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요즘 젊은엄마들,본인들이 시어머니되면 더할듯...

, 조회수 : 5,205
작성일 : 2013-02-07 21:30:19
시월드시월드 그러는데,,
아마 본인들이 시어머니되면,더할 사람 참..많아보임.
오히려 더더욱.

애들을 한둘만 나서 그런지,,
아들한테 집착쩔고,소유욕 가진 분들 참 많아보이네요..

IP : 121.136.xxx.2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딸 다그래요
    '13.2.7 9:32 PM (180.65.xxx.29)

    어머니시대는 그래도 자식이라도 많았지
    외동딸 외동아들 어쩔겨 그애들 생각만 해도 눙물이...
    딸 옆에 끼고 살거라 당당하게 82에 올린분도 얼마나 많은데

  • 2. ㅇㅇㅇ
    '13.2.7 9:32 PM (59.10.xxx.139)

    아무래도 요즘은 애한테 쏟아붓는 돈과 시간이, 예전 우리 자랄때랑은 다르니까 집착도 심해질꺼 같아요. 어들없으니 홀가분하네요, 우리 딸들은 한국남자랑은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요

  • 3. 윗님
    '13.2.7 9:35 PM (180.65.xxx.29)

    외국넘도 불안한게 한국에서 결혼한 영국 남자 여자가 출근한 사이 아기 2개월짜리
    데리고 말도 없이 날라서 한국여자가 소송까지 해서 아기 찾는거 보니 그넘들도
    별넘들 아니예여

  • 4. ...
    '13.2.7 9:36 PM (222.121.xxx.183)

    정말 그럴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 5. 독립.
    '13.2.7 9:36 PM (112.151.xxx.163)

    가장 좋은 시어머니는 자식부부를 독립시키는 분인듯해요.

    필요해서 도움을 청할때 적극 도와주고, 그외에는 조금 떨어져 자신의 삶에 충실한분.

    저도 사실 그러고 싶은데 그때가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전에 어느신문에 나오길 나쁜시어머니 1순위가 경기여고출신시어머니라네요. 그만큼 아는것도 많고 못마땅한것도 많고 하나하나 조언해준답시고 잔소리가 되는 그런경우겠죠.

  • 6. 딸. 아들
    '13.2.7 9:37 PM (218.232.xxx.201)

    떠나서 능력남. 능력녀의 엄마들이 큰 소리 칠 것은 아주 뻔한 이치임.

  • 7. ...
    '13.2.7 9:38 PM (123.109.xxx.153)

    남매키웁니다만
    결혼하고말고 바라지도않고, 부모떠나서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자식들 배우자와 새로 가족이랍시고 엉켜사는것도 엄두안나요
    지금 우리부모님들이 보여주는 모습, 그렇게 성숙하지도 행복해보이지도 않거든요

  • 8. 모계
    '13.2.7 9:42 PM (112.149.xxx.61)

    시어머니보다
    장모들이 더 유난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

    아들가진 엄마들은 하도 이런저런 말들을 많이 듣다보니,,,,미리 맘비우게 되기도 하는데
    딸맘들은 요즘만 봐도
    친정왕래가 많고 또 아기를 봐준다거나 하는일도 많다보니
    더 유착이되기도 하고

  • 9. ..
    '13.2.7 9:44 PM (1.225.xxx.2)

    시어머니보다
    장모들이 더 유난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 222222

    저만해도 아들 아이보다는 딸 아이와 더 애착형성이 잘 되어있거든요.

  • 10. 저도
    '13.2.7 9:46 PM (121.135.xxx.142)

    시어머니보다
    장모들이 더 유난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 3333

  • 11. 리리
    '13.2.7 9:53 PM (118.47.xxx.13)

    시어머니보다
    장모들이 더 유난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 444444444

    기세고 돈많은 전문직 아들 둔 엄마들은 아주 우아하게 며느리 컨트롤 하시기도 하고

  • 12. ...
    '13.2.7 9:55 PM (116.123.xxx.244)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말만 들어도 징그럽네요
    그러지들 맙시다

  • 13. 안봐도
    '13.2.7 10:05 PM (14.52.xxx.59)

    비디오죠
    애는 한둘 낳아서 떠받들어 키워놓고
    딸엄마들 목소리 엄청 크고,아들 엄만 잘난 아들이면 여전히 유세떨거고
    다들 노후타령 하지만 에듀푸어에 의식주 돈 펑펑 써제끼고.정년은 짧아지고...
    지금 시부모님 정도의 재력도 못 가지면서 기만 살아있기 쉬울걸요

  • 14. 대전
    '13.2.7 10:17 PM (1.245.xxx.221)

    장모들이 훨씬 더 유난555555

  • 15. ...
    '13.2.7 10:20 PM (222.102.xxx.23)

    장모들 유난하면서 은근히 화살돌리네 ㅋㅋ

    10살아들 여친생겼다고 질투하는 글 올라오질않나가관이더만

    아들엄마들이 안변하면, 우리나라도 절대 못변함
    왜냐, 아직까지 아들위주 남성위주 가부장제 사회기때문에
    아들엄마들이 변해야함

  • 16. 한마디
    '13.2.7 10:21 PM (118.222.xxx.82)

    장모들이 더 유난 666666 딸이 조금만 힘들다하면 나서서 이혼시킬듯

  • 17. 맞습니다
    '13.2.7 10:33 PM (1.240.xxx.142)

    저도 원글님같은생각했었어요
    저 또한 외동아들키우고 주변 친구들을봐도 애한테 껌뻑죽더라구요..지금의 우리세대가 더할거 같아요..쿨할수가없을듯

  • 18. ㄹㄹㄹ
    '13.2.7 10:36 PM (180.69.xxx.232)

    이제는 장모가 유난스런 시대가 와도 되지 않나요?
    남자도 겪어봐야지요. 며느리의 설움?을
    그동안 시모가 유난스러웠으니까..

  • 19.
    '13.2.7 10:41 PM (116.121.xxx.45)

    글 쓴 우리부터 바뀌면 되요.

  • 20.
    '13.2.7 11:18 PM (218.232.xxx.201)

    아들 엄마들이 짜증나요. 왜 아들한테까지 대우받을려고 하는지. 정말 짜증.

  • 21. ㄹㄹㄹ님
    '13.2.7 11:41 PM (182.215.xxx.139)

    지금자라는 애들은 죄가 없답니다.. 댁의억울함은 지금알아서 푸세요.

  • 22. 이게 문제죠
    '13.2.8 10:51 AM (180.65.xxx.29)

    남자도 겪어봐야지 며느리 설움을 하는게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야지..
    그러도 시대 지나면 아들엄마들 설치고 니들도 당해봐라 하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595 좀 톡톡한 트렌치코트 지금 살까요? 3 봄날씨 2013/03/21 1,479
231594 24시간 단식하고 있어요. 3 쩜쩜 2013/03/21 2,812
231593 남편이 혼자되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싶어하는군요. 43 외며느리 2013/03/21 19,858
231592 색깔이요 4 알려주세요 2013/03/21 579
231591 29일출국해요 런던 파리예정인데 조언부탁드려요 9 지독한감기앓.. 2013/03/21 982
231590 지금 ebs 나오는 왕따학생 너무 안타깝네요 2 휴.. 2013/03/21 2,013
231589 아 조정치 광고 웃긴다 5 ㅋㅋㅋㅋ 2013/03/21 1,830
231588 쌀든 물 귀찮아 그러는데요 1 이러면요? 2013/03/21 652
231587 런닝머신하고나서 발톱에 멍들었어요ㅠㅠ 카멜리앙 2013/03/21 1,513
231586 꿀꿀해서 3 야옹 2013/03/21 399
231585 야돔 쓰보신분들? 4 깐네님 2013/03/21 1,159
231584 1990년대 월급.. 19 과거엔? 2013/03/21 14,579
231583 마트에서 파는 들기름중 괜찮은것좀 추천해 주세요 2 ,,, 2013/03/21 1,101
231582 남학생들 냄새.. 11 나비잠 2013/03/21 3,781
231581 멜라루카 이거 다단계 맞죠? 5 쩜쩜 2013/03/21 31,408
231580 검찰 수사받는 원세훈 원장, 실제 처벌 이어질까 세우실 2013/03/21 480
231579 헬스 한달 반...많이 바라지도 않았다만.. 7 어이쿠 2013/03/21 2,425
231578 어느 패션디자이너가 한 말인데 어캐 생각하세요 ? 51 음.. 2013/03/21 17,622
231577 영어 한줄만 해석 부탁드려요. 2 ㅇㅇ 2013/03/21 427
231576 발리 커피 유명한가요? 2 커피맛 2013/03/21 1,685
231575 오유 메인페이지에 영화 무료 광고 포스터가 붙은 이유!!!! 2 참맛 2013/03/21 422
231574 외식하고 싶어요...뭐가 드시고 싶나요 10 ㅇ외식 2013/03/21 2,513
231573 미운남편 3 대부도 봄바.. 2013/03/21 1,286
231572 과도 어디꺼 쓰세요? 8 ᆞᆞ 2013/03/21 1,203
231571 화면이 자동으로 올라감... 6 옵g 2013/03/21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