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개월된 강아지를 자꾸 어미개랑 중간개랑 괴롭히는데..

..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3-02-08 15:12:57
3개월된 얘가 자꾸 어미개 눈치보면서 뛰어서 자기집 들어가고 그러네요

이번에 시골 내려갔다가 12시간 이상 얘네들끼리 있어야 할것 같거든요..
서로 분리 시켜 놓고 가야 할까요??
설마 어떻게 되진 않을까요??




IP : 27.35.xxx.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8 3:15 PM (71.197.xxx.123)

    분리시켜 놓으면 좋겠어요.
    왜 어미개가 괴롭힐까요. 뭔가 이유가 있을텐데...

  • 2. ..
    '13.2.8 3:21 PM (27.35.xxx.74)

    세마리서 맨 장난치거든요 그래서 그냥 장난 친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눈치를 보드라구요
    계속 장난 치면서 노는데 또 계속 당하니까 힘들어하구...

  • 3. ...
    '13.2.8 3:29 PM (121.184.xxx.219)

    개 키워보니까 새끼 강아지가 클무렵 어미개가 군기 잡더라구요. 막 으르고 혼내고.
    그러면서 어미개가 완전 군기 짱 잡고 나면 평화로워져요.
    12시간이면 그리 긴 시간 아니니까 떼어놓고 가도 괜찮을 듯. 너무 긴 시간 떼어놓으면 새끼강아지가 힘들어지죠.

  • 4. 그래도
    '13.2.8 3:37 PM (71.197.xxx.123)

    저라면 분리시키겠어요. 혹시 모르니까.

  • 5. ..
    '13.2.8 3:40 PM (180.71.xxx.153)

    3개월이면 너무 어리지않나요?
    욘석들에게 서열이란게 있어서 그 선안에서 지켜보다 혼내기도 하잖아요
    3개월이면 한참 까불까불 정신없이 그러니 엄마나 중간개가 귀찮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싫은게 아니라.. 그냥 욘석들에게 맡겨보세요

  • 6. 왕따일수도 있어요
    '13.2.8 3:45 PM (14.37.xxx.136)

    동물의 세계에서는 약한놈이 왕따 당해요..

  • 7. **
    '13.2.8 3:57 PM (115.92.xxx.34)

    제가봐도 군기잡는것 같아요
    우리집에서 보니 고맘때가 겁을 상실한때 이더군요 ㅎㅎ
    천지분간못하고 까부니 어미개가 으르렁대고 실제로 쥐어박고 그렇더라구요
    물기도 하는데 세게 안물고 겁만줘요 새끼가 깨갱소리 안내는거보면 알죠
    그러면서 놀다 줘패다.. ^^;; 그래요
    유심히 보면 그 새끼강아지가 좀 복장터지게약을 살살 올리며 까불어요 ^^
    왜냐?? 도망가고 슬픈척하면 주인이 우쭈쭈 해주니 아주 기세등등하죠

    그런거 아닌가 살펴보세요

  • 8. **
    '13.2.8 3:58 PM (115.92.xxx.34)

    왕따는 성견이 된 후 덩치가 좀 비슷해 졌을때 시키는것 같아요

  • 9. 군기반장
    '13.2.8 4:49 PM (1.243.xxx.183)

    군기잡는 거 같은데요.
    3개월 강아지들 한참 정신 놓고 놀 때라서 이리 덤비고 저리 덤비고 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698 수원쪽에서 천 구매할 수 있는 곳 1 20 2013/02/13 1,031
218697 긴패딩 어떤가요? 5 씨에라 2013/02/13 2,259
218696 해고노동자 돕는 쇼핑몰 진보마켓이라고 아세요? 7 ,,, 2013/02/13 1,282
218695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금주희 2 까나리 2013/02/13 2,127
218694 고등학생 자녀 두신분 사교육 질문이요 13 .. 2013/02/13 3,298
218693 아이허브를 82에서 듣게 됐는데.. 11 궁금 2013/02/13 4,053
218692 아래 머리 이야기가 나와서 머리에 꽃을.. 2013/02/13 1,029
218691 고시 통과하신 분 있나요? 비전공자인데 한번 준비해볼까 하구요... 19 전문직 궁금.. 2013/02/13 6,085
218690 부산 사시는 분들...... 8 hukhun.. 2013/02/13 1,965
218689 usb3.0과 2.0 차이는 뭔가요? 1 2013/02/13 2,793
218688 슬프다. 이직실패.. 3 123 2013/02/13 2,482
218687 자궁질환으로 수술 받으신분들께 질문 1 da 2013/02/13 1,496
218686 로제타스톤으로 외국어 배워보신분~ 1 불어 2013/02/13 3,200
218685 힘든명절이었습니다. 펑합니다. 63 막내며느리 2013/02/13 9,187
218684 다이어트 비타민 매직 드셔보신분 어떤가요 1 이경영박사 2013/02/13 1,805
218683 정말 할게 없어서 학습지교사를 하는 내동생...너무 불쌍해요 39 dd 2013/02/13 17,447
218682 할말 다하고 왔는데도 답답해요 4 홧병 2013/02/13 1,994
218681 부자시댁보다 울시댁이 훨 좋네요 전~ 67 쏘유 2013/02/13 13,880
218680 미국이 기회의 나라? 6 wasp 2013/02/13 2,113
218679 이 시가 공감 가시나요? 시인 2013/02/13 903
218678 전세집 영수증 계좌이체했어도 받아야하나요? 2 chss 2013/02/13 1,450
218677 PD수첩 2013 부동산 보고서 내용 정말 심각하네요 186 심각 2013/02/13 23,651
218676 재수학원 4 감사 2013/02/13 1,626
218675 오늘 야왕 보신분 줄거리 좀 알려주세요. 5 궁금해요. 2013/02/13 2,715
218674 간호사분 있으시면 학교선택 도움부탁드려요 7 아놔 2013/02/13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