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선 양악은 특수수술이래요

ㄱㄱ 조회수 : 3,793
작성일 : 2013-02-07 14:05:28
장애에 가까운사람대상으로하는 위험천만한
특수수술이래요 절대 코스메틱수술이아니라는데
우리나라의사들 진짜 양심없어요
멀쩡한여성들 꼬드기고 돈벌자고 그런 위험한수술을
감행하다니 일부여성들도 그렇지만 지탄받아야합니다
IP : 118.41.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
    '13.2.7 2:12 PM (152.99.xxx.167)

    우리나라에서도 원래 그랬어요. 양악수술 보통 턱관절너무 심해서 도저히 손 쓸수 없을떄 하는 수술이었는데, 이게 어느순간 미용수술로 둔갑하다니 진짜 기가 찰 노릇이에요. 이 수술이 얼마나 위험한지 치과에서도 정말 신중하게 접근하는 그런 수술이었는데.

  • 2. 양악만 그런게 아니라
    '13.2.7 2:14 PM (211.114.xxx.82)

    척추수술 뉴스 난거 안보셨나요?
    양심적으로 운영하기가 어려운가봐요.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무색한듯...

  • 3. ..
    '13.2.7 2:15 PM (39.7.xxx.2)

    미쳐돌아가요
    진짜 심각하네요

  • 4. ,,,
    '13.2.7 2:18 PM (119.71.xxx.179)

    저도 그 병원의사 싸이코같아요. 허구헌날 연예인이랑 팔짱끼고 나와서 광고하는거보면 기가차요

  • 5. 가끔
    '13.2.7 2:19 PM (112.220.xxx.124)

    버스에서 어린아이들이 양악할라고 돈 모은다는 얘기들음 섬뜩해요!
    양악수술이 인생 역전의 기회인거처럼 생각하니 참 큰일입니다.
    너무너무 심각하네요.

  • 6. 양악한
    '13.2.7 2:24 PM (14.52.xxx.243)

    이파니, 룰라 김지현, 신은경
    다 급속노화 할매같아보여요

  • 7. 친구딸이
    '13.2.7 2:25 PM (112.146.xxx.16)

    처음에는 뭐..무슨부조합으로 치료로 양악비슷한걸 한다고 한 1000만원 생각하더니..
    의료보험 적용해서..
    근데..
    이게 병원에서 치료로 갈거냐..성형으로 같거냐 그래서 결론은 하는김에
    성형으로 간다고 병원비 5000에 프러스 유지비까지 생가한다 하더라구요..
    올 고3 수능끝나면 바로 들어간데요..
    근데 부모는 아프고 혹시나해서 만류를 좀 하는데..
    아이가 요지부동 입니다..꼭 한다고..본인들이 요즘은 겁을 안내네요..

  • 8. 다들
    '13.2.7 3:14 PM (58.233.xxx.33)

    돈에 미쳐서 그런가봅니다.
    돈 벌려면 뭔 짓을 못하냐는 마인드인가요....

  • 9. 내말이
    '13.2.7 3:22 PM (112.219.xxx.142)

    그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엄청난 수술을 뭐 쌍수 하듯이 막 해대나요 ㅠㅠ
    난 보기만해도 무서운데ㅠㅠㅠㅠ

  • 10. 그옛날
    '13.2.7 3:44 PM (114.223.xxx.20)

    친구가 약 15년절 양악을 했는데, 악관절이 너무 심해 어쩔수없이 치료목적으로 한거에요. 쉽게 설명해 턱을뺏다가 깎은 후 다시 끼는건데 어찌 위험하지 않겟녜요.
    그리고 요새 다시 악관절이 도지는듯 한데 너무 무서워서 병원을 못ㅅ가고 있다네요. 애둘을 자연분만으로 난앤데 출산은 암것도 아니래요.

    그리고 그당시는 미용보다는 치료위주였는데 확실히 어딘지 모르게 이뻐졋더라고오. 오히려 요새 미용때문에 수술하는 연예인들보다 훨씬 자언스럽고 예뻐요.
    연예인들도 치료목적으로 하는거 누가 머라안하지만 제발 과한 수술 후 광고는 안함 좋겠어요ㅜ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377 4대강 적자로 물값 오르나봐요 4 ㅡㅡ 2013/06/19 952
266376 제가 올린 남양유업 기사 오늘 오후기사입니다. 1 샬랄라 2013/06/19 880
266375 스마트폰으로 자기도 모르게 전화 걸리는거, 조심좀 했으면 좋겠어.. 2 ... 2013/06/19 1,157
266374 서대문 영천시장 다시살림 4 garitz.. 2013/06/19 1,286
266373 핸드블랜더와 믹서기 차이가 뭔가요? 2 도깨비고장 2013/06/19 22,585
266372 이건 제가 약한걸까요 촉이 빠른걸까요? 6 매일 2013/06/19 2,417
266371 땀 줄줄 흐르게 더울땐 화장 어떻게 하시나요? 3 화장품 2013/06/19 2,128
266370 아파트에서의 담배냄새. 5 질문 2013/06/19 1,610
266369 늦은 나이에 대학졸업하면... 5 ᆞᆞ 2013/06/19 3,895
266368 엄마가 아프신데.. 조금만 도와주세요ㅠ 8 채땀 2013/06/19 2,211
266367 도서관에 책이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3 파란하늘보기.. 2013/06/19 632
266366 고물상에서 냉장고나 전자렌지같은거 받을까요? 4 이사 2013/06/19 3,913
266365 결혼전 쿠킹클래스 다니는 게 도움이 될까요?? 11 궁금~~ 2013/06/19 1,778
266364 급급)매실 엑기스 담을때요.. 4 허브 2013/06/19 1,219
266363 국제선 왕복 끊었는데 출발지에서 탑승하지 않아 티켓이 취소됐어요.. 13 억울 2013/06/19 6,080
266362 남편이 며칠째 삐뚤어져있어요 ㅠㅠ 6 내일 2013/06/19 1,373
266361 6시반 시작하는 과외 시원한 물한잔만이면 좀 그렇죠? 26 고등샘간식 2013/06/19 3,102
266360 남자 키172에 몸무게 48키로... 4 급급 질.... 2013/06/19 2,764
266359 이래도 국민은 또 새누리당 찍겠죠? 5 적반하장. 2013/06/19 676
266358 팝송 노래가 제목을 몰라서 올려요..아 한대목밖에 모르는뎅 2 팝송젬고 2013/06/19 604
266357 스테이크에 곁들일 음식 뭐가 좋나요? 6 우유 2013/06/19 1,543
266356 집장만...두집 중에 어떤게 나을까요?조언 좀... 5 내집마련 2013/06/19 977
266355 전라도 광주 맛집 좀... 5 광주 2013/06/19 1,719
266354 김치삼겹찜했는데요. 어울리는 쉬운반찬 추천좀요 12 급급 2013/06/19 1,193
266353 사주에 망신살이 있는 사람은 14 박꽃 2013/06/19 2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