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이야기 y -목사이야기네요

잔잔한4월에 조회수 : 3,721
작성일 : 2013-02-08 21:27:58

21명의 자녀(장애아입양)중

4명만 살아있네요.

15명은 어디로 갔을까요?

끔찍하네요

맡겨진 자녀들은 21명이상이고

21명을 유지하기위해서 여성을 남성으로,

이런식으로 이중 삼중으로 출생신고를 했다는군요.

결국 21명이상의 자녀중 4명만이 유일한 생존자라는것.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범죄의 공소시효가 지났기때문에

형벌을 받지 않는다고 마지막 자막이 나오는군요.

IP : 175.193.xxx.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8 9:29 PM (182.213.xxx.23)

    뭐 저런 미친....

  • 2. ...
    '13.2.8 9:31 PM (211.234.xxx.57)

    가짜 목사예요.
    목사아닙니다.

  • 3. 미친
    '13.2.8 9:35 PM (221.164.xxx.213)

    놈입니다~ 목숨걸고 사랑 한다고 목사랍니다. 지 스스로...

  • 4. ..
    '13.2.8 9:39 PM (218.48.xxx.196)

    원주 경찰은 누구를 위한 경찰인건가요?

  • 5. ..
    '13.2.8 9:40 PM (218.48.xxx.196)

    왜 저렇게 저 인간을 보호하는거죠? 원주 경찰?? 완전 한통속이네요

  • 6. ..
    '13.2.8 9:41 PM (218.48.xxx.196)

    21명은 가짜라네요.
    1인2역을 시켰데요. 완전 미친 인간이네요

  • 7. 미치겠네
    '13.2.8 9:48 PM (114.203.xxx.81)

    사진을 합성했대요 와
    30년 넘게 콩밥을 먹여야되는데 공소시효가 지나서 처벌이 어렵나봐요, 대체 공소시효란건 왜 있는거죠?

  • 8. ㄴㄴ
    '13.2.8 10:40 PM (220.76.xxx.96)

    아 저런거 보면 답답해 미치겠어요
    우리같은 사람은 뭐 쪼금만 어떻게해도 법에 바로바로 걸리고
    저런사람은 악행을 저질러도 요리조리 빠져나가고
    이거 무슨 경우에ㅛ

  • 9. 잔잔한4월에
    '13.2.8 10:47 PM (175.193.xxx.15)

    대체적으로 공소시효라는것 자체가
    사기꾼, 범죄인을 위한 제도라는 생각이 들어요.
    법은 사기꾼들을 위해 존재하니까요.
    정의를 위해 존재하지 않은지 꽤 오래된거 같아요.

    다만 국민 대다수가 사회적정의를 실현하는게
    법이라고 착각하고 사는것이고.

    시효취득제도라는것도 있지요.
    남의 땅을 공공연히 고의로 점유하고
    20년이 지나면 주인이 있어도 뻔뻔스럽게 내땅이라고 주장할수 있는.

    그런게 현재의 법이죠.
    도덕적규범과 사회적 제재를 면피할목적으로 사용되는 수단이 법입니다.

  • 10. ...
    '13.2.9 12:26 AM (125.176.xxx.70)

    님 왜그러세요?
    82기 기독교를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긴 하지만
    글제목을 교묘히 지으셨네요.
    그 목사 라고 하든지 미친 목사 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 11. 남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인간
    '13.2.9 11:36 AM (175.120.xxx.199)

    하는 짓거리나 말에서 저질 인간의 티가 나던데요
    좋은 일하는 사람들은
    말이나 드러나는 성품이 온화하고 대체로 조용하지 않을까요 ??

    마음이 아픈 여동생이 있기에
    가슴 졸이며 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502 파스타, 골든타임 류의 재미있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6 정글속의주부.. 2013/02/08 1,420
217501 중3딸이 저모르게 삽입형생리대 쓰고 있네요.. 100 고민 2013/02/08 72,749
217500 시각장애인 안내견때문에 세입자 거부하는 집주인들 4 얼마나 잘살.. 2013/02/08 1,429
217499 보험영업을 오래 하면 4 궁금해요. 2013/02/08 1,655
217498 남편이 준 인형 던져버린 나.... 3 은은한 2013/02/08 1,863
217497 롯데월드 가려고 하는데요.. 1 ^^ 2013/02/08 1,074
217496 하정우 먹방이 대박은 대박이네요 ㅎㅎ 7 하린 2013/02/08 3,608
217495 영작해주세요!!!로얄디자인에서 이중승인됐어요ㅠㅠ 3 오두룸 2013/02/08 957
217494 호주산 불고기감 한근 가격이... 3 호갱? 2013/02/08 2,159
217493 경북 - 25%가 1년에 한번만 농촌부모 찾아 1 참맛 2013/02/08 1,203
217492 동서들이 나이가 많거든요 9 동서들이 나.. 2013/02/08 3,113
217491 야채 쥬스 다들 좋아하시죠? 1 ... 2013/02/08 924
217490 휴대전화 신규가입, 원래 비싼가요? 2 신규 2013/02/08 1,038
217489 차례상에 놓을 전을 부칠건데요..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3/02/08 1,584
217488 꿈해몽 잘 아시는분?? 2 2013/02/08 774
217487 제발 읽어줘요 알바분들 없어요? 주5일 일하면 하루치 일급 더 .. 12 ㅇㅇ 2013/02/08 2,421
217486 청문회로 DJ 발목잡던 朴…집권하니 '딴소리' 10 세우실 2013/02/08 1,141
217485 디지털영화와 보통영화 뭐가 나은가요? 1 문라이즈킹덤.. 2013/02/08 945
217484 어제 82쿡 대문에 있었던 훼이셜오일 가르쳐주세요~ 6 달콤주방 2013/02/08 1,634
217483 친정과 시댁의 명절 차이 20 차이 2013/02/08 4,093
217482 미국사는 친구가 요즘에는 한국 들어오면 너무 우울해진데요 47 .. 2013/02/08 13,401
217481 명절되면 외롭고 우울하신분 계시나요? 1 까칠 2013/02/08 1,218
217480 2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2/08 778
217479 흔한 명절 음식 말고 드시고 싶은거 뭐있으세요? 6 음식 2013/02/08 1,807
217478 최일구 앵커같은 사람은 갈데 많지요 6 어차피 2013/02/08 2,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