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남자 4호가 자꾸 생각나요!! 미쳤나봐
1. ㅋㅋ
'13.2.8 2:48 PM (58.235.xxx.88)남자 다 거기서 거기다라고 위로하셔요.
저는 1호남자가 세련되고 멋지던데...남자들 뭐 다 똑같을꺼라고 생각해요.ㅋㅋㅋ
근데 4호 남자는 방송 끝나고 정말 진지하게 그 여자분 사귈꺼 같더군요.
얼굴에 다 표가 나.,ㅋㅋ2. ㅋㅋㅋ
'13.2.8 2:48 PM (118.216.xxx.135)네이버에 카페 있는거 같던데...가입해보세요~ㅎㅎ
3. 식탁
'13.2.8 2:49 PM (39.7.xxx.248) - 삭제된댓글안타깝네요...
근데 왜 이리 웃음이ㅋㅋ
귀연님~ 좋은짝 만나셔요~!4. 응원합니다~!
'13.2.8 2:51 PM (182.209.xxx.113)여태까지 짝에 출연한 남자들 중에 제일 괜찮터라구요. 저는 이미 결혼해서 안되고 님은 가능성 있으니 부산내려가서 차한잔 마시자고 해봐요..ㅎㅎ 다시 태어나면 그런 멋진 남자랑 꼭 연애하고 싶어요.. 순수하고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란 게 너무 맘에 끌리네요.. 암튼 최고였어요..ㅎㅎㅎ
5. ,,,
'13.2.8 2:53 PM (110.8.xxx.195) - 삭제된댓글그래도 보는 눈이 있네요.
지금 40대 중반인데 어릴적에는 저런 타입 별로 않 좋아 했어요.
그런데 나이드니 어찌나 이쁜지 엄마미소가 저절로,,,,ㅋ6. 중매
'13.2.8 2:54 PM (116.37.xxx.141)제가 나서 볼까요?
직접 곤란하시면 제가 그 분 찾아서....''누가. 만나보고 싶어하기에 내가 나가서 4호님께 연락해요"
해 볼까요?7. 괜찮죠?
'13.2.8 2:57 PM (125.135.xxx.131)경찰들이 저런 면이 좋아요.
처음에 그 여성에게 관심 간 게 그 여자분이 선택 못 받고 혼자 도시락 먹고 그 사실에 실망해서 나중에 얘기하면서 울었잖아요.그 때부터 안돼 가지고 동정이 가고..(봉사정신이 있는 직업 특성이라 )
몰입해서 좋아하고...나중에그 여자분이 흔들리니까 인터뷰하다돌아서 흑흑 우는데 저는 웃겼어요..너무순수해서..ㅎㅎ 결과가 잘 돼서 좋은데 참 좋은 청년같아요.8. 순수청년
'13.2.8 3:03 PM (121.134.xxx.90)짝과는 별개로 그분 정말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내 동생같고 또 아들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조건 좋은 사람 만났으면 한다는~
너무 여시같고 쎈 여자 만나서 막 휘둘리고 살까봐 걱정도 되고...ㅎㅎㅎ
좀 쑥스러워하고 어색한 연애매너를 가졌지만 알고보면 저런 사람이 진국인데 말이죠
그림솜씨도 상당해서 놀랐구요9. ...
'13.2.8 3:07 PM (211.49.xxx.17)연락처 금새 찾을수있을텐데 연락한번 해보세요. 적극적인 여자 좋아한다잖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다가가보는것도 괜찮아요. 짝에 나온다고 다 사귀는것도 아니고요. 인연 어찌될지 알수없어요. 저라면 연락한번 해봅니다. 홧팅! 이에요.
10. ᆢ
'13.2.8 3:09 PM (118.219.xxx.15)저도 그 웃는 모습이 참 좋더라구요
진실해보이고 ᆢ
적극적으로 나가보세요11. ㅎㅎㅎ
'13.2.8 3:17 PM (121.140.xxx.150)귀여운 원글님~
사위며느리 볼 때 되어가니까
괜찮은사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어떻게 잘 한 번 해 보세요12. 우째
'13.2.8 3:22 PM (119.69.xxx.19)정신차리라 하실줄 알았는데
저 나이도 네살 더 많은데
아,,,,제가 욕심내도 되나요,,,,,진심
저 얼굴 빨개짐13. 다들 비키시오
'13.2.8 3:34 PM (211.234.xxx.33) - 삭제된댓글원글님 남자4호 아른거려 미치는 여인
여기하나 추가요. 역대 짝 중에 최고인듯.
얼굴이 기막힌 미남도 아니고
키도 작은편인것 같고
학교도 직업도 솔직히 더 잘난 사람도
주변에 많지만...
말투며 표정하며..드라마 남주한테도 이리
빠져본적이 없었는데, 왜이리 설레고
내 얼굴까지 민망하게 빨개지던지..
지능범죄수사한다는데
이거 부산까지가서 한건 터뜨리면
그청년 볼 수 있으려나? 하는 위험한
생각에 이를지경이니...이를 어째요
그래도 원글님 부럽,..
전 딸린자식에 남편까지 걸림돌이 많아
그림의 떡이라우ㅠ14. 이걸우째
'13.2.8 4:59 PM (119.69.xxx.19)4호님과 연락닿아 부산가는 상상을 하고 있네요
짝에 출연하기엔 수줍은많은 여성이라서ㅎㅎ
저는 정말 욕심쟁이 인가봐요
아,,,쟁취하고 싶어요15. 희봉이
'13.2.8 5:18 PM (117.111.xxx.171)전 올해 결혼날짜받아놓고ㅡ준비중인데도 설레이던데요??? 울 엄마 말씀이 예비신랑과 비슷한 타입??? 이라던데 아닌것같구요~~~
같은 경찰이라도
한 일년전인가 완전 또*이 나왔었는데
다들 기억하시는지ㅡㅋㅋ16. 마음비우기
'13.2.8 6:20 PM (58.148.xxx.66)제 눈에도 참 괜찮아보였는데, 보는 눈은 비슷한가보네요.
저 혼자 생각이지만 입매랑 어떤 표정이 김수현과 닮지 않았던 가요?
보면서 계속 김수현 생각이 났었네요.
원글님, 밑져야 본전인데 한번 알아보시고, 후기 남겨주세요^^17. ᆢ
'13.2.8 6:51 PM (211.234.xxx.19)ㅋ
전 40살 아점마,,
저 짝 보던날 님과같은 글을 썼었네요
사람눈은 다 같나봐요
울딸이 그런남자 델꼬 왔음 좋겠어요~ㅎ18. 전~
'13.2.8 6:57 PM (121.134.xxx.102)다 큰 아들 둘이나 있는 나이든 아줌마인데,
이번 짝 4호가
정말 괜찮습디다.
딸이 있다면 사위 삼고 싶고,,
괜히,괜찮은 여자분과 중매 서고 싶고,,그렇던데요.
여자4호와 짝지어진 걸 보고,
남자 4호가 심하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던걸요..
더 괜찮은 신부감 소개해주고 싶네...19. 다들 비키시오님 ㅎㅎㅎ
'13.2.8 9:12 PM (193.83.xxx.235)미쵸 ㅎㅎㅎㅎ 우리 같이 지능범죄 부산에서 한 건 터트려볼까요?
20. 사실
'13.2.8 9:33 PM (118.33.xxx.238)경찰대면 울나라 최고 엘리트여요.
성실성, 체력도 검증된 거고.21. 대박
'13.2.9 1:06 AM (121.130.xxx.7)다들 비키시오님 땜에 미촤 ㅋㅋㅋㅋㅋㅋ
난 짝 안 봐서 모르겠지만
여기서 이러시는 거 보니
우리 다 같이 한 건 해봅시다.
모여보세요 일단 ㅋ22. 우짜노
'13.2.9 1:30 AM (119.69.xxx.19)모여서 지능범죄 모의하나요?
구럼 진짜 우리4호님 볼수있나여?????????
그렇담 한건하러 부산으러 출동해야할듯 ㅋㅋㅋ23. 희봉이
'13.2.9 3:51 PM (211.36.xxx.15)부산경찰서에다가 그분을 고소해서소환하세요~
내 마음을 뺐어간죄 ㅋ
야왕에서 배웠어요 ㅋㅋ
권상우가 수애 그렇게 하던데24. 우짜노
'13.2.9 5:47 PM (119.69.xxx.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희봉님 좋은방법인거 같아요 땡큐땡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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