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래엔 장모들이 더 문제일듯해요

ㅎ ㅎ 조회수 : 3,694
작성일 : 2013-02-07 22:37:51
여기만봐도 실제로도 딸엄마들이 더유난스럽고 시녀노릇하며살아서 성인인데 가방모찌노릇하잖아요.
아들엄마들은 지가공주노릇해서 공주딸머슴만들고있드만요.
둘다 장난 아닐듯
IP : 223.62.xxx.15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
    '13.2.7 10:40 PM (211.234.xxx.81)

    자식들은 키우는 재미보는걸로 끝. 성인이 되면 알아서 살수 있게 놔줘야 해요.
    아.. 울 딸 아들 쪽쪽 빨면서 재웠는데, 아쉽기는 하네요. ^^

  • 2. ..
    '13.2.7 10:42 PM (14.52.xxx.192)

    그렇다고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사위가 처가집에 가서 설겆이 하고 설음식 만들고
    딸은 옆에서 TV보면서 놀겠어요?

  • 3. 버스나 지하철 혹은
    '13.2.7 10:42 PM (118.36.xxx.44)

    공공장소에서 젊은 엄마들이 애들에게 하는 거 보면
    미래에 어떤 시어머니 or장모가 될 지 대충 상상이 됩니다.

  • 4.
    '13.2.7 10:42 PM (121.186.xxx.144)

    아들 딸 편가르기 좀 하지 맙시다

    원글님은 쌈 붙이는게 취미인 사람이군요

  • 5. ...
    '13.2.7 10:49 PM (122.42.xxx.90)

    우리나라처럼 명절에 지지고볶는 일 없고 독립적으로 사는 외국에서도 고부갈등, 장서갈등이 빚어지는 것 보면 딱히 놀랄일은 아니죠.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역차별 현상을 보면 앞으로 장서갈등으로 인한 이혼율이 확실히 높아지긴 할거에요.

  • 6. 그러니까요
    '13.2.7 10:50 PM (99.226.xxx.5)

    이런 집 저런 집 있는거죠.
    경제력과 관계도 있구요,

  • 7. --
    '13.2.7 10:50 PM (222.102.xxx.23)

    다늙은 아들엄마들이 공주노릇한단 말만 들어도
    토나오네요.

  • 8. 그래서
    '13.2.7 10:51 PM (14.52.xxx.59)

    명절에 딸이 일하고 사위가 조금은 도와주겠죠??
    근데 그걸 참는 장모는 획기적으로 줄어들거라는 말이죠
    그럼 상황이야 뭐...
    장모가 더 문제라는 말이 그거에요

  • 9. 미래에도
    '13.2.7 10:54 PM (1.240.xxx.142)

    경제력에 달려있어요..
    여유있는 집구석은 애들부부 건드리지않고 알아서 자기들끼리 잘살드만요..모든불화가 돈 아니겠어요?

  • 10. 글쎄글쎄
    '13.2.7 11:09 PM (218.232.xxx.201)

    다늙은 아들엄마들이 공주노릇한단 말만 들어도
    토나오네요. 2222.

    제발 그러지 마삼. 이럴땐 딸 엄마들이 더 성숙한 거 같음. 자녀에게 주려고만 하지 아예 받을 생각 안하잖아.

  • 11.
    '13.2.7 11:10 PM (58.236.xxx.20)

    아휴~~~~
    이밤에 분란 글 .....

  • 12.
    '13.2.7 11:11 PM (121.55.xxx.87)

    저는 원글님글이 독해가안되요ᆞ가방모찌노릇은 뭐고 아들엄마들은 어쩌고 하는부분도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겠어요ᆞ진심으로ᆢ해석해주실분 안계세요?무식해서 죄송합니다ᆞ

  • 13. 있는집이
    '13.2.7 11:11 PM (14.52.xxx.59)

    왜 애들을 안 거드려요?
    그전에 애들이 납작 엎드리는거죠
    요즘 애들이 얼마나 영악한데요,돈 나올 구석은 다 알아봐요

  • 14. 그래봤자
    '13.2.7 11:25 PM (121.161.xxx.243)

    오랜세월 피눈물나게 이어져오던 시댁위주의 문화에 비하면 새발의 피.

    오해하는 것 같은데, 요즘 엄마들 딸 애지중지 키운다해봤자 옛날 아들 귀하게 키우던 정도예요.
    그리고 그 속에는 여자의 삶이 어떤지 잘 알기에 내가 끼고 있을 때 만이라도 잘해주자는
    애잔한 마음이 들어있는 겁니다.
    결혼하면 부모 신경쓰지말고 잘 살았으면하는 마음뿐입니다.
    그러니 딸 귀히여긴다고 너무 눈꼴시려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 15. 흐흐
    '13.2.7 11:28 PM (211.234.xxx.193)

    문제일 것 같다...???
    문제 되면 그 때 얘기합시다.

    미리 설레발 치지 말고.
    아무렴 남의 딸 데려다 종년 부리듯 하던 묵은 악습이 십몇년에 그리 간단히 고쳐진답디까? 시집살이요라는 민요도 있어요.
    형님형님 사촌형님 시집살이 어땝데까
    이애이애 말을 마라 시집살이 개집살이
    ~~~~~ 요래 시작하는 노래죠. 처가살이 노래 나오면 우리 그 때 얘기하자규요. 미리 있지도 않은 얘기 해서 분란 만들지 말고.
    이 사이트만 해도 한 페이지에 하나 이상 시집살이 성토 글 있나 없나 보십셔.

  • 16. ..
    '13.2.8 8:38 AM (121.140.xxx.135)

    부자 장모라면 뭘 어쨌건 ok

  • 17. ...
    '13.2.8 8:46 AM (211.40.xxx.120)

    남 얘기하지말고 각자 자기 자식들이나 잘 키우세요

  • 18. 우린 다른세대
    '13.2.8 9:35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에휴~ 이건 또 무슨글??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은 품안에 있을때나 내자식!!! 결혼시키면 부모도 자식도 독립좀 하자구요 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305 2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5 세우실 2013/02/08 633
216304 갑상선기능.. 3 .. 2013/02/08 1,100
216303 박근혜 당선인 문재인 전 후보에게 선물보내 4 뉴스클리핑 2013/02/08 1,971
216302 지인이 유산을 했어요 25 고민녀 2013/02/08 5,167
216301 새누리-민주당 국정협의체 구성, 공통공약 입법화 뉴스클리핑 2013/02/08 626
216300 김용민, 노원갑 당협위원장 사퇴 1 뉴스클리핑 2013/02/08 1,363
216299 최강희 주원이 안 어울린다고했는데 3 요즘고민 2013/02/08 3,133
216298 '뽐뿌'서 휴대폰 판매한 거성모바일, 3000명으로부터 고소당해.. 1 뉴스클리핑 2013/02/08 2,531
216297 2월은 너무 빨리 지나가서 별루예요 구루비 2013/02/08 2,149
216296 지하철이 아파트옆땅을 지날때 진동소음에 스트레스ㅜㅜ 2 집고민ㅜㅜ 2013/02/08 1,922
216295 보일러 외출기능 4 외출 2013/02/08 2,347
216294 호주에도 문화재가 있나요? 2 .... 2013/02/08 1,448
216293 요즘 한영외고는 영 별로인가요? 6 ... 2013/02/08 4,147
216292 대구 미용실 추천해 주세요! 4 2013/02/08 1,689
216291 시댁이 먼 님들은 언제 출발하실건가요? 3 난며늘 2013/02/08 1,332
216290 그릇 좋아하시는 분들! 저그 사용 방법조차 알려주셔용^^ 3 저그 2013/02/08 1,868
216289 인터넷 070 전화 3 가까이 2013/02/08 1,269
216288 벌써부터명절스트레스네요.. 7 싫다.. 2013/02/08 1,946
216287 세보이고(강해보이고) 싶어요 11 인상 2013/02/08 3,670
216286 홈쇼핑 h&s mall 보시는 분 있으세요? 저런 속옷을.. 2 깜놀 2013/02/08 3,078
216285 사업하지 말고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 2 ㅋㅋㅋ 2013/02/08 2,904
216284 초난강 데려놓고 방송을 저렇게 밖에 못뽑다니.. 26 ... 2013/02/08 6,942
216283 내일 스케이트장 가면 더 추울까요? 3 추위 2013/02/08 1,017
216282 온수쪽으로 돌려서 물 졸졸졸 틀어놓으셔요. 6 ㅎㅎ 2013/02/08 2,012
216281 김지현씨.........코수술하면 나아질듯 해요. 3 음....... 2013/02/08 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