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 아이 어린이집 몇시까지 있나요?

어린이집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3-02-08 10:28:50

물론 각집마다 다 다르겠지만요

저는 지금 전업이고 34개월 남아 한명 키우고 있어요

작년 11월부터 보냈는데 아침 10시쯤 가서 점심먹고 1시에 데리고 와요

그런데 3월부터는 어린이집 셔틀을 타고 다녀야 하고 그러면 9시에 셔틀타서 4시에 하원셔틀을 탄데요

그런데 이제 4살인데 9시부터 4시면 너무 길지 않나요?

물론 지금 재취업을 알아보고 있긴한데 잘 안되고 있어서 ㅠㅠ

계속 전업생활을 한다면 4시까지 맡기는건 좀 그런것 같아서요

보통 이맘때 전업분들도 이 시간까지 맡기시나요?

아님 아침에만 9시 셔틀버스 태우고 제가 1시쯤 데리러 가는게 좋을까요?

저번에 항상 가던 시간보다 10분 정도 늦게 데리러 갔더니 문앞에 앉아 엄마 엄마 부르고 있던게 생각나서

더 맘이 쓰이네요

IP : 218.238.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에요
    '13.2.8 10:54 A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12시부터1시까지 점심시간
    1시부터 3시까지 낮잠시간
    3시부터 3*30 까지 간식시간
    전 그래서3*30에 데려와요
    4시면 괜찮아요

  • 2. ..
    '13.2.8 11:00 AM (223.33.xxx.240)

    우리엔 10쯤가서 2시에 왔어요

  • 3. 원글이
    '13.2.8 11:18 AM (218.238.xxx.172)

    아니예요 님 저희 아이 어린이집 스케쥴이랑 같네요^^
    거기서 낮잠을 잘 잘까도 걱정이고 그렇네요 ㅠㅠ

  • 4. ..
    '13.2.8 11:19 AM (61.74.xxx.243)

    보통 4~5시가 하원시간이에요~
    근데 그 어린이집 하원시간이 보통 몇신지요?
    그시간에 맞춰서 데려오시는게 제일 좋아요..
    다른애들이 다들 1~2시에 가는데 우리애만 4시까지 냅두면 애가 스트레스 받으니깐요..

  • 5. 원글이
    '13.2.8 11:32 AM (218.238.xxx.172)

    4시 하원 셔틀버스 탄다고 해요 ^^그시간에 오는걸로 한반 생각해 봐야 겠어요

  • 6. 민재
    '13.2.8 12:14 PM (121.167.xxx.158)

    일이 없으시다면 일찍 데리고 오세요. 동생도 없으니 괜찮으실 것 같은데... 4시까지는 조금 힘들 거 같아요... 낮잠도 집에서 재우세요 일어나서 엄마가 옆에서 보듬어 주면 아이가 행복해 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853 앗,떡국차례인걸 까먹고 그냥 탕국을 끓였어요.. 5 날개 2013/02/09 2,307
217852 (좀비위상할수있슴)초경증상이 어떤가요? 5 중학생 2013/02/09 6,154
217851 젓가락으로 반찬 끌고가는 남편 7 진홍주 2013/02/09 2,829
217850 김용민 "민주당 이꼴 당하고도 김재철 옷 못벗기면&qu.. 13 뉴스클리핑 2013/02/09 2,888
217849 밑에 선이야기나와서말인데 6 ㄴㄴ 2013/02/09 1,518
217848 장염도 머리가 깨질듯 아픈가요? 7 10세아이 2013/02/09 7,476
217847 신(God)과의 인터뷰 2 삶이 힘들지.. 2013/02/09 2,200
217846 이상형을 만났어요.^^ 53 설레임 2013/02/09 12,732
217845 너무 상황이 안 좋은데 아이를 낳는 것 5 고민 2013/02/09 1,956
217844 시댁이 기독교 이신분들 ㅠㅠ 4 악!!! 2013/02/09 2,439
217843 박정아 입매 너무 특이하지않나요? 6 부럽 2013/02/09 4,072
217842 이이제이 이동형작가책좀사줍시다 5 내일이설 2013/02/09 3,054
217841 주얼리샵에서 셋팅만할때요 2 지현맘 2013/02/09 1,205
217840 노화가 뭔지 이거 서글프네요 4 @@ 2013/02/09 3,381
217839 칸켄 미니 초등여야 입학선물로 어떨까요? 7 칸켄 2013/02/09 2,345
217838 오늘 내딸서영이에서 윤실장코트 1 복딩맘 2013/02/09 2,018
217837 무한도전은 어떤 연령대가 보는 프로그램이죠 ? 22 진정한사랑 2013/02/09 2,901
217836 뇌졸중(중풍)인지 아는 방법 12 3시간 2013/02/09 6,562
217835 가벼운? 정치글 하나 투척. 13 솔직한찌질이.. 2013/02/09 2,206
217834 오늘 무한도전은 후반전에 폭발~ 13 .... 2013/02/09 3,673
217833 기숙사 탈락 2 세원맘 2013/02/09 2,057
217832 한시간에 명절음식 끝나고 미션 클리어~ aa 2013/02/09 1,014
217831 남자들은 죽을때까지 바람피나요? 평생 그러다 죽을까요? 3 꺼멍 2013/02/09 2,383
217830 근데 굳이 아이들에게 제사 지내지말라고 유언 안해도... 5 ... 2013/02/09 1,639
217829 나르샤~!! 저게 뭔가요? 참나 5 불후의 명.. 2013/02/09 5,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