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어머니가 식구가 없어서 명절 때 그냥 대충 전이랑 부침, 잡채 같은 거 조금씩 구입해서 드셨나봐요. 그런데 만들어주시던 분이 다치셔서 이번에는 구입을 못 하게 되었다고 하시는데 맛있고 믿을만하고 조금씩 파는 곳은 어디일까요? 전에 다큐3일인가 보니 광장시장인가 어디에 전 골목이 있다던데 한번도 안 가봐서 어떨지 어떻게 찾아갈지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집에서 몇 가지 해드린다고 하니 직장 다니고 애들 있고 시댁도 가야하는데 됐다고 그러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영~ 머리가 안 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