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여금으로 적금을 넣고자하는데...

문의 조회수 : 2,464
작성일 : 2013-02-08 15:32:18
상여금은 400프로
보통 월급으론 생활하기 빠듯해 저축이 안되구요
상여금으로만 1년에 4번넣고 싶은데
그런 은행상품이 있을까요?
일단 마음 크게 먹은만큼 그러고싶네요
괜찮은 상품있음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IP : 1.254.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딸엄마
    '13.2.8 3:39 PM (211.36.xxx.15)

    그냥 이자높은 비과세에 일년씩 묶어놓으세요
    저축통장을 일년에 4개 개설하는거죠
    이게 이자율이 제일 높을꺼에요

  • 2. 공주병딸엄마
    '13.2.8 3:43 PM (211.36.xxx.15)

    예를들에 상여금으로 100만원을 2월에 받음 일년으로 묶어놓겠죠

    다음해 2월이 되면 이자표함 103만원과새로받은 상여금 100만원.,그리고 개인돈 7만원 포함해서
    210 만원을 또 일년으로 묶는거에요

    이게 연 10퍼센트 이자복리 굴리는거죠
    이렇게 4개통장을 돌리세요

  • 3. 한마디
    '13.2.8 3:45 PM (118.222.xxx.82)

    살다보면 목돈들이 들어갈일이 몇개월에 한번은 꼭 생기더라는...

  • 4. 엄마님
    '13.2.8 3:46 PM (202.30.xxx.226)

    풍차돌리기 수동복리는 알겠는데요.

    어떻게 연 10퍼센트가 되는거죠? 그런 상품이 있나요?

  • 5. 공주병딸엄마
    '13.2.8 3:49 PM (218.152.xxx.206)

    전 풍차돌리기가 뭔지는 모르는데요..

    100만원의 1년 이자 3만원은 은행이 준돈이고요. 나머지 7만원은 내가 아껴서 만든 이자에요.
    그러니깐... 억지로 연 10%의 이자를 만드는거죠.

    그렇게 5년 정도까지는 할만 할꺼에요.

    적립식 적금보다는 1년씩 묶어 두는게 더 이자율이 높아요.
    그리고 1년에 한번씩 찾아서 다시 넣는 수고스러움도 사실 돈 모으는 재미고요.

    급여가 올라서 상여금이 높아지더라도 그냥 연 10%이자율을 내가 만들어 가며 매년 새로 붓는거죠.

    1년에 4번 기다렸다 적금 들면 그 기간이 아깝잖아요. 그러니깐 새로 받을때 마다 1년씩.

  • 6. 공주병딸엄마
    '13.2.8 3:55 PM (218.152.xxx.206)

    한번의 상여금 100만원 기준으로
    그렇게 5번 넣으시면 총 액수가 6,105,100 가 되네요. 이런 통장이 4개가 되는거죠.
    이자가 1,105,000원이 되는건데.. 사실 이건 은행 이자를 바라기 보다는.. 나의 소비를 줄여서 저축액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겠죠... 이자율이 .6%만 되어도 할만 한데.. ^^;;

  • 7. 자유적금
    '13.2.8 4:26 PM (112.153.xxx.234)

    자유복리적금 상품 가입하세요.

    금액제한 없고. 돈 있을땐 많이 넣고, 없을땐 없는데로 만원이라도 넣음 되구요.

    아니면 cma 같은 수시 입출금상품인데 월단위로 이자 지급해주는 상품도 괜찮구요.

  • 8. 그냥
    '13.2.8 4:39 PM (1.243.xxx.183)

    적금보다는 그냥 1년짜리 정기예금 3개월에 한 번씩 4번 가입하시는 게 더 낫지 않나요?

    그런 거 아니면 그냥 cma 가세요. 월복리이자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043 부모님께 선물로 사 드릴려고 하는데요 ... ㅠ.ㅜ 2013/02/11 917
218042 남편을 잡으려면 화를 낼까요? 아님 용서? 13 행복날개 2013/02/11 3,720
218041 친정부모 돌아가시고 형제우애어떠세요? 8 명절끝에 2013/02/11 4,184
218040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남지사 별세 뉴스클리핑 2013/02/11 1,491
218039 건축학개론하네요. 8 2013/02/11 2,475
218038 혼자남의 일상 9 4ever 2013/02/11 2,759
218037 지금 이시간에ᆞᆞᆞ 2013/02/11 1,133
218036 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 부정선거 2013/02/11 1,142
218035 아들이 집사면 부모가 질투하는 경우 본적 있으세요? 34 ... 2013/02/11 8,084
218034 애들 성적이나 다른 걸로 비교하지 마세요 1 비교엄금 2013/02/10 1,709
218033 내성발똡 3 알고싶네요 2013/02/10 1,402
218032 아이에게 틱장애가 생긴 것 같아요.. 4 // 2013/02/10 3,275
218031 이웃 주민이 화염병 투척해 일가족 부상 뉴스클리핑 2013/02/10 1,333
218030 황태구이 할때 궁금해요 4 질문 2013/02/10 1,786
218029 남양유업 이거 뭔가요? 3 2013/02/10 1,949
218028 왕따로 인한 사람을 피하는 트라우마 극복 어떻게 하면 될까요? 10 //////.. 2013/02/10 5,460
218027 층간소음으로 살인났네요 43 ㄱㄱ 2013/02/10 13,417
218026 mbc보는데 이성재도 기러기아빠네요 3 지금 2013/02/10 4,480
218025 말짧은 자랑 5 ... 2013/02/10 1,644
218024 와이파이 비번을 어떻게 알아내나요? 3 소미 2013/02/10 4,811
218023 영화"스캔들"ost 중-조원의 아침 2 까나리오 2013/02/10 1,343
218022 쩝쩝 듣기 싫어 죽겠네~ 4 ~~ 2013/02/10 1,765
218021 부정맥 낫는 방법 8 퍼옴-참고 2013/02/10 5,034
218020 버티칼 사고쳤어요.. 어떻하죠? 걱정 2013/02/10 1,458
218019 사주에 관한 잡 생각.... 16 사주 2013/02/10 5,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