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염으로 아파하는 재수생딸,도와주세요.

걱정거리 조회수 : 14,169
작성일 : 2013-02-08 14:31:45
고등학생되면서 가끔 배가 하프다고 하던 딸이 고3때는 위염증세가 너무 심해져서 병원약을 계속 먹었습니다.
속이 많이 쓰리다고 하고,가스도 찬다고 밤에 잠도 잘 못자고,병원약을 먹어도 낫지 않네요.조금나아지긴 했다지만
약 먹을 때뿐이고, 어느 때는 약을 먹고도 너무 아파서 힘들어합니다.
겔포스,알마겔도 먹고 있고, 잔탁도 병원처방받아서 먹는 중입니다.
마가 좋다하여 마도 얼마동안 먹였고, 오늘아침에는 양배추즙도 만들어서 먹였습니다.
위액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같다고 하는데,
무슨 민간요법이든, 뭐든 혹시라도 경험있으신 분들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인스턴트 음식 좋아하지 않아서 간식으로 군고구마를 조금씩 주고 있는데,
고구마는 위염에 해롭다는 얘기도 있다고...이유는 모르겠네요.
위염에 좋은 방법이 있으신 분들, 도움부탁드립니다.
배만 안 아파도 재수생활 행복한 마음으로 할 수 있겠다고, 속쓰려서 힘들어하며 딸이 공부하러 갔네요.
IP : 175.209.xxx.22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나
    '13.2.8 2:36 PM (121.153.xxx.139)

    양배추 정말 좋아요

  • 2. *-*
    '13.2.8 2:37 PM (180.92.xxx.90)

    고3 정말 힘들죠....없던 병도 고3되니깐 생기더라구요....전 위궤양을 양배추즙으로 고쳤어요...그리고 100% 찰밥을 꾸준히 먹여보세요.....
    힘내세요...

  • 3. 대해서
    '13.2.8 2:37 PM (180.182.xxx.153)

    스트레스 때문에 위염증세가 더 심한 듯 하네요.
    위염치료도 좋지만 스트레스를 다스려 줄 약이나 민간요법을 병행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 4. 한의원에서 한약좀
    '13.2.8 2:38 PM (211.114.xxx.82)

    먹여 보세요.
    내과가서 처방 받을땐 그때 뿐이었는데 한약먹고 속쓰림과 얼굴에 뭐 나던게 많이 좋아졌네요.

  • 5. ㅠㅠ
    '13.2.8 2:41 PM (58.235.xxx.231)

    위산이 분비되어 아프고 쓰릴때는 응급처치로 홍초, 매실 같은 신맛나는 음료를 물에 희석해서 마시게 하세요.
    위산의 산도를 낮춰줘서 한결 편해집니다.
    물은 효과가 없고요 꼭 산성음료라야 ph를 낮출 수 있습니다.
    속는 셈 치고 마셔보세요.

  • 6. 걱정거리
    '13.2.8 2:43 PM (175.209.xxx.221)

    다들 고맙습니다.
    스트레스 별로 안받는 성격이고, 본인도 오히려 고3때보다 마음은 여유롭고 편하다는데...
    양배추 꾸준히 먹여봐야겠네요.
    즙을 내서 먹이면 되는 거겠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7. 걱정거리
    '13.2.8 2:46 PM (175.209.xxx.221)

    예, 홍초와 매실도 기억하겠습니다.

  • 8. 저도
    '13.2.8 2:50 PM (180.69.xxx.105)

    직장 생활 할 때 스트레스로 위염에 시달린 적이 있었는데 익모초 생즙 낸 것이 좋다고 직접 채취해서 즙까지 내서 주신 분이 계셨는데 민간 요법으로 아주 딱 좋았습니다 .단 무지하게 써요 정말 몸이 오그라들정도로 쓰긴 쓴데 약효는 아주 그만이였습니다 익모초 함 찾아보세요

  • 9. 저는
    '13.2.8 3:00 PM (113.216.xxx.157)

    알로에 강추해요 마임알로에나 다른 알로에제픔드셔보시면알아요 온라인에서도싸게파니 프리미엄알로쥬스로검색해보세요

  • 10. ㅇㅇ
    '13.2.8 3:16 PM (180.68.xxx.122)

    제가 위염 식도염 있는데 고구마 안좋아요 .그거 먹으면 속 쓰리던데..
    들기름에 흰 찹쌀죽해주세요 .아주 좋습니다

  • 11. ..........
    '13.2.8 3:22 PM (118.219.xxx.196)

    매실은 속이 더 쓰리던데 전 노니쥬스 마셨어요 근데 위염때문이 아니라 잘 체해서요 한 2주 꾸준히 마시니까 좋아졌거든요 노니쥬스가 위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노니쥬스 6개월마시고 6개월 쉬어요 안그럼 병생긴다고 해서요

  • 12. 배추배추양배추
    '13.2.8 3:31 PM (128.54.xxx.156)

    고구마 안좋아요 222

    고구마만 먹으면 신물이 올라와서 안 먹어요. 단호박도 그렇고요. 왜 그런지는 모르는데 아무튼 그렇더라고요.

    저도 위염 식도염때문에 고생해서 약을 달고살다가 좀 나아졌는데요. 정리해보면..

    1. 규칙적인 식사 => 군것질 안 하고 제때 잘 챙겨서 먹고요. 야식은 절.대. 금물
    2. 과식 하지 않기. 과식하면 위가 위산 많이 내는게 습관이 되니까요.
    3. 짠 음식, 매운 음식 피하기. 짠 음식이 속 쓰리는데 정말 크게 기여합니다. 젓갈류, 김치류 안 좋아요.
    4. 마음 편하게 먹기 => 매일 아침에 명상하고 저녁에 잘 때도 심호흡 하면서 긴장 풀어줍니다.

    일단은 증상을 가라앉히려면 양배추즙을 많이 내서 꾸준히 마시게 해주시고요. 양배추 데쳐서 쌈도 자주 해주시고요. 그러면서 생활 습관을 잡아주세요. 위에 난 병은 꾸준하게 생활 습관을 관리해주는게 관건이거든요. 재수생이라 바쁘다고 야식하고 그러지 말고 이건 평생 관리해줘야 하니까 꼭 챙겨주세요!! 화이팅!

  • 13. ...
    '13.2.8 3:39 PM (203.248.xxx.3)

    저희남편도 위염인가 식도염이었는데.. 알로에가 좋아고 해서 알로에 생즙을 사서 먹었어요
    아침 공복에 알로에 생즙한포 먹고 그리고 아침을 먹는 식으로 한 20일 하니깐 낫더군요
    병원약은 상처난데 딱지 생기는 것 같이 낫게 하는거라 다시 딱지가 떨어지면 재발 한데요.
    알로에는 새살을 돋게 한다나 뭐 그렇다고 하더군요. 증세가 심하지는 않았지만 그이후로 위염 증세.. 한번도 없었습니다.

  • 14. 강...
    '13.2.8 3:40 PM (123.228.xxx.62)

    위가 안좋을때식습관도 중요해요 우유 및 유제품 먹으면 안돼구요 과일이나 쥬스도 먹으면 안됩니다. 잘 아실테지만 밀가루 음식 맵고 짠 음식 커피, 탄산 음료도 먹지않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약을 몇년 먹어도 좋아졌다가 안좋아졌다가 반복했는데 한방으로 치료했더니 좋아졌어요

  • 15. 170
    '13.2.8 3:43 PM (71.197.xxx.123)

    소화력이 떨어지면 밤 고구마 잡곡 등을 안받더라구요. 속이 쓰릴땐 우유가 좋고 뜨거운 걸 배에 대고 있음 나아져요
    무엇보다 위장이 비는 걸 조심해야 해서 배가 고파지기전에 뭐든 먹어야 해요. 조금씩 자주 먹는게 좋아요.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으면 속 쓰리고 그럴때 너무 너무 힘든데... 시간이 없겠지만 운동이라도 해서 스트레스를 풀면 어떨까요.

  • 16. 이구..
    '13.2.8 3:51 PM (180.67.xxx.11)

    그리고 매실은 위산 과다일 때는 오히려 안 좋다고 들었어요.

  • 17. 이구..
    '13.2.8 3:52 PM (180.67.xxx.11)

    그정도로 힘들 정도면 종합병원 가서 상세하게 검사하고 장기간 약을 복용하게는 좋을 것 같은데요.
    원래 위장병은 며칠 약 복용으로 해결이 안 되요, 몇달 계산해야죠.

  • 18. ..
    '13.2.8 4:01 PM (115.91.xxx.58)

    신경성 위염? 뭐 그런거 같아요
    저도 수험생인데 똑같은 증상이었거든요
    뭐만 먹으면 속쓰리고 까스 빵빵하게 차서 앉아있기가 힘들어서 그냥 집에 오기 일수..

    흰쌀밥 안먹고 밀가루 음식 안먹고 유제품 안먹게 됐어요
    그리고 식사때마다 양배추 채썬 샐러드를 따로 싸가지고 다니면서 잔뜩 먹었거든요
    그리고나서는 위염이 싹 없어졌어요
    양배추가 위염에 특효인데 즙으로 내서 먹기에는 넘 역해요
    그래서 저는 양배추 채를 끼니때마다 한통씩 먹는데 진짜 좋아요
    채소 맣이 먹고 밥을 거의 안먹으니 정신이 맑아서 공부도 훨씬 잘되구요

    그리고 위염있는분들이 위를 비우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계속 뭘 드시는 경우 있는데
    많이 먹으면 더 위염생겨요
    채소위주로 많이 많이 드시고 적게 드셔서 즉 너무 위에 부담되는 양을 먹지 않으면 까스차는것도 싹 없어져요
    아차 그리고 까스차는데에는 비스칸 이라는 정장제가 좋아요
    고시생들중에 비스칸 먹는사람 진짜 많아요

  • 19. 그 정도면
    '13.2.8 4:03 PM (14.50.xxx.184)

    위궤양이 아닌 지요? 저는 위염과 위궤양이 심해지고 스트레스가 한참 심할 때 위천공으로 수술도 받았었어요.

    식전에 마간 것 좋구요. 프로폴리스와 느릎나무환이 염증에 좋다고 해요.
    고구마와 감 종류는 정말 안 좋구요. 찹쌀로 만든 음식도 소화기관이 약하면 먹으면 좀 힘들더라구요.

    마누카 꿀도 좋다고 하고, 가시오가피도 좋다고 하네요.

    저는 마누카 꿀 빼고 여러가지 복용했는데, 각각 효과가 있었어요.

    늦은 시간에 속쓰린다고 드시는 것 정말 안 좋습니다..무엇보다 스트레스가 제일 안 좋은데, 공부해야하니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겠네요. 헤리코박터균으로 인한 위궤양도 많은데, 요즘 요구르트 중에 효과 있는 제품도 꽤 있더라구요..

    아 그리고, 매일 적당한 걷기 운동하는 게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매일 4킬로 정도요.
    도움되셨으면 해요.

  • 20. ...
    '13.2.8 4:18 PM (14.36.xxx.205)

    매실 홍초 안 될걸요. 위산이 많이 나오면 ph 가 낮아져서 산성이 되는데 거기다 신 것 보태면 안되지요.
    전 체질만 맞으면 홍삼 먹어보라고 하고 싶어요. 저도 딱 그 체질인데 저는 손발도 차고 혈액 순환도 안 되고
    체력도 약하거든요. 저같은 사람이 위도 약하고 소화도 잘 안 된다고 합니다.
    따님도 저 같은 체질이면 홍삼을 장복해 보세요. 체력 회복되면서 위도 튼튼해져서 잘 안 체하고 위염도 많이 좋아집니다. 원래 홍삼 효능 중에 건위작용도 있거든요.

  • 21. 씨앗하나
    '13.2.8 4:53 PM (211.253.xxx.34)

    몇십년을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을 친구처럼 살면서
    별의 별거 다해봤어요
    사람마다 맞는게 있겠지만
    양배추즙은 풀무원 녹즙으로 나오는 제품이 있어요
    그거 배달시켜 드시구요
    저한테 제일 좋았던건
    감자즙!
    정말 직효에요
    속이 편하고 침이 달게 느껴져요
    강판에 갈아서 면보에 짜서 먹다가 귀찮아서
    휴롬으로 갈아마시는데
    휴롬으로 갈면 손은 안아픈데
    설거지가 너무 힘든 단점은 있어요

    감자즙 한번 먹여보세요 ^^

  • 22. 산약초사랑
    '13.2.8 5:19 PM (1.244.xxx.39)

    자연산마 드시면 효과보시는데 지금은 땅이 얼어서 캐지못하네요.

  • 23. 류근피 달인물
    '13.2.8 5:58 PM (125.188.xxx.97)

    한약 재료상 가셔서 류근피 사서 달여먹여보세요. 1kg에 11000원인데 1년넘게 먹을수 잇어요.저도 좋다는말 듣고 요즘 그물을 냉장고에 넣어놓고 보리차 대신 마시는데 좋은것 같아요.다마시고 버리지말고 3탕까지 먹을수 있으니 또 끓여드세요.바닥에 남은 물보니 끈적한게 엑기스같더라구요.그성분이 위벽을 보호해 준다나봐요,류근피 검색해서 한번 보세요.

  • 24. 위에 휴롬님
    '13.2.8 6:03 PM (125.135.xxx.116)

    감자즙 그냥 마시나요? 휴롬이 설거지 힘든가요??

  • 25. ...
    '13.2.8 6:08 PM (123.212.xxx.135)

    먹는것을 가리는것이 중요해요.
    저도 신경성 위염으로 속쓰림을 달고 살아서 알로에부터 마누카꿀등 위에 좋다는것은 거의 먹었던것 같아요.
    지나고 보니까 위에 좋은것을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위에 좋지 않은것을 먹지 않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식사 제때 하시되, 김치나 장아찌처럼 소금에 절인 음식을 주의하셔야 해요.
    매운것보다 소금에 절인것이 더 좋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카페인들어간 커피,초코렛,녹차 같은 음료와 콜라,사이다,소다수같은 탄산음료는 절대로 먹지 마시고 아침 공복에는 되도록이면 거칠지 않은 부드러운 음식 먹도록 해주세요.
    김치만 끊어도 속쓰림은 많이 줄어들거예요.

  • 26. 씨앗하나
    '13.2.8 6:42 PM (223.62.xxx.70)

    저는 첨에 감자즙 먹기 힘들어서
    꿀을 많이 넣어먹었어요
    차츰 익숙해져서 요즘엔 감자즙만도 잘먹게되었구요
    감자즙갈면 아래 전분이 가라앉는데
    위에 즙만마셔도 되고
    전 그냥 휘휘 저어서 다마셔요

  • 27. 저희 아이도
    '13.2.8 7:00 PM (121.134.xxx.102)

    위염으로 가끔씩 아픈데..
    좋은 정보가 많네요..
    따님 빨리 회복하시길 바래요.

  • 28.
    '13.2.8 7:44 PM (218.186.xxx.227)

    마누카꿀이요.
    시어머니가 마누카꿀 하루에 한스푼씩 드시고 위염 나으셨어요
    면역력에도 좋다그러고..
    UMF지수가 높은것 10이상이 좋다네요

  • 29. 윗분들
    '13.2.8 8:27 PM (110.12.xxx.250)

    잘못된거 고쳐드립니다
    매실이 신맛이 난다고 산성이 아닙니다 매실은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위염에 나쁘지 않아요
    매실효과를 찾아보세요

    전 알로에쥬스 될수 있음 무첨가 100%인거 드세요 만성역류성식도염으로 소화장애 있는 사람도 이게 효과가 있어요
    알로에가 찬성분이라 소음인에게 안좋다하지만 저 소음인인데 식도염 위염 걸려 먹었고 평소에 먹는데 괜챦아요

    전 아이허브에서 100% 겔형태 쥬스가 워낙 싸서 이거 주문해 먹었어요
    할머니께선 포에버 알로에겔 드셨구요

  • 30. 느룹나무
    '13.2.8 9:08 PM (182.172.xxx.167)

    껍질을 끓여 먹이면 위와 장에 좋다고 해서 먹이고있어요 비염에도 좋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 31. 불쌍~
    '13.2.8 11:24 PM (1.234.xxx.251) - 삭제된댓글

    사는게 모길래~
    일단 규칙적인 한식식단으로 하시구요.
    가끔 대추차 먹기. 양배추... 글쎄요.. 전 좀..
    연근이 좋더군요. 연근죽 자주 끓여 줘 보세요.
    커피나 차종류 피하시구요. 연근 반찬 자주 해주세요.
    그리고 빈속에 과일 별로 안좋습니다. 위벽을 헐게 해요.

  • 32. 걱정거리
    '13.2.8 11:43 PM (175.209.xxx.221)

    유익한 정보 정성껏 올려즌신 분들,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돌아온 딸을 위해 우선 친환경 양배추즙 한컵 만들어주었답니다.
    여기 있는 귀한 정보들 소중히 읽고 참고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3.
    '13.2.9 2:10 AM (175.223.xxx.13)

    양배추 알로에 꾸준히 먹고 효과 봄 좋겠네요

  • 34. ...
    '13.5.5 1:55 AM (211.202.xxx.57)

    위염'치료~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 35. 마리짱
    '14.11.3 7:01 PM (112.146.xxx.168)

    위염 저장합니다^^

  • 36. ㅇㅇ
    '16.10.6 3:30 PM (180.229.xxx.174)

    위염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760 아이 검정운동화 여름에 신기 그런가요? ... 2013/02/09 1,043
216759 도스토예프스키 작품 중 최고로 꼽는것은 죄와 벌인가요? 6 질문 2013/02/09 2,129
216758 무쇠후라이팬 6 ??? 2013/02/09 2,871
216757 산적이 뭐예요? 6 냠냠 2013/02/09 1,528
216756 신나는 윷놀이 1 스윗길 2013/02/09 904
216755 부모님 집에 왔어요 1 외동딸 2013/02/09 1,110
216754 나이 50이라도 명절에 시댁가기가... 10 오십에 2013/02/09 4,103
216753 여러분 설 지나고 뭐 사고 싶으세요 16 상상+ 2013/02/09 3,324
216752 축하해주세요. 6 ㅎㅎ 2013/02/09 1,536
216751 앗,떡국차례인걸 까먹고 그냥 탕국을 끓였어요.. 5 날개 2013/02/09 2,285
216750 (좀비위상할수있슴)초경증상이 어떤가요? 5 중학생 2013/02/09 6,133
216749 젓가락으로 반찬 끌고가는 남편 7 진홍주 2013/02/09 2,807
216748 김용민 "민주당 이꼴 당하고도 김재철 옷 못벗기면&qu.. 13 뉴스클리핑 2013/02/09 2,870
216747 밑에 선이야기나와서말인데 6 ㄴㄴ 2013/02/09 1,500
216746 장염도 머리가 깨질듯 아픈가요? 7 10세아이 2013/02/09 7,444
216745 신(God)과의 인터뷰 2 삶이 힘들지.. 2013/02/09 2,181
216744 이상형을 만났어요.^^ 53 설레임 2013/02/09 12,703
216743 너무 상황이 안 좋은데 아이를 낳는 것 5 고민 2013/02/09 1,939
216742 시댁이 기독교 이신분들 ㅠㅠ 4 악!!! 2013/02/09 2,412
216741 박정아 입매 너무 특이하지않나요? 6 부럽 2013/02/09 4,042
216740 이이제이 이동형작가책좀사줍시다 5 내일이설 2013/02/09 3,033
216739 주얼리샵에서 셋팅만할때요 2 지현맘 2013/02/09 1,178
216738 노화가 뭔지 이거 서글프네요 4 @@ 2013/02/09 3,358
216737 칸켄 미니 초등여야 입학선물로 어떨까요? 7 칸켄 2013/02/09 2,317
216736 오늘 내딸서영이에서 윤실장코트 1 복딩맘 2013/02/09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