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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잘 아시는분??

조회수 : 795
작성일 : 2013-02-08 13:03:17

어제 꿈을 꿨는데요..참고로 저희 부부는 아이가 없어요, 둘다 불임 아니고, 그냥 원해서 없는부부입니다.

딩크라고 확실하게 말 못하는건...언젠가는~ 뭐 이런 생각도 한적 있어서요..

 

본론으로 들어가서..제가 고모들이랑 사이가 안 좋아요...

안 좋은것도 그렇고 아예 연락을 안하고 산지 3년은 된듯해요,

 

근데 꿈에서 둘째고모가 나와서 애를 건내주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이쁘네 하고 우유 먹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애를 저보고 키우라는거에요;;

 

그래서 싫다고 하면서 애를 다시 준것 같은데..

ㅇ아기가 나오느꿈 안 좋은 꿈이라는데...좀 심란하네요^^;;

 

IP : 39.115.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에서
    '13.2.8 1:12 PM (116.32.xxx.101)

    어린아이는 걱정,근심인데 아이를 건너 받았다니 뭔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스트레스받을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 2. 음..
    '13.2.8 1:28 PM (220.73.xxx.16)

    확실히 아기 꿈은 근심 걱정에 관한 거에요.
    근데 그게 어떤 일이 생길거라고 예지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현재 근심거리를 갖고 있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면
    그런 꿈을 꾸기도 해요.

    꿈이 미래를 미리 보여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현실의 반영일 수 있다는 거.

    그래도 혹시 모르니 명절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마음 준비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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