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남편이 특별히 잘못한건 아닌데 이상하다면서
어떤분이 고민을 올리셨어요.
내용이 번듯한 직장에 멀쩡한 외모에 외부에서는 괜찮지만
집에만 오면 말이없고
혼자놀기 좋아하고
부인이 뭐라고 얘기하면 잘 알아듣지 못하고
관심도 없고
친구도 없는것 같다고....
아...
그때 댓글주신 분들중에 어느분이
심리학적인가 의학적으로 무슨무슨증상인지 병인지라고 말씀해 주셨거든요...
자폐는 아니고....
그때 댓글 조언주신분 글이 너무 명쾌해서
기억해야지 했는데 저장 못했어요.
어제 오늘 계속 몇시간째 찾고 있는데 못찾겠어요.
비타민님 글인줄 알았는데
없어요...
뭘까요?
아...
너무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