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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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ㅇ 호텔 뷔페 갔다가 실망했어요
1. ...........
'13.2.8 2:07 PM (125.152.xxx.222)거기가 음식이 갑자기 확 수준이 떨어진 곳이예요.
차라리 거기 갈거면 한식부페 세종호텔이 나을걸요.
신라는 호불호가 있지만 뭐 조선보다는 나은것 같구요.2. frank
'13.2.8 2:08 PM (175.209.xxx.218)저는 어제 그랜드 하야트를 갔어요
너무 먹을 것이 없어서 깜짝 놀랐네요.
저도 차라리 빕스가 가격대비 났겠다 했어요.
신라는 가격이 물론 다르지만 그땐 만족했었거든요..3. 달달한 후식은
'13.2.8 2:09 PM (58.143.xxx.246)신라호텔쪽이 많지요.
4. 음
'13.2.8 2:09 PM (175.193.xxx.31)호텔 뷔페가 뭐 그렇게 후덜덜하게 가격대비 더 잘나오고 그런건 없는 것 같아요. 호텔이라 가격대가 워낙 높은거지.
저 조선호텔은 저녁뷔페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조식뷔페는 괜찮았었는데.
요즘은 p카드 가지고있어서 (쉐라톤 레스토랑 50% 할인카드) 쉐라톤 뷔페 주로 이용하는데 저는 뭐 원래 뷔페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특별히 호텔 뷔페라고 더 푸짐하고 좋을 것도 없더라구요. 회와 초밥 코너가 일반뷔페보다 좀더 질이 높은 것 같고 나머지 부분은 그냥저냥.
그나마 가본 중엔 롯데호텔 라세느랑 신라호텔 파크뷰가 괜찮고, 조선호텔 아리아 조식은 괜찮았었어요 제 생각엔.5. 은
'13.2.8 2:17 PM (49.1.xxx.165)근데 호텔부페가 그날그날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유난히 맛없을 때가 있어요.
6. ㅡㅡ;;
'13.2.8 2:31 PM (211.201.xxx.89)하야트 부페 괜찮았는데...요즘은 모르겠지만요...;;;;
제가 워낙 해산물을 좋아해서 2008년부턴 토다이를 가기 시작했어요.
호텔 부페보다 상당히 저렴한게 먹을것도 많고......
같이 간 사람들도 다들 만족하더라구요....7. 전 감동이었는데
'13.2.8 2:51 PM (202.79.xxx.91)조선호텔이 가짓수는 없어도 하나하나 음식이 정말 맛있던데요.
8. 그냥
'13.2.8 2:53 PM (14.51.xxx.8)뷔페 별로인 사람은 어딜 가도 걍 그래요.
대부분 본전 생각 나고
가짓수는 많으나 사실 재료 하나하나의 질은 메인요리 단품으로 먹는 것 보다 별로잖아요.
호텔이든 뭐든 한번도 뷔페 가서 만족한적이 없는 가족 여기 있어요.
울애들은 빕스도 안가요ㅎㅎ;;9. 22
'13.2.8 2:56 PM (111.118.xxx.203)조선은 못 가보고 신라 가봤는데 저도 저렴한 카드가 있어서 먹었지 그돈 주고는 아깝더군요 차라리 맨윗층에 있는 콘티넨탈 브런치는 좋았어요 스테키에 세미뷔페에.... 지금도 돈만 있음 거긴 다시 가고 싶어요. 참 저도 빕스 좋아해요^^쿠폰 뽑고 동생 할인카드 빌려서 가끔 가는데 거기만한 곳도 없다 싶네요 구로디지털 빕스는 연어 립 무지 풍부하답니다
10. ..
'13.2.8 3:19 PM (210.104.xxx.130)연말연초에 2번 가봤는 데, 괜찮던데요. 회와 대게 아주 맛있었는데, 그 사이에 망가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