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인지..자꾸 화가 치밀어올라요

더오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3-02-08 12:14:09
갱년기 증상인지 왜이렇게 화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동서들보다 제가 겪는 사건들이 훨씬 더 많아서
남편과 시부모를 원망하는 마음이 평소에도 많기는 합니다만.

명절이 되니 이런저런 준비할 게 많으니 짜증이 만땅이에요.
홀가분하게 집떠나서 자연풍경이나 보고 왔으면 좋겠네요.

인간은 언제까지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건지.
대가족인데 식구들 만날 생각이 압박감으로 조여오네요.

항상 힘들다고 하는 형님동서들..
가식적인 인삿말도 요번 명절에는 아무 말도 하지않고
그냥 얼굴만 보고 왔으면 싶어요.

정말 갈수록 싫어지는 삶이네요.
IP : 210.219.xxx.18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8 12:19 PM (119.197.xxx.71)

    그럴때가 있는것 같아요.
    운동을 좀 시작해보세요. 좀 격렬한것으로요. 복싱이나, 스퀘시 그런걸로요.
    실내암벽등반 하는것도 괜찮더라구요.
    아는분이 하시는데 온몸에 근육이 얼마나 예쁘게 잡혔는지 완전 섹시해요.
    탱글하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559 우체국 예금, 적금 금리 4 어느정도인가.. 2013/02/08 3,161
217558 손목이 이상해요. 시큼거리면서... 3 2013/02/08 1,766
217557 이번 기수 여자 2호는 최악의 출연자이네요 8 애정촌 2013/02/08 4,258
217556 7번방의 선물 6세 남자아이랑 볼 수 있나요? 1 나야나 2013/02/08 1,103
217555 게임 즐겨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도 알고 싶어서.. 3 2013/02/08 953
217554 5.6 학년도 음악시간에 리코더 하나요 11 .. 2013/02/08 1,495
217553 3학년 새학기 준비물 뭐가 필요할까요 3 2013/02/08 1,847
217552 상여금으로 적금을 넣고자하는데... 8 문의 2013/02/08 2,462
217551 얇은 캐시미어가 동전사이즈만큼 우글우글 ?해졌어요 ,,, 2013/02/08 884
217550 김치찜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까요? 5 개노 2013/02/08 1,631
217549 혹시 충북 충주 사시는분 계세요? 질문 1 ㅇㅇ 2013/02/08 1,055
217548 '국정원女 사건' 새 사실이…파장 3 세우실 2013/02/08 2,236
217547 이런 시어머니도 계세요. 미혼분들 너무 겁먹지 마시길...^^;.. 36 자랑글 2013/02/08 9,908
217546 꽃바구니의 꽃, 화병에 옮기면 더 오래갈까요? 3 2013/02/08 1,028
217545 카놀라유선물... 8 .. 2013/02/08 2,547
217544 제가 파견근무를 가야하는데요 3 식비질문 2013/02/08 1,271
217543 영화 데저트플라워 보셨어요? 1 그깟꺼 2013/02/08 1,183
217542 이혼을 생각하시는분 얘기좀 나눠요 5 이혼 2013/02/08 1,725
217541 참치회 맛을 알게 되었어요,... 1 배터지게.... 2013/02/08 1,544
217540 3개월된 강아지를 자꾸 어미개랑 중간개랑 괴롭히는데.. 9 .. 2013/02/08 1,933
217539 차례상에 찹쌀떡 올려도 되나요? 2 차례상 2013/02/08 1,678
217538 제 계좌로 잘못 입금됐다고 좀 아까 전화가 왔었는데요. 81 알려주세요 2013/02/08 36,342
217537 결혼식 있는데 진주고등학교 근처 미용실 있나요? 1 서울에서 진.. 2013/02/08 755
217536 초난강드라마 6 추천하고싶어.. 2013/02/08 1,246
217535 몇칠전에 뚝배기...비따민님 너무 웃겨요 3 뜬금없이.... 2013/02/08 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