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학기에 학원을 오픈합니다.
제 자취방에서 시작한 과외가 교습소가 되고
이제 그 교습소가 학원이 됩니다..
22살때부터 시작했으니 여기까지 10년이 걸렸네요
지금 교습소에서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은 오랜시간 함게 해온 학생들입니다.
그래서 지금 학부모님들한테
하나하나 손편지를 쓰려고 하는데요.
그동안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메세지로요.
편지와 함께 책을 보낼까 합니다.
같이 보내면 좋을 책이 혹시 있을까요?
제가 영어 말고는할 줄 아는게 없어요 ^^
제 주변 사람들은 김미경의 드림온과 수잔 포워드의 독이되는 부모를 이야기 합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중고등학생 입니다.
선배님들 힌트를 주세요.
오픈한다고 간접 자랑했으니 계좌에 임금도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