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준다고요.ㅎㅎ
난리도 아니네요.자기방에서 한바탕 어지르면서..
날짜도 아직 남았는데 벌써 만들고 열씸에요.
공부를 저렇게 미리 준비하고 스스로 했으면
S대 갔겠네요.
그래도 청춘이니까 저런 짓도 밉지않고 귀엽네요
다른 댁들의 딸들은 어떠신가요?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딩딸이 쵸콜릿 만들고 있어요
푸하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3-02-07 20:10:17
IP : 183.122.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3.2.7 8:11 PM (183.122.xxx.22)만들고 남은 찌꺼기 동생에게 주네요.컥..
2. 흠흠
'13.2.7 8:16 PM (183.102.xxx.44)좋을때네요
연애 한두번 더 하면 저렇게 만들지도 않아요 귀찮아서 ㅋ3. 원글
'13.2.7 8:18 PM (183.122.xxx.22)그런가요?이 추운날 굳이 나가서 재료
골고루 사와서 만드네요.
제가 심부름 시켜서 나간다면 춥다고
안나갔을거예요ㅜㅜ4. ...
'13.2.7 8:21 PM (61.79.xxx.13)고딩 제 아들 여자친구가 무슨 날되면
저렇게 바리바리 만들어 보내더라구요 ㅋㅋ
생일날은 엄마아빠랑 같이 먹으라고
큼지막한 케익을 보내고..
제 아들은 돈 주고 사는걸로 땡!!!
제 아들 여친 엄마 마음이 님 마음일것 같아요.
같이 웃어드려야 하나 아님 울어 드려야 하나요?^^5. 원글
'13.2.7 8:33 PM (183.122.xxx.22)아들도 있어요^^또 아들아이는 돈으로
떼우겠죠?그대신 더 비싼걸로 하지 않을까요?
ㅜ.ㅜ6. 대딩딸맘
'13.2.7 8:39 PM (112.152.xxx.145)장보러 코스트코가니 초콜렛 세일하기에 딸한테 남친주게 사랬더니 좋아라사면서 애가 하는말'초코렛값은 다음달 용돈에서 제하시고 주세요' ㅎ 원래는 발렌타인 이런거 신경안쓴다했는데~~한참 좋을때라 생각해요~
7. ..
'13.2.7 9:25 PM (1.225.xxx.2)2월14일에 쵸코렛 케이크 해준다고 열심히 재료, 포장재료 사들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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