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6 학년도 음악시간에 리코더 하나요

..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3-02-08 15:45:48

단소를 한다는 말도 있고 리코더 한다는 얘기도 들어서요.

학교마다 다른걸까요

 

5.6학년 두신 분들 어땠는지 좀 적어주세요

IP : 122.40.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3.2.8 3:46 PM (203.226.xxx.119)

    단소도 하고
    리코더도 했어요^^

  • 2. 원글
    '13.2.8 3:47 PM (122.40.xxx.41)

    그렇군요.
    유지니맘님 리코더 불면 단소불기는 어떻던가요.
    애가 힘들어하던가요^^

  • 3. 나무
    '13.2.8 3:50 PM (220.85.xxx.38)

    요즘 단소는 불기 쉬워요
    대나무 단소는 소리가 좋은 대신 불기가 어렵지만
    플라스틱으로 나온 것은 금방 불 수 있어요

  • 4. 유지니맘
    '13.2.8 3:50 PM (203.226.xxx.119)

    단소는 왠만해선 소리가 잘 안나던걸요?
    삑삑 거리기만...
    제딸 리코더 제법 부는데
    단소는 공해였어요 ㅎ
    잘부는 애들 별로 없었다네요
    두어번 했나봐요 아마도

  • 5. 원글
    '13.2.8 3:51 PM (122.40.xxx.41)

    그렇군요^^
    저도 단소는 아련한 기억에 어려웠지 싶어서요

  • 6. 유지니맘
    '13.2.8 3:52 PM (203.226.xxx.119)

    아 대나문 단소였는데
    그래서 못분거였나봐요 그럼.... ;;

  • 7. 유지니맘
    '13.2.8 3:55 PM (203.226.xxx.119)

    아...대나문은 어디문이여~~~^^ 혼잣말임

  • 8. 원글
    '13.2.8 3:57 PM (122.40.xxx.41)

    아 ~ 중요한거..
    그러니까 5.6학년때는
    리코더. 단소 2가지를 다 한다는 말씀인거죠?^^

    중학교는 어떤가요

  • 9. 중1
    '13.2.8 4:06 PM (1.236.xxx.61) - 삭제된댓글

    중1 음악시간에 리코더 했어요
    수행평가도 하고...

  • 10. 단소의 경우
    '13.2.8 4:29 PM (211.179.xxx.254)

    혹시 아이가 피아노 학원에 다닌다면 단소 특강 좀 해달라 부탁해 보세요.
    6학년 되는 우리 아들도 처음에 단소 소리가 잘 안 나서
    피아노 원장님께 부탁했더니 몇 번 수업만에 잘 불더라구요.
    울 아이 학교는 음악 시간에 단소 등급을 9단계까지 통과해야 하는데
    두번짼가로 통과했다네요. 잘 안 돼서 통과 못한 아이들이 훨씬 많다 하구요.
    그리고 연악사라는 곳에서 만든 단소가 소리 잘 나요.
    플라스틱 재질인데, 피아노 원장님이 그 곳 제품이 가장 소리가 잘 난다고 추천해주셔서
    인터넷 검색해서 사줬는데
    아이가 그 전에 불어 본(소리가 잘 안 난다해서 종류별로 몇 개 사줬었거든요) 단소 중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 11. 원글
    '13.2.8 5:54 PM (122.40.xxx.41)

    연악사 단소요?
    정보 고맙습니다^^

  • 12. 랄라랄랄라
    '13.2.8 6:20 PM (61.43.xxx.93)

    학교 방과후 보시면 대개 단소 있던데요
    전 4학년때 1년정도 방과후 단소 보냈어요
    그정도만 하면 학교시험 정도는 월등해요
    단소샘이 단소도 만원정도에 소리 좋은걸로 사다주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123 대한민국 근현대사 책 추천해주세요~~ 7 으니맘 2013/03/15 902
230122 오늘 안에 크록스를 사야하는데요. 2 크록스 2013/03/15 796
230121 이번 연아쇼트 스핀에 비엘만이 빠져서 점수가 낮다고 생각하시는 .. 14 피켜 2013/03/15 4,504
230120 퀄리티있는 보스턴백 4 37 2013/03/15 1,330
230119 내가 직장 다닐때...우리 어머니.. 2 리나인버스 2013/03/15 1,228
230118 박시후 a양 거짓말 탐지 여성상위관련 질문 8 청문회 2013/03/15 7,949
230117 3월 15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15 630
230116 유통기한 3일 지난 생크림, 버려야 하나요? 6 진정 2013/03/15 12,821
230115 친구 카카오스토리를 보다가 1 당황 2013/03/15 2,040
230114 로또에 당첨된걸 주변에 알리시겠어요? 16 2013/03/15 7,997
230113 회사화장실에서 변기 레버 내릴때 28 회사 2013/03/15 3,281
230112 새벽 6시에 퇴근이라니... 신새벽에 길고 긴사무실 뒷담화 2 나거티브 2013/03/15 1,358
230111 국은 냉장고에 얼마나 둬도 괜찮을까요? 6 다크하프 2013/03/15 24,173
230110 여성한테 화이트 데이의 의미는 뭘까요? 9 리나인버스 2013/03/15 1,186
230109 대한민국 선거의 전설, 엄창록을 아십니까? - 오유펌 2 참맛 2013/03/15 1,301
230108 연아의 적은 국적과 심판이라더니 15 파사현정 2013/03/15 4,499
230107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세계각국 해설자들 멘트 3 연아사랑 2013/03/15 2,504
230106 아사다 투풋인데 가산점까지... 심판들 막눈인가요! 8 심판 2013/03/15 2,691
230105 오늘은 피겨계가 축구계와 비슷하게 가는 날이네요 4 참맛 2013/03/15 1,703
230104 근데 코스트너는 왜저리 우아하지 못한지;; 9 ㅇㅇ 2013/03/15 3,177
230103 마오의 가산점 1 ... 2013/03/15 1,716
230102 캐나다에서 자폐아를 키우며 겪은 일들... 72 눈빛 2013/03/15 22,047
230101 안철수의 새정치에 대해 궁금하신분들 보세요 8 정론 2013/03/15 864
230100 어린 학생들의 죽음? 기성 세대 내... 잘못 때문입니다. 2 부모 양심.. 2013/03/15 630
230099 야근 중인 불쌍한 저에게 가방 VS 구두 조언 좀 부탁드려요. 21 나거티브 2013/03/15 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