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수가 많건 적건 일일이 봉투에 담아 주세요?
저는 봉투에 담아서 주는 편인데
오늘 문구점에 가서 봉투 샀는데
봉투 하나가 150원씩.
애들은 세뱃돈 꺼내서 봉투는 어찌되던 상관없어 하는 거 같은데
문구점에서 그렇게 사서 담아 줄 필요 있을까 싶은 것이.
예전엔 50원 정도 했던 봉투값도 150원씩 하고
쓸데없는 거에 돈 쓰는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액수가 많건 적건 일일이 봉투에 담아 주세요?
저는 봉투에 담아서 주는 편인데
오늘 문구점에 가서 봉투 샀는데
봉투 하나가 150원씩.
애들은 세뱃돈 꺼내서 봉투는 어찌되던 상관없어 하는 거 같은데
문구점에서 그렇게 사서 담아 줄 필요 있을까 싶은 것이.
예전엔 50원 정도 했던 봉투값도 150원씩 하고
쓸데없는 거에 돈 쓰는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는 하얀 봉투에 담아서..
어린애들은 은행 봉투도 괜찮지 않나요
전 오늘 은행 봉투 가져왔어요.. ^^ 이쁘게 세배돈 넣게 나왔던데요
거래하시는 은행이 있으면 지점에 한번 나가보세요
은행마다 세뱃돈 봉투를 만들어서 달라고 하는 고객들에게 나눠주더라구요.
애들용은 캐릭터 봉투, 어른용은 점잖은 무늬로 만들어진걸로 나눠있는 은행도
있어요.
부탁하면 몇 장 줍니다
은행 두군데 갔었는데 따로 봉투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문구점에서 샀어요.
그 봉투 받자고 다른 은행까지 걸어서 다녀오기 멀기도 하고 그래서요.
집 앞의 거래은행가보면 은행 현금인출기 옆구리에도 봉투가 꽂혀있는데
그런데서 그냥 몇장 집어와서 저도 경비아저씨들 돈 조금씩 드렸는데요.
현금인출기 옆에 빈봉투들 없어졌나요?
우리은행 있어요, 저는 어제 가져왔어요,,
우리은행말할려고.
귀여운 뱀그림 봉투예요.
현금인출기 옆에 빈봉투는 없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봉투는 편지봉투처럼 좀 커서..
나간김에 다른 은행을 더 돌아다녀 볼 껄. ^^;
춥기도 하고 그냥 문구점에서 샀네요.
근데 세뱃돈 담아주고 버려지긴 좀 아까운 봉투.^^;
다른 은행은 모르겠는데 하나와 신한은 항상 명절봉투 따로 제작하더라구요.. 거기다 하나는 이번에 정말 예쁘게 나와서 금방 동이 났나보더라구요.. 신한은 항상 같은 패턴이어서 이번에도 봉투는 여유롭게 있는것 같아요..
근처에 신한은행 있으면 한번 가보세요..
그냥 예쁜 봉투 샀어요
돈은 많이 안 넣어줘도 기분 좋으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