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신랑하고 영화 보려고 하는데요..
꼭 이렇게 영화 볼만한 짬이 생기면
정말 보고 싶은 영화가 딱히 없고..ㅠ
정말 보고 싶은 영화가 있을땐 시간이 안나고..ㅠ
징크스가 될 지경이네요..
12일(화)날 볼껀데
네이버영화 평점으로 보니
위에 저 3개가 평점도 높고
딱히 취향은 아니지만..
(스케일큰 SF나 액션이 취향임)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거 빼고나니깐 저렇게 남더라구요..에휴.
박수건달은 생각보다 재밌다는평들이 많아서 넣어봤구요..
다이하드는 저 어릴때부터 워낙에 유명한 시리즈고
지금은 많이 늙은 브르스윌리스 아저씨..
의리로 넣어봤어요..ㅠ
7번방의선물은 평점1위라 넣어봤구요..
(근데 내용은 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여감방에서 합창단하는 그런 감동주려는 거는 진짜 별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