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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장이사 할때 꼭 지켜 보고 계시나요?

요즘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3-02-08 20:48:55
곧 이사하는데 전 꼭 보고 있었는데
안보고 놀다 온다는 친구가 있어요
거의 지키고 있지 않나요?
IP : 183.122.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8 8:51 PM (175.125.xxx.93)

    아무래도 사람심리가 손타는 물건은 주인이 신경쓰는거랑 안쓰는 거랑 다르겠죠...저두 다음주 이사예정인데
    한군데 의자 놓고 앉아 있을꺼예요...

  • 2. .......
    '13.2.8 9:05 PM (211.211.xxx.119)

    저도 얼마전 이사 했는데...
    맡겨 놓고 커피 마시고 놀다 오니 이사 다 끝났다..하시는 분들 무지 부러웠어요.
    저도 맘은 그러고 싶었는데..안되더라구요.^^;;

  • 3.
    '13.2.8 9:12 PM (119.196.xxx.153)

    안보고 있어도 잘 하시는분들 있고 보고 있어도 제대로 안하는분 있지만 짐 하나 들이더라도 이쪽 저쪽 신경쓰고 있으면 아무래도 그분들도 더 조심하더라구요
    저희 친구네는 식구들 총 출동해서 방하나에 한명씩 지켜보면서 침대는 여기요 , 옷은 여기요...하고 자리지정해드리고 같이 청소하며 마무리하니 금방 끝내고 따로 짐정리할것도 없어 좋았다 하더라구요

  • 4. 원글
    '13.2.8 9:21 PM (183.122.xxx.22)

    놀러 갔다오신다는 분들은 이사후 만족하시나요?다시 손 볼일 많지 않을까요?

  • 5. 이사짐 센터에서
    '13.2.9 1:36 AM (112.154.xxx.153)

    물건 훔쳐 갑니다

    지켜보시고 님이 상자안에 있는 것들 물건 다 아셔야 하고 감독 하셔야 해요

    귀중품은 님이 따로 옮겨 다른 곳에 보관하셔야 하고요

    제 지인들 귀중품 많이 도둑 맞았습니다

  • 6. ..
    '13.2.9 1:59 AM (125.176.xxx.196)

    지켜보세요.
    일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시지만,
    제경우는 잊고있었던 비상금이 나왔는데
    그자리에 없었으면 뻔하죠.
    그런데도 없어진 물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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