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을 생각하시는분 얘기좀 나눠요

이혼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3-02-08 15:17:29
한 집에서 남남 처럼
남편은 저만 돌아오면 다시 살 생각인데
전 남편 끔찍해요

이혼하면 고정적수입도없을테고
애들 문제

노후문제


너무 골치가아프네요

그렇게 다 머리아프면 마음 바꾸고 살면 되지않냐 하시겠지만
돌아선 마음 ...바꿔지지않아요
소원이라면 남편과 하루속히 멀어지는것

고등학생 중학생 하나씩있구요
프리렌서라 수입 일정치 않아요

이혼을 앞둔분들
다들 어찌 처신하고 계신가요...

IP : 117.111.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8 5:04 PM (211.202.xxx.251)

    합의는 안해주고.. 재판까지 떠들썩하게 가기는 싫고..
    2년 후 기러기를 꿈꾸며.. 각종 자격증과 영어점수를 따고 있습니다.
    조금씩 부업도 해서 푼돈이나마 비자금으로 들고 가려고 계획중인데.. 제 시간에 딱 맞는 부업은 안나타나네요..

  • 2.
    '13.2.8 5:15 PM (58.143.xxx.246)

    http://m.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1096&q_sq_board=3319801&sr...

  • 3. ///
    '13.2.8 6:14 PM (222.233.xxx.161)

    전 이 생활 앞으로 3년 남았네요 막내 대학들어가게 되면...
    전업에 나이만 들어가니건강치 못한 내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 생각에 앞날이 막막하지만
    열심히 비자금 모으는 중이네요 그동안 날위해 제대로 돈한번 써보질 못해서
    더 독하게 한푼 두푼 모아요 돈이라도 있어야지 싶어서 그나마 맘의 위안이라도...

  • 4. heeanna
    '13.2.8 8:48 PM (220.117.xxx.155)

    경험자라서 백번 이해되고 공감되는되는 글......

  • 5. ..
    '13.2.8 8:52 PM (221.165.xxx.94)

    4년 남았습니다. 작은애 대학 가는것 보고싶습니다.

    한집에서 남남처럼.. 남의 일 같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415 부재중일때 한살림 물품 어떻게 받으세요? 14 한살림 2013/03/21 1,842
231414 이집트, 빵 배급제 발표에 시민들 '부글부글 세계N 2013/03/21 691
231413 미용실 가서 파마하고 왔는데 아무도 아는체를 안해요 ㅠ ㅠ 7 ㅇㅇㅇ 2013/03/21 1,427
231412 일산에 악기(알토리코더,오카리나) 파는 곳 알려주세요 3 일산 2013/03/21 2,138
231411 바보 머저리 아닌 이상 이별이유 다 알죠 4 2013/03/21 2,103
231410 두돌전 아가에게 슬슬 어떤책을 사줘야할까요? 3 초보엄마 2013/03/21 624
231409 남편이나 남친이 냉정하고 무심한 성격이신분들 19 전형적인 을.. 2013/03/21 17,081
231408 필기구 중 연필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13 뽁찌 2013/03/21 1,469
231407 그겨울,...저만 이해력 딸리나봐요 ㅠ.ㅠ 4 바람이분다 2013/03/21 2,147
231406 돌잔치 이벤트 선물로 상품권 괜찮을까요? 2 궁금 2013/03/21 1,646
231405 시험에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아이 11 .. 2013/03/21 2,207
231404 영어 리딩책 여쭤요 1 영어 2013/03/21 787
231403 여쭙니다. 밀폐용기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용량은? 2 수박 2013/03/21 767
231402 초4 시험 1 덜렁이 2013/03/21 542
231401 헌재, 긴급조치 1·2·9호 위헌…전원일치(3보) 1 세우실 2013/03/21 898
231400 영어 해석 좀 해주세요. 4 ... 2013/03/21 493
231399 운전연수 하는 중인데 연수선생님이 너무 윽박질러요. 16 ㅠㅠ 2013/03/21 3,964
231398 가끔은 스마트폰을 꺼보세요. 신세계가 열립니다. 2 도심속자유 2013/03/21 1,168
231397 저도 홍대쪽 상품권 파는데 문의 좀 드릴께요 ...저도 2013/03/21 1,851
231396 실비보험이요? 4 // 2013/03/21 558
231395 김연아 기자회견 답변들, 멋있는 것 같아요. 8 정글속의주부.. 2013/03/21 3,626
231394 가난한 미래가 두려워 헤어졌다는 분 22 옆에 대문 2013/03/21 6,554
231393 인터넷결합상품 조건좀 봐주세요~~ 4 인터넷+집전.. 2013/03/21 590
231392 나이트 웨이터 전화번호가 폰에 저장되어 있는 남자 4 2013/03/21 1,490
231391 맞벌이 생활비좀 물어봅니다.. 1 독고탁 2013/03/21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