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저흰 시댁이 같은동네에다 이번부턴 최소한 의먹을것만 준비하신대서 걍 아무부담없이 있네요.
이따 잠깐 마트나가서 선물이나 사려구요~
요즘 워낙 실기힘드니 선물도 생략하고프나 주시니 안빋을수도없구 그러니 또 준비해야하궁…
각설하고…
저두 푼돈 나가는거 디게 아까워하고 만원짜리 잔돈 만드는거 아까워 동전 알뜰히 깆고 다니며 계산할때 이용하는데요.
일단 제가 아껴야할푼돈은 테이크아웃커피(최대 3000원은 안넘겨요~ㄴ데 커피를 넘 사랑해서 ㄹ구 요듬처럼 추운날은 본능적으로 한진씩 사게 되는 ㅠ)
그리고 애들땜에 쓰게되는 간식(아깝지만 과자나 초코렛)
글구 참새 방앗긴처럼 들르는 빵집서 나가는 빵값정도인데요.
아참 가끔 추차료 몇천원도 ㅠ
또 뭐가 있ㄹ까요?
다함께 놓치고있는 아까운 푼돈 공유해서 부자됩시다~~^__^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려주세용~~…
푼돈? 조회수 : 714
작성일 : 2013-02-08 09:02:31
IP : 175.192.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3.2.8 9:05 AM (211.36.xxx.15)요즘 블랙 인스턴트 커피 괜찮은거 팔잖아요
그거 작은 200차리 보온병이 있어 거기에 담아다녀요
일딴 뜨건운상태로 조금씩 마실수 있어좋고요. 일회용품 줄일수 있어서 졸고요. 조금씩 홀짝마심 좋아요2. 원글
'13.2.8 9:09 AM (175.192.xxx.234)맞아요…
일회용컵도 문제죠?
저도 게 걸려서 텀블러 가지고 다녔는데
짐이 많을땐 것두 부담돼서 한두분 안갖고 다니다보니 또 자연스레 쓰게 되더라구요-
^^3. 아..
'13.2.8 9:10 AM (211.36.xxx.15)저도 텀블러도 이용해요. 집에서 타갈때요.
그래도 테이크아웃 커피보다는 싸죠..
하루에 두잔은 전 마시거든요.4. 새해에는
'13.2.8 9:11 AM (112.151.xxx.163)작은 아이한테 알바 시키려구요.
여기저기 사람없는곳에 불켜있으면 끄는거요. 이런거 애들 잘하지만, 뭔가 보상있으면 더 잘할것 같네요.
장수풍뎅이 키우고 싶다니까. 그거 모아서 사게 해야겠어요.
울집은 화장실도 티브이도 사람없어도 켜있을때가 많아요.5. 참.
'13.2.8 9:18 AM (175.192.xxx.234)지닌주주말에 한 인간의조건 보세요~^^
쓰레기 안만들기 프로젝트였는데 보면서 저두 생각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아주 많이 공감되더라는 이제 정규편성되었다는데 지켜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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