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웨이-웰빙요리 홈파티에서 뭘하는건가요?

아힘드러 조회수 : 2,917
작성일 : 2013-02-07 15:58:41

3층에 사는 애기엄마가

 

아*월드, 미술방문교사, 암웨이 ,.... 이렇게 쓰리잡을 한대요.

 

오늘도 점심먹으러 올러오라고 문자가 왔어요.

 

쌩뚱맞게~ 오다가다 인사만 하는 정도였지

 

집은 왕래안하거든요.

 

그래서 바쁘다고 문자보냈더니.

 

담주 토욜에 웰빙요리 홈파틴가 뭔가한다고... 오늘은 거절했지만 그땐 꼭 오라네요.

 

 

기?가 쎄도 너무 쎈 엄마라 저랑 안맞아요 ㅠ.ㅠ

 

제가 내성적이기도 하지만 말에서 완전히 발린다고 할까요.

 

으.. 가까이 하기 싫은 엄만데 어떻게 거절해야 절 조용히살게 놔둘지 모르겠어요.

 

IP : 220.78.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7 3:59 PM (175.223.xxx.232)

    암웨이.냄비인가 뭐 그런걸로 요리 시연을 하고 냄비세트사라고 홍보합디다..

  • 2. ㅇㅇ
    '13.2.7 4:04 PM (116.32.xxx.14)

    억지로라도 사야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요.
    적당히 핑계대시고 가지마세요.

  • 3. ...
    '13.2.7 4:05 PM (119.71.xxx.86)

    음식 두세가지 해서 먹고 암웨이 상품설명과 가입안한사람은 가입 권유해요.
    저도 친한엄마가 매주 집에서 한다고 부르는데 계속 바쁘다고 안가고 있어요.
    처음에 모르고 갔다가 어쩔수없이 회원가입하고 가끔 전화와서 물건 사봤냐 물어봐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그랬더니 제가 물건 산것도 금방 알더라구요.
    가입후에도 그냥 부담없이 와서 맛난거 먹기만 하고 가라는데 부담되죠.

  • 4. 그냥
    '13.2.7 4:06 PM (182.215.xxx.197)

    관계유지해야 되는 사이 아니면..
    그냥
    전 암웨이 싫어합니다.
    하세요.
    강매 아닌 강매를 경험하실겁니다... ...
    대~충 거절했더니
    계속 계속 연락오고, 심지어 암웨이는 하나 사주면 끝이 아니라
    하나 사주면 시작이더라고요..

  • 5. ...
    '13.2.7 4:11 PM (1.217.xxx.229)

    저는 절친중에 암웨이 하는 사람 있어요..
    홈파티 시간되면 가서 먹고.. 잘 안사요..
    그 사람에게 난 안산다고 얘기했어요..
    그래도 홈파티가면 그런 얘긴 안해요..
    암웨이꺼 좋은건 좋긴한데.. 가격이 별로인거 같아요..
    쥬스는 사서 마시구요.. 영양제는 사보니 그냥 그래서 안사요..
    가까이에서 쓰고 있는걸 보니.. 좋아보이는 건 사서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엄마 다단계 같은거 좋아하는 스타일인거 같네요.. 한 방도 좋아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842 둘째고민 .... 12 ..... 2013/04/13 2,302
239841 사용하시는분 아이패드로 2013/04/13 472
239840 치매 경험하신 분께 여쭤요 17 걱정인딸 2013/04/13 3,745
239839 카드로 현금서비스 어찌받나요? 2 현금서비스 2013/04/13 1,211
239838 지금 케이블서 부당거래 보는데... 5 .. 2013/04/13 1,377
239837 음식물 찌꺼기 버리기가 너무 싫네요 9 김채연맘 2013/04/13 2,757
239836 이 시간에 귀가했는데 주차장 앞에 차가 있는 경우 5 난감 2013/04/13 1,722
239835 (펌)방사능 공포, 지금 도쿄는 후쿠시마 수준이다!| 2 오마이갓 2013/04/13 3,010
239834 어린이집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3 보내도 될까.. 2013/04/13 1,403
239833 저는 정신적인 사랑이 더 좋습니다 11 심플 2013/04/13 5,206
239832 점 빼는거요~ 질문 6 해피여우 2013/04/13 1,586
239831 6개월 남은 싯점에 수학 얼마나 효과 있으셨나요? 16 고3문과3 .. 2013/04/13 2,109
239830 동물병원 진료비, 생협 만들어 낮춘다 1 반짝반짝 2013/04/13 1,000
239829 이밤에 손님... 8 졸려요 2013/04/13 1,878
239828 아~이진욱 28 멋지다~ 2013/04/13 8,719
239827 전업 - 저를 위해 돈을 못써요. 15 ㅁㅁ 2013/04/13 3,539
239826 저 불량엄마인가봐요ㅠㅠ 다들 기겁을... 92 니맘 2013/04/13 24,294
239825 사춘기라 저런가요? 동생이 저한테 너무 말을 함부로해요 오늘은 .. 4 ... 2013/04/13 1,310
239824 누구라곤 말 안하겠네 32 나는봤네 2013/04/13 13,325
239823 제인마치나 스칼렛 요한슨처럼 돌출입이 섹시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 9 ..... 2013/04/13 6,234
239822 과외비 얼마가 적당하나요? 18 고3 2013/04/13 3,053
239821 가장 예쁜 이름? 15 ㅎㅎ 2013/04/13 2,856
239820 카톡 친구추천 1 별개다 고민.. 2013/04/13 1,396
239819 시어머님께서 갑상선암이시래요. 13 갑상선암 2013/04/13 3,398
239818 곱창안의 곱 내장의 기름 아닌가요? 7 고소한곱 2013/04/13 3,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