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선 양악은 특수수술이래요

ㄱㄱ 조회수 : 3,588
작성일 : 2013-02-07 14:05:28
장애에 가까운사람대상으로하는 위험천만한
특수수술이래요 절대 코스메틱수술이아니라는데
우리나라의사들 진짜 양심없어요
멀쩡한여성들 꼬드기고 돈벌자고 그런 위험한수술을
감행하다니 일부여성들도 그렇지만 지탄받아야합니다
IP : 118.41.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
    '13.2.7 2:12 PM (152.99.xxx.167)

    우리나라에서도 원래 그랬어요. 양악수술 보통 턱관절너무 심해서 도저히 손 쓸수 없을떄 하는 수술이었는데, 이게 어느순간 미용수술로 둔갑하다니 진짜 기가 찰 노릇이에요. 이 수술이 얼마나 위험한지 치과에서도 정말 신중하게 접근하는 그런 수술이었는데.

  • 2. 양악만 그런게 아니라
    '13.2.7 2:14 PM (211.114.xxx.82)

    척추수술 뉴스 난거 안보셨나요?
    양심적으로 운영하기가 어려운가봐요.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무색한듯...

  • 3. ..
    '13.2.7 2:15 PM (39.7.xxx.2)

    미쳐돌아가요
    진짜 심각하네요

  • 4. ,,,
    '13.2.7 2:18 PM (119.71.xxx.179)

    저도 그 병원의사 싸이코같아요. 허구헌날 연예인이랑 팔짱끼고 나와서 광고하는거보면 기가차요

  • 5. 가끔
    '13.2.7 2:19 PM (112.220.xxx.124)

    버스에서 어린아이들이 양악할라고 돈 모은다는 얘기들음 섬뜩해요!
    양악수술이 인생 역전의 기회인거처럼 생각하니 참 큰일입니다.
    너무너무 심각하네요.

  • 6. 양악한
    '13.2.7 2:24 PM (14.52.xxx.243)

    이파니, 룰라 김지현, 신은경
    다 급속노화 할매같아보여요

  • 7. 친구딸이
    '13.2.7 2:25 PM (112.146.xxx.16)

    처음에는 뭐..무슨부조합으로 치료로 양악비슷한걸 한다고 한 1000만원 생각하더니..
    의료보험 적용해서..
    근데..
    이게 병원에서 치료로 갈거냐..성형으로 같거냐 그래서 결론은 하는김에
    성형으로 간다고 병원비 5000에 프러스 유지비까지 생가한다 하더라구요..
    올 고3 수능끝나면 바로 들어간데요..
    근데 부모는 아프고 혹시나해서 만류를 좀 하는데..
    아이가 요지부동 입니다..꼭 한다고..본인들이 요즘은 겁을 안내네요..

  • 8. 다들
    '13.2.7 3:14 PM (58.233.xxx.33)

    돈에 미쳐서 그런가봅니다.
    돈 벌려면 뭔 짓을 못하냐는 마인드인가요....

  • 9. 내말이
    '13.2.7 3:22 PM (112.219.xxx.142)

    그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엄청난 수술을 뭐 쌍수 하듯이 막 해대나요 ㅠㅠ
    난 보기만해도 무서운데ㅠㅠㅠㅠ

  • 10. 그옛날
    '13.2.7 3:44 PM (114.223.xxx.20)

    친구가 약 15년절 양악을 했는데, 악관절이 너무 심해 어쩔수없이 치료목적으로 한거에요. 쉽게 설명해 턱을뺏다가 깎은 후 다시 끼는건데 어찌 위험하지 않겟녜요.
    그리고 요새 다시 악관절이 도지는듯 한데 너무 무서워서 병원을 못ㅅ가고 있다네요. 애둘을 자연분만으로 난앤데 출산은 암것도 아니래요.

    그리고 그당시는 미용보다는 치료위주였는데 확실히 어딘지 모르게 이뻐졋더라고오. 오히려 요새 미용때문에 수술하는 연예인들보다 훨씬 자언스럽고 예뻐요.
    연예인들도 치료목적으로 하는거 누가 머라안하지만 제발 과한 수술 후 광고는 안함 좋겠어요ㅜ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036 여행후 관세때문에 세관원에 전화했는데 이런 마인드인 세관공무원분.. 20 55 2013/02/07 3,478
216035 월남쌈을 ~ 3 경주 2013/02/07 1,046
216034 사무실 전기료 폭탄 10 이상해 2013/02/07 5,233
216033 파프리카 잡채 1 신선 2013/02/07 1,040
216032 전에 여기서 도움받고 동생과 의절한 언니입니다.. 60 마음이 2013/02/07 21,384
216031 설 선물로 닌텐도위가 왔어요. 6 닌텐도 2013/02/07 1,591
216030 이 사자성어...도대체 뭐지요~~? 9 너무추워 정.. 2013/02/07 2,138
216029 코스트코에서 맛있는 토마토소스는 뭘 사야할까요? 7 스파게티소스.. 2013/02/07 1,915
216028 방풍비닐 대신 암막 커텐을 달아볼까요? 4 2013/02/07 3,196
216027 정관장 홍삼정을 선물 받았는데요.. 4 선물 2013/02/07 1,801
216026 아이 문화센터에서 알게된 엄마... 무언가 꼬이는듯한 이느낌;;.. 30 이엄마 뭘까.. 2013/02/07 5,898
216025 아이패드로 그레이 아나토미보는 방법 좀 부탁드려요... 4 헬프미 2013/02/07 940
216024 중학교 졸업식엔 사탕부케 안 팔리겠죠??^^;; 14 ... 2013/02/07 2,475
216023 LA찰떡 해보신분? 11 hafoom.. 2013/02/07 1,685
216022 설연휴 집비워야하는데 보일러 1 행복한생각 2013/02/07 1,033
216021 삶이 재미 없네요 24 .... 2013/02/07 5,502
216020 화장실 변기가 막혔어요 ㅠㅠ 26 ㅇㅇ 2013/02/07 13,506
216019 혹시 애기 셋이상인 분들 중 맞벌이 하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8 애들많은애엄.. 2013/02/07 1,409
216018 msn메신저 사용하시는 분 질문이요! 1 콩쥐엄마 2013/02/07 605
216017 내일 졸업하는딸하고 뭘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날까요? 2 졸업식 2013/02/07 1,181
216016 la갈비탕?을 찜으로 만들면 먹어줄만 할까요? 2 2013/02/07 950
216015 서영이집앞 촬영 언제하나요? 1 분당 2013/02/07 1,771
216014 종로에 혼자가서 반지보고 올까 싶은데요 5 나홀로 2013/02/07 1,851
216013 설전에 게시판 들어와서 치유받고 가요. 4 82님들 감.. 2013/02/07 989
216012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저부터 선행학습 해야할까요?? 5 ㅠㅠ 2013/02/07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