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목이 이상해요. 시큼거리면서...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3-02-08 15:53:59

업무가 하루종일 마우스 잡고 있는 일이라서 그런지.

40인데 한 이틀전부터 오른쪽 손목이 시큼거리면서 손목을 한바퀴 돌려주면 뚝 뚝 소리가 나고

뭘 집으면 힘이 없어요. 이거 뭔가요? 아 무서워요.

전에 한번 어깨가 너무 아파서 어깨를 들지도 못했어요. 마우스 쥐기도 힘들었구요.

한달 넘게 침 맞아도 안낫길래 근력 운동을 해줬더니 거짓말처럼 한달 안되서 나았거든요.

이번에도 그런건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11.114.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8 3:55 PM (39.7.xxx.102)

    일단 찜질해주시고 파스 발라주세요. 시간되심 병원으로 고고.

  • 2. 여러가지.
    '13.2.8 3:55 PM (112.151.xxx.163)

    손목터널증후군이 아닐런지요.

    그냥 손목을 자주 써서 생기는 그런거요.

    그외에 손목에 힘을 많이 가해서 염증이 생겨 생기는(스쿼시, 테니스, 유축기사용등) 디쿠아벤이런것도 있어요. 이건 엄지손가락을 까딱까딱 좌우로 움직이면 통증이 트껴져요.

    아무튼 정형외과 한번 가보세요. 그냥 두지 마시구요.

  • 3. ..
    '13.2.8 4:08 PM (211.253.xxx.18)

    손목 터널증후군 같은데
    손바닥이 보이게 팔을 뻗었다면 다른 쪽 손으로 손목에 자극이 가게 손바닥을 땅바닥쪽으로 꺾으세요. ㄱ자가 되게끔
    손등이 보이게 폈다면 내가 손등이 보이게 꺾으면서 쭉 팔을 당겨줘 보세요.
    팔은 쭉 뻗은 채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034 요리자격증 질문이요!^^ 9 베가스 2013/02/10 1,748
218033 남자친구한테 이런걸 바라는 게 무리인가요? 4 ... 2013/02/10 2,173
218032 내딸 서영이 마지막 장면?? 1 궁금이 2013/02/10 3,716
218031 저 고무줄 헤어밴드/머리띠 파는 곳 아세요? 1 머리띠 2013/02/10 1,793
218030 친구의 비밀을 알게됐어요 50 비밀 2013/02/10 21,638
218029 직장인 국민연금 175,050씩 납부하고 있습니다. 3 .. 2013/02/10 5,117
218028 급질...미역 색깔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먹어도 되나요? 돈의화신 2013/02/10 8,039
218027 입술이 마르고 혀끝이 얼얼한지 몇주째 2 증상 2013/02/10 5,507
218026 시간이 흐를수록 시댁어른과 시댁이 더 좋아지고 편안해져요. 5 나도며느리 2013/02/10 2,915
218025 내일 아침 메뉴 공유해요~ 4 친정 다녀오.. 2013/02/10 2,231
218024 자궁선근종 수술하신분 계세요? 하얀공주 2013/02/10 3,806
218023 답답한 사람 꿔준돈 못받.. 2013/02/10 900
218022 영화배우 이아로씨 기억하세요? 6 아폴로 2013/02/10 10,618
218021 지집년이 몇인데 아들 혼자 녹두전을 부치나 6 나모 2013/02/10 4,903
218020 서기호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직자 직접 조사권한 부여&q.. 뉴스클리핑 2013/02/10 1,078
218019 티스토리 초대장 구해요. 3 Floren.. 2013/02/10 715
218018 혹시 광주에 있는 롯데아울렛에서 공무원복지카드 가능한가요? 광주 2013/02/10 5,577
218017 초5 중2 아이들과 어떤 영화 봐야할까요? 3 .. 2013/02/10 1,068
218016 서영이 파란가방 어디건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4 가짜주부 2013/02/10 3,800
218015 탈렌트 이름좀 알려주세요 3 생각 안나요.. 2013/02/10 2,079
218014 유기농 쌀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8 무크 2013/02/10 1,337
218013 시어머니의 이런 언행이 더 이상 참기 힘이 듭니다 12 // 2013/02/10 4,709
218012 가방을 샀어요 그냥 잘했다고 해주세요 ㅜㅜ 39 달별 2013/02/10 11,361
218011 초등1학년 핸드폰 사줘야 할까 말아야 할까요 3 고민중 2013/02/10 1,858
218010 그래도 요즘 좋아지는건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 인사하는거예요. 3 하얀공주 2013/02/10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