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도 가고 펜션도 가고 수고스러운것은 더 할수도 있는데 참 즐겁지 못하네요
이유가 뭘까 생각하니 원인은... 그놈의 권리와 의무
시집은 당연히 권리주장, 며느리는 당연히 의무이행...
이건 결혼서약서가 무슨 의무이행각서도 아니고...
이러니 모이는게 고역이고 즐겁지 않고 원수되기 쉽상이죠
제발 여자들이 먼저 이 고리를 끊었으면합니다
어차피 그거 상관없이 즐기는건 남자들 뿐이네요
그리고 그래야 남자들도 편해질것 같아요
일단 가정이 평화롭잖아요
베스트에 음식 주문하신분 너무 멋져요
그 정성이라는게 여자들의 육체, 감정 노동의 산물밖에 더 되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이웃과 놀러가서 맛있는거 만들어 먹는거면 좋을텐데. .
... 조회수 : 764
작성일 : 2013-02-08 09:59:11
IP : 182.219.xxx.3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