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 한분이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건강검진후 계속적인 통증으로 응급실에서 입원까지 했습니다.
가볍게 용종하나 떼어낸게 전부인데 건강검진 끝난지가 언젠데 여태까지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고 합니다
응급실에선 진통제만 놔주고 있었다 하고... 이런경우가 허다하다며 좀 더 지켜보자고 하네요
계속 아프면 원인을 알기위해 ct촬영 하자고 했다합니다
저도 그렇고 제 주변도 수두룩하게 매년 종합건강검진 하면서 이런적이 없어 참....난감하네요
의사들에 대한 불신이 좀 있는지라 자기들끼리 쉬쉬하며 의료사고에 대해 구렁이담넘어가듯 넘어가려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병원을 당장이라도 옮겨야 하는게 좋을까요?
일끝나고 지금 병원에 가요
가서 어떻게 상황대처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어떤경우에 이런일이 있나요?
장천공도 의심했는데 이건 의사들이 더 잘알것같고...휴 아무튼 정신없이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