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여금으로 적금을 넣고자하는데...
보통 월급으론 생활하기 빠듯해 저축이 안되구요
상여금으로만 1년에 4번넣고 싶은데
그런 은행상품이 있을까요?
일단 마음 크게 먹은만큼 그러고싶네요
괜찮은 상품있음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1. 공주병딸엄마
'13.2.8 3:39 PM (211.36.xxx.15)그냥 이자높은 비과세에 일년씩 묶어놓으세요
저축통장을 일년에 4개 개설하는거죠
이게 이자율이 제일 높을꺼에요2. 공주병딸엄마
'13.2.8 3:43 PM (211.36.xxx.15)예를들에 상여금으로 100만원을 2월에 받음 일년으로 묶어놓겠죠
다음해 2월이 되면 이자표함 103만원과새로받은 상여금 100만원.,그리고 개인돈 7만원 포함해서
210 만원을 또 일년으로 묶는거에요
이게 연 10퍼센트 이자복리 굴리는거죠
이렇게 4개통장을 돌리세요3. 한마디
'13.2.8 3:45 PM (118.222.xxx.82)살다보면 목돈들이 들어갈일이 몇개월에 한번은 꼭 생기더라는...
4. 엄마님
'13.2.8 3:46 PM (202.30.xxx.226)풍차돌리기 수동복리는 알겠는데요.
어떻게 연 10퍼센트가 되는거죠? 그런 상품이 있나요?5. 공주병딸엄마
'13.2.8 3:49 PM (218.152.xxx.206)전 풍차돌리기가 뭔지는 모르는데요..
100만원의 1년 이자 3만원은 은행이 준돈이고요. 나머지 7만원은 내가 아껴서 만든 이자에요.
그러니깐... 억지로 연 10%의 이자를 만드는거죠.
그렇게 5년 정도까지는 할만 할꺼에요.
적립식 적금보다는 1년씩 묶어 두는게 더 이자율이 높아요.
그리고 1년에 한번씩 찾아서 다시 넣는 수고스러움도 사실 돈 모으는 재미고요.
급여가 올라서 상여금이 높아지더라도 그냥 연 10%이자율을 내가 만들어 가며 매년 새로 붓는거죠.
1년에 4번 기다렸다 적금 들면 그 기간이 아깝잖아요. 그러니깐 새로 받을때 마다 1년씩.6. 공주병딸엄마
'13.2.8 3:55 PM (218.152.xxx.206)한번의 상여금 100만원 기준으로
그렇게 5번 넣으시면 총 액수가 6,105,100 가 되네요. 이런 통장이 4개가 되는거죠.
이자가 1,105,000원이 되는건데.. 사실 이건 은행 이자를 바라기 보다는.. 나의 소비를 줄여서 저축액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겠죠... 이자율이 .6%만 되어도 할만 한데.. ^^;;7. 자유적금
'13.2.8 4:26 PM (112.153.xxx.234)자유복리적금 상품 가입하세요.
금액제한 없고. 돈 있을땐 많이 넣고, 없을땐 없는데로 만원이라도 넣음 되구요.
아니면 cma 같은 수시 입출금상품인데 월단위로 이자 지급해주는 상품도 괜찮구요.8. 그냥
'13.2.8 4:39 PM (1.243.xxx.183)적금보다는 그냥 1년짜리 정기예금 3개월에 한 번씩 4번 가입하시는 게 더 낫지 않나요?
그런 거 아니면 그냥 cma 가세요. 월복리이자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7868 | 시조카 참고서 2 | ^^ | 2013/02/09 | 1,296 |
217867 | 소고기 양지 핏물빼는데. 2 | .. | 2013/02/09 | 2,531 |
217866 | 내딸 서영이 ㅡ 오늘 입고나온 코트 질문이요 4 | 궁금 | 2013/02/09 | 3,029 |
217865 | 제사탕국 끓일때 멸치육수 안되죠?? 4 | 둘째며느리 | 2013/02/09 | 3,665 |
217864 | 아이 검정운동화 여름에 신기 그런가요? | ... | 2013/02/09 | 1,078 |
217863 | 도스토예프스키 작품 중 최고로 꼽는것은 죄와 벌인가요? 6 | 질문 | 2013/02/09 | 2,152 |
217862 | 무쇠후라이팬 6 | ??? | 2013/02/09 | 2,887 |
217861 | 산적이 뭐예요? 6 | 냠냠 | 2013/02/09 | 1,548 |
217860 | 신나는 윷놀이 1 | 스윗길 | 2013/02/09 | 932 |
217859 | 부모님 집에 왔어요 1 | 외동딸 | 2013/02/09 | 1,129 |
217858 | 나이 50이라도 명절에 시댁가기가... 10 | 오십에 | 2013/02/09 | 4,125 |
217857 | 여러분 설 지나고 뭐 사고 싶으세요 16 | 상상+ | 2013/02/09 | 3,342 |
217856 | 축하해주세요. 6 | ㅎㅎ | 2013/02/09 | 1,556 |
217855 | 앗,떡국차례인걸 까먹고 그냥 탕국을 끓였어요.. 5 | 날개 | 2013/02/09 | 2,307 |
217854 | (좀비위상할수있슴)초경증상이 어떤가요? 5 | 중학생 | 2013/02/09 | 6,155 |
217853 | 젓가락으로 반찬 끌고가는 남편 7 | 진홍주 | 2013/02/09 | 2,829 |
217852 | 김용민 "민주당 이꼴 당하고도 김재철 옷 못벗기면&qu.. 13 | 뉴스클리핑 | 2013/02/09 | 2,888 |
217851 | 밑에 선이야기나와서말인데 6 | ㄴㄴ | 2013/02/09 | 1,518 |
217850 | 장염도 머리가 깨질듯 아픈가요? 7 | 10세아이 | 2013/02/09 | 7,476 |
217849 | 신(God)과의 인터뷰 2 | 삶이 힘들지.. | 2013/02/09 | 2,200 |
217848 | 이상형을 만났어요.^^ 53 | 설레임 | 2013/02/09 | 12,733 |
217847 | 너무 상황이 안 좋은데 아이를 낳는 것 5 | 고민 | 2013/02/09 | 1,956 |
217846 | 시댁이 기독교 이신분들 ㅠㅠ 4 | 악!!! | 2013/02/09 | 2,440 |
217845 | 박정아 입매 너무 특이하지않나요? 6 | 부럽 | 2013/02/09 | 4,072 |
217844 | 이이제이 이동형작가책좀사줍시다 5 | 내일이설 | 2013/02/09 | 3,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