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 선물로 화과자 받으면 어떠세요?

34 조회수 : 5,803
작성일 : 2013-02-07 17:35:48

선물을 하려는데 화과자 할까하니 다들 말려요.

저도 싫어하는데 판매자분을 알아서 좀 사드릴까해서요...

그냥 백화점에서 수제쿠키와 마카롱 합체셌트가 날까요?

작년에는 홍삼과 한라봉을 했는데 어제보니 그것도 싫다는 분이 있으셔서....

IP : 125.176.xxx.16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g
    '13.2.7 5:37 PM (125.187.xxx.80)

    저는좋아요..제가 달달한거 무지좋아합니다..

  • 2. 그냥
    '13.2.7 5:37 PM (125.186.xxx.11)

    받으면 어떻게든 먹어내긴 하는데, 별로에요...

  • 3. ㅇㅇ
    '13.2.7 5:38 PM (125.129.xxx.181)

    화과자 별루요

  • 4. BONITASUN
    '13.2.7 5:38 PM (210.95.xxx.43)

    저도 단걸좋아하긴한데... 화과자보단 쿠키와 마카롱 추천요~~ㅎ

  • 5. 저는
    '13.2.7 5:38 PM (211.108.xxx.38)

    싫어요.....마카롱이 좋아요

  • 6. 싫어요
    '13.2.7 5:38 PM (119.197.xxx.6)

    차라리 멸치셋트같은게 더 좋을꺼 같아요 ^^;;

  • 7. 좋아요 비싸잖아요 ㅠㅠ
    '13.2.7 5:39 PM (220.119.xxx.40)

    매번 할머니들만 사드려서 저는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저는 빵류 케익류 화과자류는 참 좋아해요 받는거 ㅎㅎ

  • 8. 단 거
    '13.2.7 5:39 PM (123.109.xxx.233)

    는 최대한 피하는 게 좋긴 하지만....
    화과자 때때로 선물 받으면 그때 맛 본다고 생각하고 먹기는 하더라구요 보통.
    무지 단 화과자 대신에 고급 센베이나 수제쿠키가 나을 거 같아요.
    화과자가 워낙에나 달아서...ㅠ.ㅠ

  • 9. ㅇㅇㅇ
    '13.2.7 5:39 PM (209.134.xxx.245)

    쿠키와 마카롱이 더 좋긴하네요

  • 10. 34
    '13.2.7 5:41 PM (125.176.xxx.160)

    역시 쿠키와 마카롱 이네요.
    저도 그거받으면 기분 좋을거같네요.

  • 11. 저는
    '13.2.7 5:42 PM (125.187.xxx.175)

    단거 싫어해서 별로요. 몇개 먹다 결국 버렸어요.아까비...
    음식은 입맛과 너무 안 맞으면 좀 그래요.

  • 12. www1212
    '13.2.7 5:43 PM (116.127.xxx.229)

    전 화과자 좋아하는데...
    그리고 쿠키나 마카롱은 많이들 사먹기도 하는데
    화과자 내돈내고 사 먹진 않잖아요.
    전 작년에 들어온 거 우유랑 아주 잘 먹었어요 ^^

  • 13. 별로요
    '13.2.7 5:44 PM (203.233.xxx.130)

    색깔만 이쁜데
    맛은 ㅜㅜ 너무 달고.. 한개 다 먹기 전에 질려버려요
    달아도 너~~무 달고요..
    실용적인 선물은 아닌듯해요. 차라리 멸치.. 아님 차라리 다른 선물이 나아요
    곶감 달지만, 차라리 곶감이 나을 정도로..
    화과자 에휴 너무 달아요.. 이쁘기만 해요

  • 14. 34
    '13.2.7 5:44 PM (125.176.xxx.160)

    제가 지난번에 수능때 여기 쿠키 사서 돌리니 받은집 마다 인사들었어요.
    너무 맛나다고,,,,
    포장도 이쁘고요,
    전 1주일전에 미리 보냈거든요.
    비싸서 그렇지 제돈 주고 사먹기 아깝잖아요.

  • 15. ...
    '13.2.7 5:44 PM (175.194.xxx.96)

    화과자 안먹고 그냥 버리게 돼요

  • 16. ............
    '13.2.7 5:44 PM (125.152.xxx.209)

    화과자...곤란할것 같아요..ㅠㅠ

  • 17. 34
    '13.2.7 5:45 PM (125.176.xxx.160)

    내년에는 멸치선물 셋트를 해야겠네요,,,

  • 18. ...
    '13.2.7 5:47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화과자..
    전 오랜만에 명절 기분 나니 좋던데요.
    식구들도 다 좋아해요.

  • 19. 한마디
    '13.2.7 5:48 PM (118.222.xxx.82)

    냠냠 내가 좋아하는 화과자

  • 20. 어우 싫어요
    '13.2.7 5:48 PM (58.78.xxx.62)

    화과자 정말 싫어요.
    겉만 이쁘지 너무 달고
    쫀득하다 못해 질겨서 썰어 먹어야 하고...

    예전에 백화점에서 비싸게 주고 사먹었었는데
    달기는 너무 달고
    찹쌀떡 부분이 쫀득하다 못해 너무 질겨서 먹기 힘들더라고요.

  • 21.
    '13.2.7 5:49 PM (1.177.xxx.33)

    내가 받는다면 원글님을 무진장 이뻐할거예요..ㅎㅎㅎ
    화과자 얼마나 맛있는데..

  • 22. 피터캣22
    '13.2.7 5:49 PM (211.36.xxx.234)

    녹차없이 먹을 수 없는 과자

  • 23. ..
    '13.2.7 5:50 PM (39.7.xxx.66)

    저도 싫어하고
    주변 사람들도 다 싫어하는
    선물이었어요

  • 24. 오설록
    '13.2.7 5:52 PM (119.64.xxx.213)

    녹차롤케잌 강추해요~

  • 25.
    '13.2.7 5:52 PM (39.7.xxx.87)

    저도 싫어요
    센베이 한과 다 안먹는~
    쿠키 마카롱 좋아요

  • 26. 다시 리플
    '13.2.7 5:53 PM (203.233.xxx.130)

    저도 싫었지만, 한 개 드려 보라고 드린 약간 연세 있는 아줌마도 싫어 했어요..ㅜㅜ
    한입 드시더니 너무 달다고 ㅜㅜ
    에휴.. 정말 달아도 어찌 이리 달까요??

  • 27. dmd
    '13.2.7 5:54 PM (175.253.xxx.143)

    화과자는 설탕과 탄수화물, 그리고 "인공색소"의 결합체 잖아요.
    다량의 설탕을 약간의 탄수화물로 굳혀서 과자만들기..
    어제 올라온 쨈셋트도 별로지만 이건 호불호가 더 갈리네요.

    제일 무난한것은 사과와 배 혼합셋트처럼 과일세트나 구이김 셋트인듯.

  • 28. 선물 들어온거
    '13.2.7 5:55 PM (180.65.xxx.29)

    못먹어 버렸어요

  • 29. 화과자도 싫고
    '13.2.7 5:56 PM (203.238.xxx.24)

    마카롱은 더 싫어요
    설탕덩어리

  • 30. 화과자
    '13.2.7 5:56 PM (114.205.xxx.4)

    별로에요
    보기만 예쁘고 고를 때 살짝 재밌는 듯하지만....

    쿠키나 견과류가 더 나아요.

  • 31. 화과자
    '13.2.7 5:57 PM (121.165.xxx.166)

    달아서 싫어요..모양만 이쁘고. 차라리 고급 모찌세트 백화점에서 파는거나... 그 백화점 지하에 앙꼬 다양하게 넣어서 파는 일본스타일 빵있죠? 고구마 앙금, 팥, 유자 등등. 그게 좋던데요

  • 32. 시엄니..
    '13.2.7 5:57 PM (112.151.xxx.163)

    시엄니가 받으시면 저희 주셔서 몇번 먹는데 잘 만들어 이쁘긴 한데 가격대비 별로인듯해요.

  • 33. 먹어본적 없지만
    '13.2.7 6:01 PM (58.143.xxx.246)

    선입견이나 눈으로만 봐도 싫어요.
    차라리 우리나라 전통강정요리 잘하는 곳 먹거리가 좋습니다.

  • 34. 정말 싫어요
    '13.2.7 6:04 PM (110.10.xxx.194)

    웰빙의 적 화과자 선물, 정말 싫어요.

  • 35.
    '13.2.7 6:04 PM (175.213.xxx.61)

    한입먹고 완전충격
    너무 달아서 장식품인데 잘못먹은건가싶었어요

  • 36. 전 좋은데
    '13.2.7 6:07 PM (112.144.xxx.54)

    내 돈 주고 사 먹게 되지 않으니
    전 선물 받으면 그저 좋을거 같아요
    화과자 선물 받아 본 적도 없음 ㅠㅠ

  • 37. 어쩌라고
    '13.2.7 6:12 PM (183.103.xxx.116)

    제과학원에서 화과자 만들어봤는데
    몸에 안좋은거는 다들어갑디다 연유 엄청들어가고
    설탕 엄청들어가고..
    화과자 모양만화려하지요 꼭 뱀꽃마냥...

  • 38. 00
    '13.2.7 6:16 PM (183.101.xxx.182)

    설날에 일본과자 선물이라 싫어하시는 분은 싫어하실듯요..
    화과자 할 때 화자가 꽃화 인줄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던데
    한국종이는 한지 일본종이는 화지
    한국과자는 한과 일본과자는 화과
    호불호가 확 갈리는 선물은 안 하는게 좋아요..

  • 39. rudgja
    '13.2.7 6:17 PM (221.151.xxx.156)

    받아봤는데 별로였어요.
    더불어
    한과도 정말 비실용적이예요.

  • 40. ..
    '13.2.7 6:22 PM (126.159.xxx.73)

    취향이겠지만 전 화과자 좋아해요. 돈 주고도 잘 사먹는걸요.
    달아서 먹기물릴 때도있는 쿠키나 마카롱에 비하면 보기도 예쁘고 훨씬 좋은데요? 물론 쿠키나 마카롱이 커피랑 곁들이긴 더 수월하지만요..
    근데 윗분들이 댓글 다신거보니까 제가 생각하는 화과자가 그 화과자가 아닌가봐요?!;;

  • 41. 저...
    '13.2.7 6:23 PM (218.148.xxx.50)

    전 좋아요...ㅠㅠ

  • 42. 단 걸 안좋해서 별로
    '13.2.7 6:24 PM (119.192.xxx.25)

    선물 받으시는 분이 단 걸 좋아하시면야 괜찮지만
    정보가 없다면 무난한 걸로 하심이...

  • 43. 아줌마
    '13.2.7 6:29 PM (118.36.xxx.238)

    형형색깔의 색소가 식욕을 자제시킵니다.
    저번에 받은것은 두개 조금 뜯어먹다가
    다 버렸어요
    진짜 싫어요

  • 44. ...
    '13.2.7 6:44 PM (175.214.xxx.123)

    취향타네요.
    전 정말 안좋을 거 같아요. 구경하다가 버려야 해서요.
    주변 사람들도 대부분 별로라 해 줄곳도 없어요.
    마카롱도 별 다를바 없지만 마카롱은 넘겨줄대가 있을것 같아요.

  • 45. ^^
    '13.2.7 7:15 PM (121.165.xxx.175)

    저도 단거 심히 잘 먹는데 화과자는 달아요.....
    마카롱도 달아서 싫어하는 사람들 있으니 쿠키나 롤케익 세트가 젤 무난하더군요. 홍삼도 저희집 같은 스탈이면 암도 안먹겠구요. 비싼돈 들여서 선물하는 거니 무난하게 먹는 걸로 해주세요^^

  • 46. ㅋㅋㅋ
    '13.2.7 7:36 PM (112.144.xxx.54)

    식성 포함 취향은 다 다를 수 밖에 없는 걸, 좋다는 사람 있어서 당황스러울게 뭐가....?

  • 47. 저는 싫을 듯...
    '13.2.7 7:59 PM (221.159.xxx.180)

    단 거 무지 안좋아해서요...
    반찬거리 주면 좋아요~ㅎ

  • 48. 여름
    '13.2.7 8:48 PM (211.36.xxx.146)

    힝 안돼요.. 당뇨인입니동

  • 49. 더불어
    '13.2.7 9:47 PM (183.96.xxx.33)

    질문. 월병은. 어떨까요? 저도 선물할때가있어서

  • 50. 나루미루
    '13.2.7 10:59 PM (112.158.xxx.135)

    선물로 받으면 좋더이다. 명절 기분도 나고요.
    저는 서늘한 곳 넣어두고 녹차에 곁들여 한 개로 한 끼 때우곤 합니다.

  • 51.
    '13.2.7 11:14 PM (116.37.xxx.46)

    우리 할머니도 살아생전 좋아하셨고 저도 무지 좋아해서...
    어려운 분께 선물도 두어번 했었는데
    충격 받았어요............
    헉 다신 선물 하지 말아야겠어요

  • 52. 으...마카롱
    '13.2.8 4:10 PM (125.186.xxx.15)

    화과자와 마카롱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화과자요.
    마카롱은 정말 설탕덩어리 같아서 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413 먼훗날 시어머니 되면 이렇게 하고파요 ㅋㅋ 66 정글속의주부.. 2013/02/08 5,027
216412 5세 음악 취향 2 ... 2013/02/08 1,006
216411 호떡 믹스 어디꺼가 젤 맛있나요?? 9 에이요요 2013/02/08 2,683
216410 시누의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6 조의금 2013/02/08 2,229
216409 외환 크로스마일 se 카드 발급받으신분 계신가요? 4 여행 2013/02/08 1,536
216408 전 명절때 억지로 윷놀이하라는 것 싫어요 2 .. 2013/02/08 1,029
216407 설에 조카들과 어떤 놀이를 할까요? 8 음.. 2013/02/08 941
216406 원통해서 못살겠습니다. 16 억울하고 2013/02/08 5,342
216405 조ㅇ 호텔 뷔페 갔다가 실망했어요 10 Aria 2013/02/08 4,451
216404 친정아부지 불면증 1 ㄴㄴ 2013/02/08 983
216403 장모님이 오늘 퇴직하셨습니다. 어떤 꽃선물이 좋을까요? 9 용알 2013/02/08 2,699
216402 노트북 쓰시는 분들..인터넷이요 15 스노피 2013/02/08 5,555
216401 이번 주말엔 파리를 걸어요 :) 8 im알파걸 2013/02/08 1,488
216400 기쁜 마음에 자랑하려고 글써요. ~~~ 17 밤비 2013/02/08 3,697
216399 설선물 어떻게 하세요? 초뉴 2013/02/08 655
216398 아웃백 추천음식? 과 할인카드~~ 4 궁금 2013/02/08 1,486
216397 명절 아침에 꼭 아침을 같이 먹어야 하나요? 60 좀힘들 2013/02/08 4,559
216396 박수건달 vs 다이하드 vs 7번방의선물? 9 영화모볼까요.. 2013/02/08 1,891
216395 친정엄마가 아프신데, 명절 친정안가는게 도움될까요? 4 이런 경우 2013/02/08 1,203
216394 내사랑봉구 1 봉구 2013/02/08 850
216393 제사상에 대해서 온갖 아는체 하는 동서... 18 ... 2013/02/08 4,050
216392 복지로 유아학비 등록하고 다른 지녁 가서 유치원 다녀도 지원 되.. 2 아이즐 2013/02/08 1,238
216391 파스타, 골든타임 류의 재미있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6 정글속의주부.. 2013/02/08 1,393
216390 중3딸이 저모르게 삽입형생리대 쓰고 있네요.. 100 고민 2013/02/08 72,658
216389 시각장애인 안내견때문에 세입자 거부하는 집주인들 4 얼마나 잘살.. 2013/02/0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