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로바이러스로 설사-죽추천요

자유 조회수 : 2,677
작성일 : 2013-02-08 10:37:09
이 바이러스에는 약도 없다네요
담달이면 군대갈 아들이 방학이라고 집에 와있는데 바이러스 떡
낼이면 고향가야하는데 설사 좔좔
어떤 죽이 좋을까요?
82님들 도와주세요
IP : 211.197.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흰죽 주세요
    '13.2.8 10:40 AM (180.65.xxx.29)

    굶는게 제일 좋다는데 먹어야 하면 흰죽주세요

  • 2.
    '13.2.8 10:40 AM (175.223.xxx.101)

    그냥 굶는것이 제일 좋더군요
    약먹기전 흰죽만먹게하구요

  • 3. 자유
    '13.2.8 10:41 AM (211.197.xxx.10)

    고향에 안갈수도 없어요
    장손이라고 시어머니 목빼고 기다리시거든요

  • 4. ...
    '13.2.8 10:42 AM (175.194.xxx.96)

    그러다 애 잡겠네요
    설사 좍좍하는 애를 데리고 어떻게 가실료구요?
    이번엔 그냥 놔두세요

  • 5. 즉석 누릉지
    '13.2.8 10:44 AM (121.163.xxx.77)

    저 같은 경우, 죽 사다 먹어도 바로 쭉쭉 이더라구요..
    슈퍼에서 끓는물 부으면 누룽지 되는 즉석 누릉지 사다가 먹었는데...하루 만에 진정되었어요...

  • 6.
    '13.2.8 10:46 AM (175.223.xxx.101)

    제가 5일정도 걸려봤어요
    그게 내스스로 조절되는것이 아니에요
    거실에 있다가 화장실까지 가는데도 중간에실수할까봐 놀라서 화장실문앞에 누워있었습니다
    온몸이 다 아프고 거기에 배도 아프고
    정말 힘들어요 낫고나서 군대가기전 따로 인사드려려 간다고하고 이번엔 나두세요

  • 7. 미음부터...
    '13.2.8 10:58 AM (182.212.xxx.21)

    아드님이 아프셔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저두 새해 첫날부터 노로바이러스장염땜에 엄청 힘들었네요.
    일단을 굶는게 좋다더라구요.
    탈수가 걱정되면 보리차나 미음 한스푼씩.... 10여분 간격으로...
    그리고 설사가 좀 진정되면... 미음, 흰쌀죽 드시게 하세요.
    저는 심한 몸살이 같이 와서(노로바이러스장염의 흔한 증상중 하나)
    병원 가서 근육 주사 맞고 좋아졌어요.
    또 다른 가족도 손씻기 잘하셔야 해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얼른 회복하시기를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486 상가임대하는데요 도와주세요 4 과이맘 2013/02/22 1,246
222485 피부과에서 여드름에 하는 치료가 뭔가요? 5 애엄마 2013/02/22 1,606
222484 퓨플 이라는 화장품 아세요?? (참존 , 콜마) 1 좋을까? 2013/02/22 1,225
222483 이런경우 부양의무자로 올릴까요? 2013/02/22 531
222482 에트로VS셀린느 13 추천부탁해요.. 2013/02/22 3,379
222481 초등생 학교안심 서비스 4 .. 2013/02/22 1,002
222480 지금도 오리털 입으시나요? 21 날씨 2013/02/22 3,489
222479 색조화장 필수품 뭐가 있는지 조언 좀 해주세요. 11 ..... 2013/02/22 2,577
222478 첫장만했던 집이 팔렸어요 4 시원섭섭 2013/02/22 2,047
222477 실 리프팅이 진리인가요? 4 뮤~ 2013/02/22 3,341
222476 남편의 유흥문화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12 어리석은 여.. 2013/02/22 4,546
222475 스마트폰을 없애려구요. 1 휴대폰 폴더.. 2013/02/22 1,794
222474 너무 마른 아이 바지 어떻게 구입하세요? 11 ㅇㅇ 2013/02/22 1,600
222473 닥터 자일리톨 버스 신청해보세요 치과치료 어려운 이웃 있으면요 .. v양파v 2013/02/22 513
222472 한홍구 "조웅 조금 이상한사람" 이계덕기자 2013/02/22 860
222471 벼룩할때 1 밝음이네 2013/02/22 546
222470 유익했던 글이 사라지고 없네요. 1 사라진 글 2013/02/22 1,141
222469 핵심 공약 '4대 중증질환 전액 국가 부담' 사실상 포기 4 구라돌이 2013/02/22 830
222468 이 하트모양 상자는 어떻게 만드는걸까요? 3 rei 2013/02/22 984
222467 소방관 100여명을 취임식 의자 닦기에 동원시켰다니.. 12 ... 2013/02/22 1,924
222466 日 위생병의 증언‥"일본군, 위안부 직접관리".. 2 샬랄라 2013/02/22 977
222465 남자들은 어떤 호칭듣는거 4 2013/02/22 1,288
222464 잠원동 살기 많이 좋은가요?^^ 7 .... 2013/02/22 4,581
222463 어린이집 생일 선물 어느 정도로나 보내시나요? 10 당황해서.... 2013/02/22 1,696
222462 현오석,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장 때 '예산운용 부적절' 감사원 지.. 세우실 2013/02/22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