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들이 셋이나 되는데 다 저보다 나이가 많아요. 시어머니가 살아계셨을 땐 혼나서 딱 한번 막내동서한테 말을 내리고 전화로 얘기한적이 있어요. 아예 말을 안하면 모를까 그것 참 못할 짓이더군요.
21세기를 사는 지금 옛날처럼 무조건 말을 내리는게 능사는 아니다싶어서 저는 꼬박 존댓말을 하는데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동서들이 셋이나 되는데 다 저보다 나이가 많아요. 시어머니가 살아계셨을 땐 혼나서 딱 한번 막내동서한테 말을 내리고 전화로 얘기한적이 있어요. 아예 말을 안하면 모를까 그것 참 못할 짓이더군요.
21세기를 사는 지금 옛날처럼 무조건 말을 내리는게 능사는 아니다싶어서 저는 꼬박 존댓말을 하는데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하고 나이차이 많이 나요 젤위 형님은 저희 친정엄마하고 5살차지 우리는 말을 안섞어요 저조차도 젤위 형님이 명절에도 안오니까요 근데 둘째 형님은 저한테 저것 어쩌고 해요 몇번 말씀 드려도 필요없고 해서 이제는 그냥 입다물고 있어요 그게 내가 살길이니까요 3째 형님은명절에 멀다고 안와요
당연히 서로 존대해야죠 나이 어리지만 형님이니 서로 존대는 하고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반말까지 하는걸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없을거에요 특히 요즘은요
존대해야죠
말놓기 어렵던데요..
어린동서에게도 존댓말 해요..
밖에 나가면..그야말로 남남인데.. 존대말이 기본인것 같아요.
제가 나이많은 동서인데요..
형님과 두살차이..
전 꼬박꼬박 존댓말,형님은 항상 말을 놓네요..
서로 존대가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봐요...
서로 존대하죠.
저도 저보다 한 5살쯤 어린 형님이 이번에 생겼는데, 저한테 반말하면 멘붕하지 싶네요.
서로 존대가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일면식 없는 남이나 다름 없는데 반말은 좀 그렇지 않아요?
말 끝에 ~요만 붙여도 부드럽게 대화가능할 듯한데요.
어린 형님이자 새언니입니다.
상호존대 하고있구요.
당연하다 생각하고 이게 편합니다.
네살많은 손아래시누가 서슴없이
언니라 부르는게 첨엔 살짝 당황스러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