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암만 찾아도 모르겠어요. 자기중심적이면서 타인의 감정을 이해못하는걸 뭐라하지요?

아궁금타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3-02-07 22:16:47

예전에 남편이 특별히 잘못한건 아닌데 이상하다면서

어떤분이 고민을 올리셨어요.

 

내용이 번듯한 직장에 멀쩡한 외모에 외부에서는 괜찮지만

집에만 오면 말이없고

혼자놀기 좋아하고

부인이 뭐라고 얘기하면 잘 알아듣지 못하고

관심도 없고

친구도 없는것 같다고....

 

아...

그때 댓글주신 분들중에 어느분이

심리학적인가 의학적으로 무슨무슨증상인지 병인지라고 말씀해 주셨거든요...

자폐는 아니고....

 

그때 댓글 조언주신분 글이 너무 명쾌해서

기억해야지 했는데 저장 못했어요.

어제 오늘 계속 몇시간째 찾고 있는데 못찾겠어요.

비타민님 글인줄 알았는데

없어요...

뭘까요?

 

아...

너무 답답해요...

IP : 112.149.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스퍼거요??
    '13.2.7 10:17 PM (219.248.xxx.75)

    맞나요??

  • 2. ㅁㅁ
    '13.2.7 10:21 PM (49.1.xxx.38)

    우리남편도그병인거같아요.
    사는게답답해요

  • 3. ..
    '13.2.7 10:24 PM (39.116.xxx.64)

    아 저도 궁금했었는데...
    근데 이런사람들도 자기의 이익(결혼상대가 나타나면결혼하고자 하는의지)앞에서
    보통사람들만큼이나 집중하고 또 공들이기도 하겠죠?

  • 4. 대해서
    '13.2.7 10:28 PM (180.182.xxx.153)

    아인슈타인도 아스퍼거증후군이었다고 하데요.

  • 5. 에이
    '13.2.7 11:10 PM (211.219.xxx.152)

    직장생활은 잘하신다면서요?
    그 정도면 그냥 공감능력 떨어지고 사회성 없는 사람 아닌가요?
    공대출신중에 많은 그런 스타일이요

  • 6. 맞다...
    '13.2.8 7:30 AM (112.149.xxx.16)

    와우...역시 82님들....
    맞아요. 아스퍼거요...
    그 단어 나왔을때 어쩜....
    처음에 댓글 풀어주신분이 참 정성껏 자세히 알려주셨는데...

    감사하고 싸랑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511 잠 잘자자고 콧물 감기약 을 매일 먹을수도없고 2 ㅡㅡ 2013/02/08 932
217510 제가 이상할까요? 솔직히 좀 .. 1 아이야.. 2013/02/08 792
217509 통역 대학원 가려면 영어는 네이티브만큼 해야하죠? 6 궁금 2013/02/08 3,153
217508 꿈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가 있어요. 1 궁금 2013/02/08 2,570
217507 요즘 LA 현지 날씨에 캐시미어코트 어떤가요? 5 장례식 2013/02/08 1,086
217506 교과서 표지 문의(접착비닐 구입처 좀 알려주세요^^) 2 비닐커버 2013/02/08 858
217505 짝 남자 4호가 자꾸 생각나요!! 미쳤나봐 21 우째 2013/02/08 4,713
217504 시댁가면 고스톱 치시나요? 8 .... 2013/02/08 1,409
217503 소고기 냉동실에서 몇개월까지 보관 가능한가요? 1 한우는 맞는.. 2013/02/08 1,592
217502 초등학교 입학하면 등본 제출하나요?? 3 초등학교 2013/02/08 2,681
217501 영화 베를린 인물관계도 - 강풀 2 참맛 2013/02/08 2,090
217500 위염으로 아파하는 재수생딸,도와주세요. 36 걱정거리 2013/02/08 14,209
217499 괌... 3 구름 2013/02/08 931
217498 왜이렇게 몸이 간지러운거죠?ㅠㅠ 8 ㅠㅠ 2013/02/08 5,148
217497 명절에 사악한 친척들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말 한 마디 .. 19 유기물 2013/02/08 5,023
217496 먼훗날 시어머니 되면 이렇게 하고파요 ㅋㅋ 66 정글속의주부.. 2013/02/08 5,077
217495 5세 음악 취향 2 ... 2013/02/08 1,029
217494 호떡 믹스 어디꺼가 젤 맛있나요?? 9 에이요요 2013/02/08 2,726
217493 시누의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6 조의금 2013/02/08 2,249
217492 외환 크로스마일 se 카드 발급받으신분 계신가요? 4 여행 2013/02/08 1,553
217491 전 명절때 억지로 윷놀이하라는 것 싫어요 2 .. 2013/02/08 1,057
217490 설에 조카들과 어떤 놀이를 할까요? 8 음.. 2013/02/08 972
217489 원통해서 못살겠습니다. 16 억울하고 2013/02/08 5,364
217488 조ㅇ 호텔 뷔페 갔다가 실망했어요 10 Aria 2013/02/08 4,489
217487 친정아부지 불면증 1 ㄴㄴ 2013/02/08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