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서방은 못말려

인간극장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13-02-08 20:46:36
참 아름다운 가족 얘기네요... 김서방이란 분 참 뭐랄까... 서글 서글.. 연기도 잘 하실 것 같아요.. 

부인이 남편에 비해 인물이 못났다..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참 복스런 얼굴이네요.. 그래서 그런 좋은 남편을 만났나?? 암튼 참 복 많은 아짐이예요..
IP : 89.13.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2.8 8:54 PM (218.239.xxx.47)

    아이고 김서방 아저씨(이름이 기억 안남 ㅋ) 참 열심히 살더만요
    우편 배달에, 부인이 커튼만들면 일끝나고 설치해주러가고....

    부인은 참 남편 잘 구했더만요 ㅋ

    우편 배달하는것도 진짜 피곤할거 같은데;;


    (근데 이번편 정말 정말 좋았지만 좀 인위적인 부분이 있었어요 ㅋㅋㅋ)

  • 2. 그런가요???
    '13.2.8 9:05 PM (89.13.xxx.90)

    전 다들 참 자연스럽고 행복해 보이던데... 형제 자매들도 많지만 다들 화목해 보이고,,, 특히 큰아들이 엄마랑 붕어빵이라 너무 웃겼어요.. 둘쨰는 아빠 닮아서 호리호리하고 귀티나는데..

    참 다르게 생긴 사람들이 같이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 특이하고 보기 좋더라구요... 인위가 섞였어도 현실성 전혀 없는 드라마 보다 이런 인간극장이 전 훨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806 강신주 박사 특강 2 딴지라디오 2013/02/09 2,145
217805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 어떤가요? 3 짜증 2013/02/09 3,126
217804 죽은 여수 환경미화원은 5남매 키우며 일하던 가장" 2 뉴스클리핑 2013/02/09 2,435
217803 입병 8 건강이 2013/02/09 1,155
217802 질문이요 흑화고가 1 북한산 2013/02/09 1,200
217801 개키우시는 분들 시댁이나 친정가실때 제발 어디좀 맡기고 가주세요.. 6 라이프 2013/02/09 2,468
217800 광운대와 숭실대중 어디가 좋나요 16 백수 2013/02/09 7,977
217799 혹시 그럼 명절에 시누이들은 자기 시댁에서 못오고 있는데 4 바꿔서 2013/02/09 2,611
217798 컴대기중)))깍두기 담글때 부침가루로 풀쒀도 되나요? 7 신발신을까요.. 2013/02/09 3,768
217797 추합 1차발표 4 재수생맘 2013/02/09 2,191
217796 얼굴이 화끈거리고 열이 오르는거 갱년기 증세 아니죠? 3 뭘까요? 2013/02/09 3,932
217795 집주인인데 세입자를 내보내려고 합니다.( 소음문제) 8 계약파기 2013/02/09 8,473
217794 전국의 DKNY들 어떻게 명절 보내고 있나? 47 도나카란 2013/02/09 5,991
217793 댓글 단 글이 없어졌네요ㅠㅠ 2 ㅠㅠ 2013/02/09 846
217792 멜론 스트리밍 무제한 쿠폰 있으신분.. ㅠㅠ 혹시.. 2013/02/09 1,785
217791 밑에 시누이 얘기 나와서 저도 시누이로서 한마디; 6 ㅇㅇ 2013/02/09 2,894
217790 이번 설날 영화들 볼꺼 넘 많습니다! 1 영화나보자 .. 2013/02/09 2,163
217789 외국에 사는 자식은 일년에 몇 번 부모님께 안부 전화 하나요? 17 외국 2013/02/09 3,768
217788 영국사람들 못생겼다는데(?) 은근 배우들 중엔 인물들이 많네요^.. 6 영국배우들 2013/02/09 2,381
217787 독일통일후 상황을 알고 싶어요 9 통일준비 2013/02/09 2,306
217786 송혜교,,실물로 봤는데,정말 너무너무 이쁘네요... 91 , 2013/02/09 181,295
217785 오늘 양재코스트코..사람많을까요?? 1 우드앤블랙 2013/02/09 1,686
217784 우리 형제들끼리 서먹한 이유 1 .. 2013/02/09 2,433
217783 명절에 저희집 강아지 시댁에 데려가고싶어요 35 ᆢ·· 2013/02/09 4,999
217782 30대 중후반에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 도전하는 사람은 왜 없을까.. 6 //////.. 2013/02/09 6,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