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숭세단 다음쯤 되는 학교지만,
전교에서 상위권에 들어야 갈수 있는 학교입니다.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하고, 직장재직3년 이상이면, 서울 캠퍼스 정규대학졸업과 동등하게
학사학위 나온다네요.
수업도 주1회이고 이수학점도 140학정이 아닌 120학점이랍니다.
이런식으로도 대학에 갈수있군요..
지방 국립대 가느니 고졸에 취업3년하고 이렇게 대학가는게 훨씬 난듯.
서울 국숭세단 다음쯤 되는 학교지만,
전교에서 상위권에 들어야 갈수 있는 학교입니다.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하고, 직장재직3년 이상이면, 서울 캠퍼스 정규대학졸업과 동등하게
학사학위 나온다네요.
수업도 주1회이고 이수학점도 140학정이 아닌 120학점이랍니다.
이런식으로도 대학에 갈수있군요..
지방 국립대 가느니 고졸에 취업3년하고 이렇게 대학가는게 훨씬 난듯.
고대의 ceo추천전형이 더 쉽죠
올해 그 전형 다 미달이었어요 ㅎㅎ
인서울 대학이란게 정말 쉽게 가는 아이들은 훌러덩 쉽게도 들어가고(전교에 한명씩은 꼭 있죠 ㅠ)
정상적으로는 정말 정말 아리랑고개를 넘어야 가더라구요
남의일이라고 쉽게 얘기하시는건 아닌쥐? 그렇게해서 가기도 아무나 쉽게하진 못할듯한데ᆢ그것도 국숭세단 다음쯤되는학교면 그리해서가는게 쉽게갔다고 보여지진않네요
어디예요? 자세한 말씀듣고싶어요 상경계고등을 꼭 나와야하나 어떤 직장을 다녀야 자격이 되나 등등 무슨 전형인가요?
근데 그거 야간이잖아요.
야간대만 가능할껄요?
프랑스도 좀 비슷하다고 해요. 들어가는 건 입학 시험 봐서 들어가지만,
직장 경력(일정 규모 이상되는 기업체 근무)이 있으면 편입 가능.
제 후배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돈이 없어서 바로 대기업 판매직(정규직)으로 입사,
2년 이상 근무하고 자기 돈 모아서 프랑스에 유학 갔는데 프랑스에선 그걸 2년 학력으로 인정해줘서
바로 3학년으로 편입했다고 하더군요.
예전엔 숙대나 국민대에 꽤 있었는데, 요즘엔 서울시내에 야간대자체가 거의 없어져서
많이 줄었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정식학위과정 밟은 친구들과는 공부의 양이나 질이 다를 수 밖에 없어서인지 몰라도
졸업한다해도 전공살려 대졸신입으로 들어가기보다 대개는 직장에서 배려해주어서
야간으로 다니다가, 졸업한 후에도 계속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더라구요. 경력으로 이직할 땐 아무래도 유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