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맥주마실까 말까....

40대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3-02-08 00:16:15
너무 마시고 싶은데 살찌겠죠 ㅠ.ㅠ
라지캔 하나라 작은 캔으로 살 걸...
시누는 명절 짧다고 시집에 안가고 친정 온다는데
그 집은 원래 그런단다로 정리하시는 시어머니...
아 짜증나....
걍 확 이혼하고 싶은데 애들때문에 ...알콜 ,도박 ,바람 아니면 남자 거기서 거기다 하고 참고 사는데....
벌이도 시원찮으면서 유세는....이 정도는 참고 넘기고
무례한 시집식구들.... 참 .....힘들지만
내 자식들은 행복하게 키우고 싶어서 앞에선 항상 웃고 애들 웃겨주고
사는게...참.....
술 한잔하면 신세한탄 지울게요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ㅠ.ㅠ
IP : 14.52.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맥주 한잔 하시고
    '13.2.8 12:36 AM (220.119.xxx.40)

    맘 푸세요
    저는 요즘 맥주가 너무 땡겨서 많이 마실까봐 하이트미니로 샀네요;;

  • 2. 지금
    '13.2.8 12:41 AM (121.153.xxx.80)

    OB 맥주 한켄에 쥐포 뜯고 있는 1인입니다. ^^

  • 3. 저는
    '13.2.8 12:44 AM (61.43.xxx.106)

    전부치려구 사다놓은 맛살뜯어 소맥합니다 ~ ㅋ ㅋ 뭐 맛살은 또 사면 되는거잖아요 ~ ~

  • 4. 저도지금
    '13.2.8 12:54 AM (118.216.xxx.167)

    한잔하고있어요~ 오늘 왠지 취하고 싶다는...ㅠ.ㅠ

  • 5. 명랑1
    '13.2.8 1:02 AM (175.118.xxx.55)

    전 오늘 생일인데ᆞᆞ자축의 의미로 맥주를 사러 나가 말아ᆞᆞ이러고 있는데ᆞ
    갔다올래요ᆞ

  • 6. 명랑1님
    '13.2.8 1:08 AM (61.43.xxx.106)

    축하드려요 ~ 행복한 시간되시구요 ~ 완전 시베리아같던데 ~ 맥주사오셨어요?ㅇ?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티니어난사람 ~ ~ ~ ~

  • 7. 명랑1
    '13.2.8 1:26 AM (175.118.xxx.55)

    헉ᆞ축하 감사드려요ᆞ기쁘네요ᆞ^^
    주상복합이라 편의점이 1층에 있어서 갔다왔어요ᆞ
    오늘하루 행복해야 할터인데ᆞᆞᆞ요즘ᆞ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028 급질...미역 색깔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먹어도 되나요? 돈의화신 2013/02/10 8,039
218027 입술이 마르고 혀끝이 얼얼한지 몇주째 2 증상 2013/02/10 5,507
218026 시간이 흐를수록 시댁어른과 시댁이 더 좋아지고 편안해져요. 5 나도며느리 2013/02/10 2,915
218025 내일 아침 메뉴 공유해요~ 4 친정 다녀오.. 2013/02/10 2,231
218024 자궁선근종 수술하신분 계세요? 하얀공주 2013/02/10 3,806
218023 답답한 사람 꿔준돈 못받.. 2013/02/10 900
218022 영화배우 이아로씨 기억하세요? 6 아폴로 2013/02/10 10,618
218021 지집년이 몇인데 아들 혼자 녹두전을 부치나 6 나모 2013/02/10 4,903
218020 서기호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직자 직접 조사권한 부여&q.. 뉴스클리핑 2013/02/10 1,078
218019 티스토리 초대장 구해요. 3 Floren.. 2013/02/10 715
218018 혹시 광주에 있는 롯데아울렛에서 공무원복지카드 가능한가요? 광주 2013/02/10 5,577
218017 초5 중2 아이들과 어떤 영화 봐야할까요? 3 .. 2013/02/10 1,068
218016 서영이 파란가방 어디건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4 가짜주부 2013/02/10 3,799
218015 탈렌트 이름좀 알려주세요 3 생각 안나요.. 2013/02/10 2,078
218014 유기농 쌀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8 무크 2013/02/10 1,336
218013 시어머니의 이런 언행이 더 이상 참기 힘이 듭니다 12 // 2013/02/10 4,708
218012 가방을 샀어요 그냥 잘했다고 해주세요 ㅜㅜ 39 달별 2013/02/10 11,361
218011 초등1학년 핸드폰 사줘야 할까 말아야 할까요 3 고민중 2013/02/10 1,858
218010 그래도 요즘 좋아지는건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 인사하는거예요. 3 하얀공주 2013/02/10 1,933
218009 다이하드 볼까요? 7번방 볼까요? 6 ..... 2013/02/10 1,908
218008 너무 우울해요... 11 파랑새 2013/02/10 3,390
218007 아이폰에서 미드 볼 수 있는 앱은 없을까요 ㅠ 7 ... 2013/02/10 4,810
218006 고영욱 "합의하에 성관계" 혐의 부인…사선변호.. 뉴스클리핑 2013/02/10 1,900
218005 참 허접..(이런 친정 있으신가요?ㅡ.ㅡ) 13 맏딸 2013/02/10 4,935
218004 부모님 정말 오래사는것도 자식입장에서... 27 ... 2013/02/10 12,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