엄마 2013/03/13 1,691
229441 지금 상황에서 맞벌이를 해야 할까요? 5 mom 2013/03/13 1,675
229440 마음 다스리기 5 song 2013/03/13 1,311
229439 아기 감기 걸리면 소변량이 주나요??" 4 열감기 2013/03/13 2,915
229438 재산 숨기고 타내는 노령연금…2012년 부정수령 2.5배로 급증.. 세우실 2013/03/13 908
229437 육아에서 해방되니 나이가…여성들은 괴로워~! 1 그냥 2013/03/13 1,171
229436 부자 남편/부자 시댁보다.. 친정 빵빵한거.. 30 2013/03/13 10,912
229435 서부이촌동 평균 대출액.3억4천.한달 이자만 200씩 냈는데.... 5 쓰리고에피박.. 2013/03/13 2,815
229434 나이드니 속쌍커풀이 쳐지네요.. 6 고민고민 2013/03/13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