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시고 싶은데 살찌겠죠 ㅠ.ㅠ
라지캔 하나라 작은 캔으로 살 걸...
시누는 명절 짧다고 시집에 안가고 친정 온다는데
그 집은 원래 그런단다로 정리하시는 시어머니...
아 짜증나....
걍 확 이혼하고 싶은데 애들때문에 ...알콜 ,도박 ,바람 아니면 남자 거기서 거기다 하고 참고 사는데....
벌이도 시원찮으면서 유세는....이 정도는 참고 넘기고
무례한 시집식구들.... 참 .....힘들지만
내 자식들은 행복하게 키우고 싶어서 앞에선 항상 웃고 애들 웃겨주고
사는게...참.....
술 한잔하면 신세한탄 지울게요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맥주마실까 말까....
40대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3-02-08 00:16:15
IP : 14.52.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맥주 한잔 하시고
'13.2.8 12:36 AM (220.119.xxx.40)맘 푸세요
저는 요즘 맥주가 너무 땡겨서 많이 마실까봐 하이트미니로 샀네요;;2. 지금
'13.2.8 12:41 AM (121.153.xxx.80)OB 맥주 한켄에 쥐포 뜯고 있는 1인입니다. ^^
3. 저는
'13.2.8 12:44 AM (61.43.xxx.106)전부치려구 사다놓은 맛살뜯어 소맥합니다 ~ ㅋ ㅋ 뭐 맛살은 또 사면 되는거잖아요 ~ ~
4. 저도지금
'13.2.8 12:54 AM (118.216.xxx.167)한잔하고있어요~ 오늘 왠지 취하고 싶다는...ㅠ.ㅠ
5. 명랑1
'13.2.8 1:02 AM (175.118.xxx.55)전 오늘 생일인데ᆞᆞ자축의 의미로 맥주를 사러 나가 말아ᆞᆞ이러고 있는데ᆞ
갔다올래요ᆞ6. 명랑1님
'13.2.8 1:08 AM (61.43.xxx.106)축하드려요 ~ 행복한 시간되시구요 ~ 완전 시베리아같던데 ~ 맥주사오셨어요?ㅇ?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티니어난사람 ~ ~ ~ ~
7. 명랑1
'13.2.8 1:26 AM (175.118.xxx.55)헉ᆞ축하 감사드려요ᆞ기쁘네요ᆞ^^
주상복합이라 편의점이 1층에 있어서 갔다왔어요ᆞ
오늘하루 행복해야 할터인데ᆞᆞᆞ요즘ᆞ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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