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워도 너무 춥군...

추위 조회수 : 3,139
작성일 : 2013-02-07 23:41:45

운동가기싫어 버티고 버티다 늦게 갔어요.

돌아오는 길 바람이 사정없이 얼굴을 때리는데 너무 추워 눈물이 나고 화가나기까지... ㅠ.ㅠ

전 올 겨울들어 오늘이 가장 추웠네요~

IP : 1.247.xxx.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7 11:46 PM (1.225.xxx.2)

    내일은 더 춥대요.
    내일은 정말 시장을 봐야 하는데 생각만으로도 죽겠어요. 흑흑..

  • 2. ..
    '13.2.7 11:47 PM (220.86.xxx.193)

    두시간 걸어다녔는데 엄청 추웠어요.
    빙판길 피하느라 조심하고.나중에는 콧물이 나올 지경..ㅠ.ㅠ
    그래도 며칠만에 밖에 나갔다 들어와서 샤워하고 앉았더니 몸이 개운하네요.^^

  • 3. 원글
    '13.2.7 11:48 PM (1.247.xxx.14)

    나이드니 서글퍼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추위에 노출되면 눈물,콧물 줄줄 나와요. 추접시려 죽겠어요 ㅠ.ㅠ

  • 4. 오늘
    '13.2.7 11:53 PM (59.86.xxx.85)

    한의원에 쑥뜸뜨러가는데 겨울내내 운동삼아 30분걸리는거리를 걸어다녔는데
    오늘은 어찌나 춥던지... 처음으로 버스타고 다녀왔어요

  • 5. 갱년기가
    '13.2.7 11:58 PM (59.15.xxx.175)

    좋은점도 있네요. 겨울되면 꼼짝달싹 못하던 내가 이 만한 추위쯤 끄덕없어졌어요. 내복 안 입고 돌아다녀도 추운줄 모르겠네요.

  • 6. ...
    '13.2.7 11:59 PM (39.7.xxx.95)

    하필 오늘 아침에 녹색 교통지도 하는데
    얼굴은 찢어질것 같고 눈물 콧물 줄줄...
    얘들이 엄청 추접스러운 엄마다 했을듯ㅠ

  • 7. 원글
    '13.2.8 12:06 AM (1.247.xxx.14)

    헉 진짜요? 갱년기가 오면 추위를 덜 타게되나요?

    하필 젤 추울때 녹색을 하셨네요. 저두 작년에 심하게 추운날 녹색서고 집에 들어와 보일러 최고로 틀어놓고
    이불산 만들어 몇시간을 누워있었는데도 추위가 안가시더라구요,,,몸살났었어요 ㅠ.ㅠ

  • 8. 갱년기가 오면
    '13.2.8 12:26 AM (59.86.xxx.85)

    추위를 덜타는게 아니라... 온몸에 열이나서 덥지요
    그런데 쑥뜸 꾸준히하니깐 혈액순환이 잘되서 그열나는게 없어지더라구요

  • 9. 저도
    '13.2.8 2:59 AM (119.70.xxx.35) - 삭제된댓글

    운동갈려고 버티다 버티다 결국 안갔어요..운동하려다 앓아누울거 같아서

  • 10. 갱년기때문에
    '13.2.8 3:04 AM (119.70.xxx.35)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 맨날 싸우네요
    나는 열나서 보일러 끄고..남편은 춥다고 짜증내고
    근데 오늘은 정~말 추워서 보일러 종일 돌아가요..울남편 좋다네요 ㅋㅋ

  • 11. 어쩌나
    '13.2.8 3:07 AM (59.16.xxx.26) - 삭제된댓글

    시장 어제볼걸 흑~

  • 12. ..
    '13.2.8 9:06 AM (211.108.xxx.147)

    전 오늘 첫 봉사하러 갑니다.
    젤 추운날 시작하는 걸 보니 .... 올 한해 좋은일 많을거라 생각하고 갈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418 저.. 결혼할 수 있을까요? 12 .. 2013/06/19 2,166
266417 50대다이어트공식 6 다이어트 2013/06/19 2,755
266416 선생님 면담 가시면 어떤 말씀들 하시나요? 1 초등 1학년.. 2013/06/19 728
266415 분당에서 도배 좀 저렴히 할.수 있는 곳 아시는지요 도배 2013/06/19 402
266414 자양동의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5 바람떡 2013/06/19 1,161
266413 중국어 하루에 한 시간 씩 배우면 잘하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2 singli.. 2013/06/19 1,625
266412 화장실 문이 물에 불어서 안닫혀요 4 wndlss.. 2013/06/19 1,621
266411 혜경샘 요리책<특별한 한상차림> 2 풀빛 2013/06/19 1,369
266410 참 별것도 아닌 애영유엄브 타령!! 17 모여먹으면꿀.. 2013/06/19 2,703
266409 곧 이사를 앞두고..헹거 고민 4 헹거 2013/06/19 1,577
266408 파리바게트 vs파리크로와상? 8 ... 2013/06/19 7,051
266407 이혼시 양육비와 생활비 22 ᆞ ᆞ 2013/06/19 5,167
266406 광교나 판교 원룸 전세 얼마나 할까요? 1 ... 2013/06/19 4,013
266405 박지성 열애가 들통난 이유가 혹시...?? 38 ... 2013/06/19 22,602
266404 서른 후반 미혼인데.. 명품 시계가 갖고싶네요. 15 .. 2013/06/19 3,426
266403 지금 이시간 아파트 놀이터에 애들 놀고있나요? 7 시끄러워용 2013/06/19 898
266402 클리앙 펌]4.19 당시 각 대학, 고교의 시국선언문들 시국선언문 2013/06/19 1,475
266401 일본인이무니다 궁금데스까? 7 마끼무라 2013/06/19 1,233
266400 중1아들. 친구가 목을졸랐답니다 8 아이 2013/06/19 1,702
266399 정년 퇴임식에 송별사를 읽어요 송별사 2013/06/19 6,486
266398 인천 사시는 분 계시면... 2 궁금 2013/06/19 630
266397 일본어 쌩무식(가나도 모르는 상태)인데요 2 외국어 2013/06/19 974
266396 펑할께요 2 54세 2013/06/19 507
266395 우리오빠.대기업 건설회사 취업했는데요..흠.. 3 콩콩잠순이 2013/06/19 2,320
266394 모 햄버거 가게 직원입니다.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질문 주세요 .. 119 패스트푸드 2013/06/19 17,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