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울권 대학가기 쉽네요..

... 조회수 : 4,666
작성일 : 2013-02-07 22:54:26

 

서울 국숭세단 다음쯤 되는 학교지만,

 

전교에서 상위권에 들어야 갈수 있는 학교입니다.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하고, 직장재직3년 이상이면, 서울 캠퍼스 정규대학졸업과 동등하게

 

학사학위 나온다네요.

 

수업도 주1회이고 이수학점도 140학정이 아닌 120학점이랍니다.

 

이런식으로도 대학에 갈수있군요..

 

지방 국립대 가느니 고졸에 취업3년하고 이렇게 대학가는게 훨씬 난듯.

IP : 118.33.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보다
    '13.2.7 10:58 PM (14.52.xxx.59)

    고대의 ceo추천전형이 더 쉽죠
    올해 그 전형 다 미달이었어요 ㅎㅎ
    인서울 대학이란게 정말 쉽게 가는 아이들은 훌러덩 쉽게도 들어가고(전교에 한명씩은 꼭 있죠 ㅠ)
    정상적으로는 정말 정말 아리랑고개를 넘어야 가더라구요

  • 2.
    '13.2.7 10:59 PM (121.55.xxx.87)

    남의일이라고 쉽게 얘기하시는건 아닌쥐? 그렇게해서 가기도 아무나 쉽게하진 못할듯한데ᆢ그것도 국숭세단 다음쯤되는학교면 그리해서가는게 쉽게갔다고 보여지진않네요

  • 3. 거기가
    '13.2.7 11:35 PM (110.11.xxx.151)

    어디예요? 자세한 말씀듣고싶어요 상경계고등을 꼭 나와야하나 어떤 직장을 다녀야 자격이 되나 등등 무슨 전형인가요?

  • 4. ...
    '13.2.8 12:13 AM (180.70.xxx.173)

    근데 그거 야간이잖아요.
    야간대만 가능할껄요?

  • 5. 프랑스..
    '13.2.8 7:37 AM (218.234.xxx.48)

    프랑스도 좀 비슷하다고 해요. 들어가는 건 입학 시험 봐서 들어가지만,
    직장 경력(일정 규모 이상되는 기업체 근무)이 있으면 편입 가능.
    제 후배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돈이 없어서 바로 대기업 판매직(정규직)으로 입사,
    2년 이상 근무하고 자기 돈 모아서 프랑스에 유학 갔는데 프랑스에선 그걸 2년 학력으로 인정해줘서
    바로 3학년으로 편입했다고 하더군요.

  • 6. 산업체전형
    '13.2.8 8:48 AM (121.50.xxx.22)

    예전엔 숙대나 국민대에 꽤 있었는데, 요즘엔 서울시내에 야간대자체가 거의 없어져서
    많이 줄었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정식학위과정 밟은 친구들과는 공부의 양이나 질이 다를 수 밖에 없어서인지 몰라도
    졸업한다해도 전공살려 대졸신입으로 들어가기보다 대개는 직장에서 배려해주어서
    야간으로 다니다가, 졸업한 후에도 계속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더라구요. 경력으로 이직할 땐 아무래도 유리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454 연락 끊은지 석달. 손주랑 통화하겠다고 전화하셨더군요. 76 ... 2013/04/22 16,741
244453 내 인생의 책 손꼽을 수 있으세요? 2 applem.. 2013/04/22 1,181
244452 방한 빌게이츠, 구라쟁이 안철수 만날까요? 9 2박3일 2013/04/22 1,929
244451 항공권 온라인 체크인 후 취소 가능한가요? 2 따라쟁이 2013/04/22 3,598
244450 4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22 771
244449 일주일간 폭주하면서 달린 드라마,,, 5 코코넛향기 2013/04/22 2,704
244448 “남자가 내 기저귀를 간다고?”…할머니는 겁이 났다 9 요양원 2013/04/22 4,114
244447 국자랑젓가락보관대(렌지옆) 잘 쓸까요? 5 고민중 2013/04/22 1,082
244446 msg 많이 먹어요~! 34 아리아 2013/04/22 5,291
244445 사카린? 11 ㄴㄴ 2013/04/22 1,553
244444 좁은 거실에 소파와 티브이 장 모두 어두운 색이면 답답할까요 1 ffff 2013/04/22 1,622
244443 악세사리 반지를 보았는데요..마음을 빼꼈어요 1 쥬얼리 2013/04/22 1,542
244442 이력서쓸때...1000자 내외로 쓰라는데.. 0k 2013/04/22 1,239
244441 질문만 하면 화부터 내는 남편때메 컴 바탕화면 바꿔야겠어요 12 남푠아 2013/04/22 2,873
244440 아기띠를 한 애기아빠를 보면 어떠신가요? 56 1234 2013/04/22 5,656
244439 하..이 시간에 떡볶이 순대 튀김이 미치게 먹고 싶어요 2 ㅐ,ㅐ 2013/04/22 1,260
244438 새 집주인이 계약서에 월세비용 신고 못한다는 조항 넣는다고 하는.. 6 월세계약 2013/04/22 1,935
244437 MSG 전부터 궁금했던게 13 MSG 2013/04/22 2,578
244436 에드워드권 돈까스 5 도니 2013/04/22 4,615
244435 귀 안쪽이 땡기고 먹먹하고 침삼킬때 소리나요 2 2013/04/22 2,426
244434 지금 드라마스페셜... 보고계세요? 지금 2013/04/22 2,293
244433 전 재산상속으로 친척끼리 싸우고 이런 것들이 드라마 속에만 나오.. 19 ㅠㅠ 2013/04/22 5,789
244432 화장할수록 얼굴이 못나져요.ㅠㅠ 11 엉엉 2013/04/22 4,043
244431 인생, 취업만하면 끝일줄 알았는데 산넘어산이네요 11 쿠리 2013/04/22 4,658
244430 꺼이꺼이 울고있었는데 오마르씨?사진 보고.. 16 방바닥에서 2013/04/21 4,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