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전날 시장 봐도 괜찮나요...

장보기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3-02-07 18:01:40

어머님이 토요일에 시장봐서

그날 제사음식이랑 갈비 재면 된다고 하시는데

마트 안복잡할까요?

 

IP : 112.153.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7 6:05 PM (1.225.xxx.2)

    시장이 터져 나가요.

  • 2. 재래시장도
    '13.2.7 6:06 PM (112.148.xxx.143)

    완전 떠밀려 다녀요

  • 3. 저는 사람많은거 질색이라
    '13.2.7 6:08 PM (220.119.xxx.40)

    오늘 오전에 장봤는데도 사람들 많았어요..시간대에 비해..

  • 4. ..
    '13.2.7 6:08 PM (1.241.xxx.187)

    사람 많고 그날 장봐서 준비하면 넘 바쁘지 않나요?
    음식하기도 바쁜데 장까지..너무 힘들거같아요

  • 5. ..
    '13.2.7 6:12 PM (121.172.xxx.200)

    토요일에 장보면 사람으로 미어터질껄요..

    전 오늘 오전에 장 봤는데도 그 추운날임에도 불구하
    고 장 보러 나오신분들 많던데요..

  • 6. 며늘
    '13.2.7 6:18 PM (221.151.xxx.156)

    미어터지는 것도 그렇지만
    제사상 한 번에 완벽하게 안 봐져요.
    하다보면 꼭 빠뜨린 게 몇 개 나오거든요.
    저는 명절 전에 장을 기본 2번은 보고
    일하다가 빠진 건 그때그때 집앞에서 사요.

  • 7.
    '13.2.7 6:26 PM (221.152.xxx.97) - 삭제된댓글

    전 항상 집안청소 이불빨래등은 2주 전부터 준비하고 대청소를 하지요.
    음식은 먼저 구입해도 상관없는 것은 제철일때 구입해서 밑준비를 해놓습니다.
    그리고 내일 오후3-4시 쯤에 시장갑니다. 목록을 적어 일단 시장 한 바퀴 희리릭~~
    눈도장 찍었던 곳으로 가서 1시간 안에 장을보고
    집에오면 5-6시 쯤 됩니다. 빠른 저녁을 먹고 목욕탕에 갑니다.
    10시부터 전, 산적 양념합니다. (산적종류와 양이 엄청나답니다. 소고기, 열합(홍합 큰 거) 군소,장어피데기,어묵,상어,고동,문어등 제일 손 많이가고 배용도 만만찮아요.)
    전날 오전에 동서오면 나물다듬고 생전 전 산적 굽고 나물과 탕국하고 떡국 재료(황백지단) 김 등 준비하면 끝.

    사실 명절음식준비는 그닥 힘던거 모르겠는데 그 때 먹을(전날 점심,저녁)반찬거리가 더 머리아프답니다.
    그러나 뭐 어쩌겠어요.
    어차피 하는 거 글건맘으로 하자. 그래야 내 자식에 좋을것이다. 자기 암시합니다. 하하하..

  • 8. 전날 하면
    '13.2.7 6:37 PM (116.32.xxx.47)

    좀 바쁘지 않을까요? 저는 전전날 준비해서 하는데 그래도 바쁘던데요.^^

  • 9. 하기 나름이에요
    '13.2.7 7:49 PM (121.145.xxx.180)

    동생 시댁은 그렇게 해요.
    워낙 별로 음식하는게 없고, 양도 적어서요.
    제사 음식도 직접 하는건 나물3가지, 산적(고기한가지) , 탕 이렇게만 하고 나머지는 다 사고요.

    제사지내고 식사하고나면 끝.
    음식 남는 것도 없고 편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848 앗,떡국차례인걸 까먹고 그냥 탕국을 끓였어요.. 5 날개 2013/02/09 2,332
217847 (좀비위상할수있슴)초경증상이 어떤가요? 5 중학생 2013/02/09 6,180
217846 젓가락으로 반찬 끌고가는 남편 7 진홍주 2013/02/09 2,858
217845 김용민 "민주당 이꼴 당하고도 김재철 옷 못벗기면&qu.. 13 뉴스클리핑 2013/02/09 2,914
217844 밑에 선이야기나와서말인데 6 ㄴㄴ 2013/02/09 1,546
217843 장염도 머리가 깨질듯 아픈가요? 7 10세아이 2013/02/09 7,511
217842 신(God)과의 인터뷰 2 삶이 힘들지.. 2013/02/09 2,223
217841 이상형을 만났어요.^^ 53 설레임 2013/02/09 12,756
217840 너무 상황이 안 좋은데 아이를 낳는 것 5 고민 2013/02/09 1,981
217839 시댁이 기독교 이신분들 ㅠㅠ 4 악!!! 2013/02/09 2,469
217838 박정아 입매 너무 특이하지않나요? 6 부럽 2013/02/09 4,102
217837 이이제이 이동형작가책좀사줍시다 5 내일이설 2013/02/09 3,080
217836 주얼리샵에서 셋팅만할때요 2 지현맘 2013/02/09 1,231
217835 노화가 뭔지 이거 서글프네요 4 @@ 2013/02/09 3,406
217834 칸켄 미니 초등여야 입학선물로 어떨까요? 7 칸켄 2013/02/09 2,374
217833 오늘 내딸서영이에서 윤실장코트 1 복딩맘 2013/02/09 2,043
217832 무한도전은 어떤 연령대가 보는 프로그램이죠 ? 22 진정한사랑 2013/02/09 2,931
217831 뇌졸중(중풍)인지 아는 방법 12 3시간 2013/02/09 6,592
217830 가벼운? 정치글 하나 투척. 13 솔직한찌질이.. 2013/02/09 2,226
217829 오늘 무한도전은 후반전에 폭발~ 13 .... 2013/02/09 3,703
217828 기숙사 탈락 2 세원맘 2013/02/09 2,080
217827 한시간에 명절음식 끝나고 미션 클리어~ aa 2013/02/09 1,032
217826 남자들은 죽을때까지 바람피나요? 평생 그러다 죽을까요? 3 꺼멍 2013/02/09 2,409
217825 근데 굳이 아이들에게 제사 지내지말라고 유언 안해도... 5 ... 2013/02/09 1,664
217824 나르샤~!! 저게 뭔가요? 참나 5 불후의 명.. 2013/02/09 5,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