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무모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젊은그대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13-02-07 17:05:15

제가 신학기에 학원을 오픈합니다.

제 자취방에서 시작한 과외가 교습소가 되고

이제 그 교습소가 학원이 됩니다..

22살때부터 시작했으니 여기까지 10년이 걸렸네요  

지금 교습소에서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은  오랜시간 함게 해온 학생들입니다.

그래서 지금 학부모님들한테

하나하나 손편지를  쓰려고 하는데요.

그동안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메세지로요.

 편지와 함께 책을 보낼까 합니다.

 같이 보내면 좋을 책이 혹시 있을까요?

 제가 영어 말고는할 줄 아는게 없어요 ^^

 제 주변 사람들은 김미경의 드림온과 수잔 포워드의 독이되는 부모를 이야기 합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중고등학생 입니다.

 선배님들 힌트를 주세요.

오픈한다고 간접 자랑했으니 계좌에 임금도 해야겠죠?^^

IP : 222.233.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13.2.7 5:07 PM (209.134.xxx.245)

    네..그런데요?

  • 2. ㅇㅇㅇ
    '13.2.7 5:07 PM (171.161.xxx.54)

    좋은 생각이네요!

  • 3. ^^
    '13.2.7 5:15 PM (125.181.xxx.153)

    어디서 오픈하세요?
    소문내드릴께요~~~
    학부형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진 선생님께 보내고 싶네요..
    책은 간단히 좋은 생각 같은 건 어떨까요??

  • 4.
    '13.2.7 5:30 PM (171.161.xxx.54)

    책은 아닌거 같아요. 드림온이나 독이되는부모 이 책이 집에 있는 집도 많을거고 (집에 없어도 이래저래 제가 보기엔 절반은 읽었을듯...) 김미경을 싫어하거나 독이되는부모라니 하고 고깝게 받아들일 집도 있을거고 책선물은 그 사람을 정말 잘 알아야 해요. 독서취향이 어떤지, 이걸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모르고 무턱대고 선물할 수가 없죠. 꼭 책선물을 하셔야 한다면 아주아주 신간이어서 아무도 안읽었을 것이 확실한데 소장할만한 가치도 있는 책이어야... (어렵죠)

  • 5.
    '13.2.7 7:41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에게 굳이 책안하셔도 될것 같은데 받았다고 감명깊어할것같지도않고 책안좋아하는사람도있을테고 그챕을받고도 받는것따로 학원따로 생각할것같아요 손편지도 학부모들믜미있어할것같지않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995 급질) 떡갈비가 질척거려요. 2 난생 처음 .. 2013/02/07 1,308
218994 기간제교사지원하려는데요~ 11 `` 2013/02/07 2,775
218993 간만에 오감자를 먹었는데.. 1 빵수니 2013/02/07 1,001
218992 옆에 최근많이읽은 글 어제나 그제것 찾아볼 수 없나요? 1 ㅇㅇ 2013/02/07 1,185
218991 명절전날 시장 봐도 괜찮나요... 8 장보기 2013/02/07 2,150
218990 육아고민이요ㅠ_ㅠ 12 에고고 2013/02/07 2,362
218989 표창원 "일베 운영자, 회원 토론해보자" 2 뉴스클리핑 2013/02/07 1,229
218988 여자들의 동창모임 이름을 좀 지어주세요 4 .. 2013/02/07 7,092
218987 생선구이기 설거지 뭘로 하세요? 6 .... 2013/02/07 1,984
218986 백화점푸드코트에서 쌀국수집에서파는 볶음면이나볶음밥요 7 볶음국수와해.. 2013/02/07 1,779
218985 "환경연합은 종북세력" 매도한 국정원 혼쭐 4 샬랄라 2013/02/07 954
218984 강화 초지대교 쪽에서 일출 보려면 2 강화도 2013/02/07 893
218983 연유가 유통기한이 댜되가요 6 지현맘 2013/02/07 1,339
218982 혹 선물로 화과자 받으면 어떠세요? 51 34 2013/02/07 5,961
218981 정글의 법칙은 개뻥이다. 39 흠.. 2013/02/07 14,982
218980 애들 내좇지 마세요. 58 .. 2013/02/07 19,272
218979 아기생기면 결혼하자고 했다던 글 지워졌나요? 6 화나는 글 2013/02/07 1,692
218978 해외 친척집 방문-생활비관련 4 하이얀 2013/02/07 2,086
218977 한살림 허브차 어떤걸 살까요? 2 tea 2013/02/07 1,540
218976 시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ㅠㅠ 5 명절은스트레.. 2013/02/07 2,039
218975 옷 브랜드를 찿고있어요 여러분의 안목을 기대합니다 6 궁금 2013/02/07 1,812
218974 어제밤에 글올렸는데 아무도 답울 안달아주셨어요 ㅠㅠ 18 Drim 2013/02/07 3,709
218973 보톡스 맞아보신분 계신가요? 4 애엄마 2013/02/07 2,022
218972 세련된 아들 어머님들~ 명절 문화 바꿔주세요. 36 ... 2013/02/07 4,323
218971 더러운것들로부터 지켜주겠다며 5억원 꿀꺽한 언니 1 호박덩쿨 2013/02/07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