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때문에 힘들때

고민고민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3-02-07 13:40:35
살면서 남편때문에 힘든일이 생기면 시댁에 말하나요?
저는 말을하지 않는데요 그래서 손해를 보는것같아요
결혼전 부모님께 큰소리 한번 안내고 목장일을 싫은내색 안하고 도왔던 남편이에요
그래서 시어머님께는 둘도없는 착한아들
하지만 나에겐 그리 좋은 남편이 아닐때가 많았어요
남편이 힘들게해도 한번도 시댁에 말한적이 없는데요 그래서 시어머니는 제가 좋은남편만나 호강하며 사는줄 아세요
반면 위에 형님은 아주버님성격이 별나서 아주 힘들게 사는줄 아시고 어머니께서 늘 형님걱정만 하세요
그래서 제가 서운할때가 많아요
앞으로 저도 힘들면 힘들다고 말을해야 할까요?ㅣ
IP : 210.206.xxx.2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7 2:43 PM (59.15.xxx.61)

    그래요...
    시어머니도 남이고
    남들은 말 안하면 정말 모르던데요.
    시어머니가 님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된다면 말씀드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500 메이크업 팁에 대해 풀어놓을게요 (질문&답변 글 아님) 163 심플라이프 2013/06/20 15,736
266499 사람들이 자주 하는 천하의 쓸데 없는 말들 뭐 있을까요? 7 co_co 2013/06/20 1,452
266498 82에서 여자는 집안이 이라는 16 ........ 2013/06/20 3,414
266497 정범균 아버지 진짜 미남이시네요 ㅋ 6 ㅡㅡ 2013/06/20 2,913
266496 질문받습니다. 글 중 어떤 글이 제일 진지하고 흥미있었나요? 4 핫뮤지션 2013/06/20 1,402
266495 엄마때문에 억지로하는공부 언제쯤 나가떨어질까요? 7 ;; 2013/06/20 1,890
266494 강남에 어느동인가여? 9 갑자기 2013/06/20 2,565
266493 무릎 연골 기형으로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8 궁금해 2013/06/20 2,070
266492 리나 봉춤이야기하시는데..그것보다 15 라디오스타 2013/06/20 5,844
266491 진심으로 초5,중2 역사시험준비를 도와주고싶어요.. 19 역사어려워 2013/06/20 1,863
266490 아이허브 잘아시는분 알려주세요 3 샷샷 2013/06/20 892
266489 이번 미인특집 정말 잼 없어요 4 2013/06/20 1,593
266488 에휴 쇼를 하네요 2 2013/06/20 1,401
266487 여기분들.여자2호한테 질투가 심한듯. 5 콩콩잠순이 2013/06/20 1,489
266486 베스트의 의사부부님 중 누가 외과의인건가요? 1 ... 2013/06/20 1,311
266485 39세 재취업맘 질문받아요 18 천개의바람 2013/06/20 2,390
266484 제주 이민 2년차입니다. 궁금한거 있으실까요. 34 -- 2013/06/20 7,090
266483 10가지 종목을 긴 시간 조목조목ᆢ 1 표창원교수 2013/06/20 610
266482 심상치 않은 경제관련 기사네요 폭풍전야 2013/06/20 1,622
266481 2호 저런분은 천상 백여시라 하나봐요 .. 1 ... 2013/06/20 1,760
266480 임신 7주에서 8주 넘어가는 시기인데, 입덧이요. 6 gb 2013/06/20 3,920
266479 햄스터를 진찰해줄 동물병원 찾고있어요!! 6 케러셀 2013/06/20 885
266478 자칭 방사능 전문가, 방사능카페지기님 글 어디 갔어요? 5 ?? 2013/06/19 770
266477 현직 중고등 입시영어학원 부원장입니다. 다양한 질문 환영합니다~.. 29 입시영어학원.. 2013/06/19 4,069
266476 라디오스타에 애프터스쿨 라나라는 애 35 아휴 2013/06/19 1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