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통신사 이동을 번호이동이라고 부를까요?

스노피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13-02-07 23:24:15

번호 하나도 안바뀌는데 왜 번호이동이라고 부를까요?

그 옛날에 011 016 018 019, 요런 번호때문에 그럴까요?

IP : 59.5.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
    '13.2.7 11:26 PM (211.244.xxx.166)

    번호를 가지고 통신사를 이동해서요

  • 2. ㅇㅇ
    '13.2.7 11:26 PM (203.152.xxx.15)

    그렇죠 옛날에 011 016 뭐 이런 번호들때 했던말인데 그냥 습관화되어서

  • 3. 스노피
    '13.2.7 11:27 PM (59.5.xxx.118)

    번호를 갖고가서?ㅋㅋ. 말되네요

  • 4. 제가
    '13.2.7 11:29 PM (116.37.xxx.46)

    번호이동제도가 생길때가 핸드폰 관심많은 20대 초반일때가 잘 알거 같은데요
    번호 교체 없이 이동통신사만 바꾼다. 번호 그대로 이동한다.
    이런 의미에서 번호 이동인거에요~

  • 5. 스노피
    '13.2.7 11:32 PM (59.5.xxx.118)

    정말요? ㅋ 그건 생각지도 못했네요.
    번호를 갖고가서 그런건줄은.

  • 6. 예전에는
    '13.2.7 11:43 PM (211.244.xxx.166)

    통신사를 바꾸면 번호가 달라졌어요
    지금도 가운데 번호는 사실 주어지는게 달라요
    번호이동제도가 시행되면서 번호그대로 이동할수있는거죠

  • 7. 보리삼촌
    '13.2.8 12:02 AM (211.244.xxx.232)

    이거 전에 제가 생각 했었는데요. 답은 간단해요. 우리 고객 입장에선 "통신사 이동"이지만 통신사 입장에서는 "번호 이동"이죠. 번호가 우리한테 왔다가 쟤네한테 갔다가 그러는 거잖아요~

  • 8. 보리삼촌
    '13.2.8 12:03 AM (211.244.xxx.232)

    예를 들어 스크 입장에서 ㅋ 번호가 크트 갔다가 우리한테 왔다가 르그한테 가고. 이러는 거니깐 ㅎ

  • 9. 보리삼촌
    '13.2.8 12:05 AM (211.244.xxx.232)

    즉 용어의 정의 자체가 통신사(회사) 입장에서 정해진 거에요.

  • 10. 스노피
    '13.2.8 12:09 AM (59.5.xxx.118)

    어쨋든 번호가 왔다리갔다리 하는건 맞다는거군요.
    전 여태 011같은 식별번호땜시그런줄 알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128 호주정부관광청이 1억2000만원짜리 알바모집한다네요 1 더듬이 2013/03/15 1,269
230127 아줌마 좋아한다고 저번에 글 남긴 사람인데요. 15 하하유동 2013/03/15 2,789
230126 한국은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맞네요. 16 정말 2013/03/15 3,829
230125 하얗게 끼는거 생기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김치위에 2013/03/15 930
230124 대한민국 근현대사 책 추천해주세요~~ 7 으니맘 2013/03/15 902
230123 오늘 안에 크록스를 사야하는데요. 2 크록스 2013/03/15 796
230122 이번 연아쇼트 스핀에 비엘만이 빠져서 점수가 낮다고 생각하시는 .. 14 피켜 2013/03/15 4,505
230121 퀄리티있는 보스턴백 4 37 2013/03/15 1,330
230120 내가 직장 다닐때...우리 어머니.. 2 리나인버스 2013/03/15 1,228
230119 박시후 a양 거짓말 탐지 여성상위관련 질문 8 청문회 2013/03/15 7,949
230118 3월 15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15 631
230117 유통기한 3일 지난 생크림, 버려야 하나요? 6 진정 2013/03/15 12,825
230116 친구 카카오스토리를 보다가 1 당황 2013/03/15 2,040
230115 로또에 당첨된걸 주변에 알리시겠어요? 16 2013/03/15 7,998
230114 회사화장실에서 변기 레버 내릴때 28 회사 2013/03/15 3,281
230113 새벽 6시에 퇴근이라니... 신새벽에 길고 긴사무실 뒷담화 2 나거티브 2013/03/15 1,358
230112 국은 냉장고에 얼마나 둬도 괜찮을까요? 6 다크하프 2013/03/15 24,179
230111 여성한테 화이트 데이의 의미는 뭘까요? 9 리나인버스 2013/03/15 1,186
230110 대한민국 선거의 전설, 엄창록을 아십니까? - 오유펌 2 참맛 2013/03/15 1,301
230109 연아의 적은 국적과 심판이라더니 15 파사현정 2013/03/15 4,500
230108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세계각국 해설자들 멘트 3 연아사랑 2013/03/15 2,506
230107 아사다 투풋인데 가산점까지... 심판들 막눈인가요! 8 심판 2013/03/15 2,691
230106 오늘은 피겨계가 축구계와 비슷하게 가는 날이네요 4 참맛 2013/03/15 1,703
230105 근데 코스트너는 왜저리 우아하지 못한지;; 9 ㅇㅇ 2013/03/15 3,177
230104 마오의 가산점 1 ... 2013/03/15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