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 10개월이요
신랑 나이는 서른두살이구요
결혼전에 가끔씩 가슴쪽이 조여오는 느낌,아린느낌?이 든다고 했었어요.
그런 증상이 오면 숨이 잘 안쉬어지는거 같다고 하고.
결혼준비하며 스트레스 받나하며 넘겼는데 어제는 심각하게 검사를 받아봐야겠다 하네요,,
그동안 종종 그랬나봐요.
평소 담배는 반갑정도 피우고,술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마셔요.
마른체형인데 엊그제도 식사하다가 또 증상이 와서 한동안 그대로 앉아있었다 하네요
원래 어디 아프다 병원가야겠다 안하는 사람인지라 걱정이 되네요.
병원가면 나오겠지만 어느과로 가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