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로바이러스로 설사-죽추천요

자유 조회수 : 2,756
작성일 : 2013-02-08 10:37:09
이 바이러스에는 약도 없다네요
담달이면 군대갈 아들이 방학이라고 집에 와있는데 바이러스 떡
낼이면 고향가야하는데 설사 좔좔
어떤 죽이 좋을까요?
82님들 도와주세요
IP : 211.197.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흰죽 주세요
    '13.2.8 10:40 AM (180.65.xxx.29)

    굶는게 제일 좋다는데 먹어야 하면 흰죽주세요

  • 2.
    '13.2.8 10:40 AM (175.223.xxx.101)

    그냥 굶는것이 제일 좋더군요
    약먹기전 흰죽만먹게하구요

  • 3. 자유
    '13.2.8 10:41 AM (211.197.xxx.10)

    고향에 안갈수도 없어요
    장손이라고 시어머니 목빼고 기다리시거든요

  • 4. ...
    '13.2.8 10:42 AM (175.194.xxx.96)

    그러다 애 잡겠네요
    설사 좍좍하는 애를 데리고 어떻게 가실료구요?
    이번엔 그냥 놔두세요

  • 5. 즉석 누릉지
    '13.2.8 10:44 AM (121.163.xxx.77)

    저 같은 경우, 죽 사다 먹어도 바로 쭉쭉 이더라구요..
    슈퍼에서 끓는물 부으면 누룽지 되는 즉석 누릉지 사다가 먹었는데...하루 만에 진정되었어요...

  • 6.
    '13.2.8 10:46 AM (175.223.xxx.101)

    제가 5일정도 걸려봤어요
    그게 내스스로 조절되는것이 아니에요
    거실에 있다가 화장실까지 가는데도 중간에실수할까봐 놀라서 화장실문앞에 누워있었습니다
    온몸이 다 아프고 거기에 배도 아프고
    정말 힘들어요 낫고나서 군대가기전 따로 인사드려려 간다고하고 이번엔 나두세요

  • 7. 미음부터...
    '13.2.8 10:58 AM (182.212.xxx.21)

    아드님이 아프셔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저두 새해 첫날부터 노로바이러스장염땜에 엄청 힘들었네요.
    일단을 굶는게 좋다더라구요.
    탈수가 걱정되면 보리차나 미음 한스푼씩.... 10여분 간격으로...
    그리고 설사가 좀 진정되면... 미음, 흰쌀죽 드시게 하세요.
    저는 심한 몸살이 같이 와서(노로바이러스장염의 흔한 증상중 하나)
    병원 가서 근육 주사 맞고 좋아졌어요.
    또 다른 가족도 손씻기 잘하셔야 해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얼른 회복하시기를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521 중부시장 가려는데 주차장이 있을까요 2 ... 2013/04/27 6,442
246520 난 엄마다~ㅠㅠ 2 ㅠㅠ 2013/04/27 1,183
246519 워킹화와 런닝화의 차이점이 뭔가요? 7 masca 2013/04/27 7,651
246518 혹시 잠원동 반포한신 거주하시는 분? 1 2013/04/27 1,546
246517 맵지만 맛있는 낙지볶음 레서피공유해주세요. 1 낙지 2013/04/27 1,017
246516 얼굴살 빠지니까 내 얼굴에서 아빠 얼굴이 보여요 5 ,,, 2013/04/27 1,869
246515 아기엄마 뭐라고 올렸나요? 4 ㅇㅇ 2013/04/27 1,838
246514 5인가족 5천만원대 자동차 17 추천해주세요.. 2013/04/27 4,387
246513 넌씨눈 ? 이 뭔가요 18 82쿡에서 .. 2013/04/27 4,395
246512 국희의사당에서 안철수 왕따하는 놈 따로, 욕 먹는 놈 따로 6 82쿡고정닉.. 2013/04/27 2,158
246511 어버이날 선물.. 예비 동서 11 씨엘씨 2013/04/27 3,859
246510 아이가 수영강습중 이가 부러졌는데 1 내가못살아 2013/04/27 1,206
246509 급질) 돼지수육 압력솥에 삶으면 맛없나요? 4 수육 2013/04/27 4,899
246508 한우 좋아하시는 분들- 난 여기것만 먹는다~하시는 분 있으세요?.. 14 한우 2013/04/27 2,473
246507 닭가슴살로 만드는 소세지..(햄이 맞아요) 4 ... 2013/04/27 1,029
246506 콜택시기사가 미친문자를 보냈는데 어째야할까요 39 피곤 2013/04/27 15,059
246505 망친머리탓에 넘 우울해요 매직으로 탄머리 복구 잘하는 곳 아시나.. 10 avecpi.. 2013/04/27 3,990
246504 엄마잃은 조카가 절 엄마라고 부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63 다움 2013/04/27 17,105
246503 생각할수록 이상한 유치원엄마/원글 지워요 5 ㅁㅁㅁ 2013/04/27 2,730
246502 preliminary 발음 아시는 분 좀... 11 어휘끝 2013/04/27 3,609
246501 이거 사기 사건이잖아요 2 mmm 2013/04/27 2,022
246500 구체적으로 신고 얘기 오가니 글 지웠네요. 74 ... 2013/04/27 10,383
246499 치질얘기가 나와서!(수술경험자) 4 !! 2013/04/27 2,969
246498 암 - 금지된 치료법 52 ... 2013/04/27 3,739
246497 영어 한 문장 부탁 드립니다. 7 영어 2013/04/27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