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조 4가지만 끼웠는데
색다른걸 좀 끼워 보려고요.
그리고..
맨날 해 본게
굴전. 호박전. 꼬치전. 오징어해물동그랑땡. 깻잎전. 동태전인데요.
좀 쉽게하면서 모양 이쁠만한 또다른전 추천좀 부탁드려요^^
매번 조 4가지만 끼웠는데
색다른걸 좀 끼워 보려고요.
그리고..
맨날 해 본게
굴전. 호박전. 꼬치전. 오징어해물동그랑땡. 깻잎전. 동태전인데요.
좀 쉽게하면서 모양 이쁠만한 또다른전 추천좀 부탁드려요^^
전 쪽파를 꼭 넣어요. 그래야 깔끔해요.
단무지,쪽파,고추...요
꼬지전에 우엉,쪽파,마늘쫑도 가끔 써요.
맛살,햄은 기본으로 해서 다른 재료는 그때 그때 이것저것 써요.
언젠가는 단무지를 꿰본적도 있는데 의외로 아삭 시원했어요.
새우전이요. 익어서 동그래진 새우 한 가운데 푸른 채소 아무거나 조금 얹어서 익히면 아주 예뻐요 . 전 브록콜리 부스럭지 올립니다. 그리고 쪽파 양념한 쇠고기 버섯 그리고 김치 줄기 부분 이렇게 끼워서 부치면 간 맞고 맛나요.
쪽파 좋으네요^^
그리고요. 호박전 할때 전 살짝 소금물에 담갔다가 물기짜고
부침가루 살짝 묻혀 계란에 담갔다 하는데 너무 볼품이 없어요.
이럴때 부침가루에 물좀 넣어 반죽해서 호박을 담갔다가 그냥 부치면 모양이 좀 날까요?(계란물안묻히고요)
약간 통통해지기도 하고요. 호박 잘 안익어서 얇게 써니 너무 볼품이 없는건가 싶어서요
새우....저는 오징어해물동그랑땡에 넣으면서 요것만 어케 할 수 없나?
생각했는데
삶으면 너무 사이즈가 작더라고요.
좀 큰거 사면 삶아도 새우전 하기에 넉넉한 사이즈 나오나요?
저희 엄마가 하시는 방법인데요..
더덕,풋마늘,쇠고기 이렇게 세가지만 끼워도 고급스럽고 잘어울리더라구요..
호박전은 얇은것보다 도톰한게 맛나더라구요..
도톰하게 썰어서 소금에 살짝 뿌려 절였다 밀가루 약간묻히고 계란 씌워 은근한 불에 부치면
이쁘고 다 익더라구요.. 그리고 노른자2에 흰자1 로 섞으면 색이 더 이뻐요~
삶지 않아요. 그냥 손질해서 꼬리 남겨 놓고 밀가루 달걀물에 부쳐요 .
아~ 삶지 않고 그냥 씻어서 바로 부치시는군요.
한번도 그럴 생각을 못했어요.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재료가 엄청 다르긴 하네요 ㅋ
통영쪽에선 이름은 화양적..
밑간을 한 - 쇠고기 안심 , 대파, 익은 김치 .
명절 음식중에서 최고로 맛있는 음식으로 대우 받습니다.
맛살이나 이런거 들어간건 음식으로 취급을 안해주더라구요..
확실히 맛있기도 하더라구요.
떡볶이 떡 대박이네요.
애들이 많아서 고것 넣음 좋아하겠어요^^
김치 대파 쇠고기 맛살 버섯 우엉 ....
김치는 줄거리쪽을 모양에 맞게 잘라서 하신다는 말씀인거죠? ^^
좋은 정보입니다 ㅋ 우엉은 삶아서 하나요?
꼬치전 저흰..
대파 가는것, 새송이, 낙지, 신김치 줄기부분, 양념한 쇠고기, 당근
이렇게 넣는데...인기 젤 많은 설 음식입니다..
손이 많이 가서 힘들긴한데 이때 아니면 먹지 못하는 음식이라서 늘 넉넉하게 합니다.
꽈리고추, 단무지도 쓰더군요...
하얀어묵 색맞춰 껴놓으면 맛있어요
생일 같은땐 편하게
흰어묵 나박썰기처럼해서 부치기도 해요
그런데 요즘 마트에서 보기가 힘들어요.
저희 시어머니는 피망도 넣던데 맛있어요
그리고 쪽파는 필수에요
대파,김장김치,고기,가래떡(사분의일로 쪽을내서)..정말 맛있어요
쪽파-고기-김치-버섯-파프리카나 피망 또는 고추-맛살 이렇게 해요.
김치 줄기 부분이 은근 맛있어요
느끼한 맛도 잡아주고...
쪽파든 대파든 파가 항상 들어가요.
익으면 달고 고기보다 맛있거든요.
고기, 파, 버섯, 때로 맛살 끼울때가 있는데 맛살은 안들어가는게 더 맛있던데요.
파는 필수....익으면 단 맛이 나서 훨씬 맛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