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어머니가 유난히 이상한게 아니란 거 알았네요.
게시판 글이랑 답글들 찬찬히 읽어 보니, 음.. 그렇게 아들 키워서 사는 형편이 그러그러하면 다 비슷비슷하게 그런 행동을 하는 구나.. 하는 깨달음이.. ^^;;
나 또한 실수 많은 인간이고, 나또한 아들 장가 보냈다고 갑자기 확 성숙해지지는 않을 테니. 걍 명절 잘 지내 보자.하고 마음을 먹었네요.
감솨합니다 ^^
우리 시어머니가 유난히 이상한게 아니란 거 알았네요.
게시판 글이랑 답글들 찬찬히 읽어 보니, 음.. 그렇게 아들 키워서 사는 형편이 그러그러하면 다 비슷비슷하게 그런 행동을 하는 구나.. 하는 깨달음이.. ^^;;
나 또한 실수 많은 인간이고, 나또한 아들 장가 보냈다고 갑자기 확 성숙해지지는 않을 테니. 걍 명절 잘 지내 보자.하고 마음을 먹었네요.
감솨합니다 ^^
어떤 글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소 짓게 되는 좋은 글 *^^*
손해보는 듯 베풀고 살다보면,
내 대에서 아녀도 자식대에서 다 복이 돌아온다고 믿고 있어요.
원글님 82에서도 내 편은 없네..안하시고, 오히려 좋은 쪽으로 해석하셨으니,
현명한 분이시고 슬기로운 분이시네요.
행복한 설명절 보내세요.
지나치게 날 선 글도 많아서 좀 지치는 기분이었는데요. 이런 너그러운 글을 읽으니 정말 반갑네요 .
서로 서로 위로해 가며 힘든 세상 살아나가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님들 모두 .
저도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