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요..나 못났습니다....

김토끼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13-02-07 16:00:10

 

이제 가면 못 오겠지요..

 

사랑하는 여인이 제 곁을 떠났습니다...

 

다 제 잘못 입니다..

 

할아버지 산소에 갑니다..

 

이제 다시 못올것 같습니다..

 

준비는 다했습니다..

 

미련도 여한도 없는데..

 

오해를 못 풀어 주고 가는게 맘.. 아픕니다..

 

화장해서 바다에.. 뿌려 주십시요...

 

오래된 생각입니다..

 

:

봉순아...

 

정말로 사랑했다..

 

정말로..........

 

미안해..

 

* 적어도..

 

사랑이였음을..........

 

IP : 223.33.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콜~
    '13.2.7 4:05 PM (180.71.xxx.115)

    못난이고 모고간에 무신말씀이신가요?
    봉순씨..이글 읽고 계신가요?

  • 2. ...
    '13.2.7 4:09 PM (59.15.xxx.61)

    봉순씨가 여기 회원인가요?
    아니면 봉순씨 이메일이나 카톡으로 보내세요.
    명절 전에 맘 뒤숭숭한데...이제 뭔 일이래요?

  • 3. 혼백도 혼백지만
    '13.2.7 4:56 PM (210.93.xxx.125)

    영원히 끝도없는 지옥에서 계속 살아야합니다
    사탄들이 쑤셔대는 창끝에 창자기 찔려서 배밖으로 쏟아져나와도
    그 고통을 계속 받으면서 영여어어어엉원히 살아야합니다.

    그냥 명대로 사시는게 제일 좋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857 아이 검정운동화 여름에 신기 그런가요? ... 2013/02/09 1,101
217856 도스토예프스키 작품 중 최고로 꼽는것은 죄와 벌인가요? 6 질문 2013/02/09 2,179
217855 무쇠후라이팬 6 ??? 2013/02/09 2,918
217854 산적이 뭐예요? 6 냠냠 2013/02/09 1,572
217853 신나는 윷놀이 1 스윗길 2013/02/09 956
217852 부모님 집에 왔어요 1 외동딸 2013/02/09 1,154
217851 나이 50이라도 명절에 시댁가기가... 10 오십에 2013/02/09 4,150
217850 여러분 설 지나고 뭐 사고 싶으세요 16 상상+ 2013/02/09 3,373
217849 축하해주세요. 6 ㅎㅎ 2013/02/09 1,582
217848 앗,떡국차례인걸 까먹고 그냥 탕국을 끓였어요.. 5 날개 2013/02/09 2,332
217847 (좀비위상할수있슴)초경증상이 어떤가요? 5 중학생 2013/02/09 6,181
217846 젓가락으로 반찬 끌고가는 남편 7 진홍주 2013/02/09 2,859
217845 김용민 "민주당 이꼴 당하고도 김재철 옷 못벗기면&qu.. 13 뉴스클리핑 2013/02/09 2,915
217844 밑에 선이야기나와서말인데 6 ㄴㄴ 2013/02/09 1,546
217843 장염도 머리가 깨질듯 아픈가요? 7 10세아이 2013/02/09 7,511
217842 신(God)과의 인터뷰 2 삶이 힘들지.. 2013/02/09 2,223
217841 이상형을 만났어요.^^ 53 설레임 2013/02/09 12,757
217840 너무 상황이 안 좋은데 아이를 낳는 것 5 고민 2013/02/09 1,981
217839 시댁이 기독교 이신분들 ㅠㅠ 4 악!!! 2013/02/09 2,469
217838 박정아 입매 너무 특이하지않나요? 6 부럽 2013/02/09 4,104
217837 이이제이 이동형작가책좀사줍시다 5 내일이설 2013/02/09 3,080
217836 주얼리샵에서 셋팅만할때요 2 지현맘 2013/02/09 1,231
217835 노화가 뭔지 이거 서글프네요 4 @@ 2013/02/09 3,406
217834 칸켄 미니 초등여야 입학선물로 어떨까요? 7 칸켄 2013/02/09 2,375
217833 오늘 내딸서영이에서 윤실장코트 1 복딩맘 2013/02/09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