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만기 적금을 들고픈데요...

엄마 조회수 : 4,563
작성일 : 2013-02-07 13:37:09

애들 대학학자금으로 쓰게 10년만기 적금을 들고싶은데

은행은 보통 10년만기가 없더라구요

큰애는 농협에서 무슨 학자금특약있는 보험으로 가입했는데

그게 10년후에는 적립한금액만 그대로 나오는 거더군요

대신에 보험기능도 조금있구요.

작은애는 그냥 이자나오는 10년만기 적금으로 가입하고싶은데

혹시 은행권에 이런 상품이 있을까요?

IP : 175.199.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2.7 1:45 PM (116.39.xxx.141)

    저는 그래서 10년 만기 연금을 넣었어요.. 우체국걸루요..

  • 2.
    '13.2.7 1:48 PM (175.199.xxx.107)

    우체국 연금 저도 확인해볼께요.

  • 3. 저는
    '13.2.7 1:48 PM (211.173.xxx.129)

    이번에 재형저축 나오면 그냥 7년 넣으려고요. 큰아이꺼는 무슨 적립식 펀드인가 들어서 7년 좀 넘게 하고 있는데 별 재미를 못봤고 둘째는 장기주택마련저축 넣고 있어요. 근데 장마가 훨씬 지금은 나아요. 아무래도 소득공제 있는 상품이 최고인듯 하네요. 재형저축이 장마 비스무리 한거 같으니 이걸로 7년 끊으시고 나머지는 만기 되시면 괜찮은 저축은행에서 예금으로 1년단위로 굴리시고요. 적금은 그때 봐서 이율 좋은걸로 다시하난 부으시고.. 이게 잴 좋은거 같아요. 저도 재형저축 기다리고 있슴다~~

  • 4. 윗분에 이어..
    '13.2.7 2:03 PM (59.21.xxx.41)

    3월부터 출시되는 재형저축 7년 이상, 3년 연장하시면 됩니다 (최장10년)
    비과세,연말소득공제(400만원) 연간 1200만원 한도 월 100
    저두 울애들 학자금으로 10년 생각하고 있습니다

  • 5. 재형
    '13.2.7 2:12 PM (58.121.xxx.138)

    재형저축은 애들도 가입될까요? 확정된 가입조건이 있나요?

  • 6. 근데..
    '13.2.7 2:58 PM (211.173.xxx.129)

    학자금이라고 꼭 그아이 이름으로 들 이유가 있나요? 버드나무님이 말씀하신 조건만 충족된다면 부모님이 드시는게 어떨까요? 저 전에 신한에서 키즈앤틴즈인가 이거 들었다가 결국 5년 넣고 해지했는데 최종 이율이 3%도 안됐던거 같아요. 그리고 애들 이름으로 들어서리 얼마나 복잡했는지 몰라요. 학자금이라는게 부모님이 애들 학비 대주는거 아닌가요. 굳이 애들 이름으로 들 이유가 없을거 같아요

  • 7. 82좋아
    '13.2.7 5:38 PM (116.127.xxx.219)

    저는 학자금이라기 보다는 딸들 결혼자금으로 생각하고 은행에서 보험적금 두개 들었어요
    두회사로 예금자 보호 한도내에서 남편과 제 앞으로
    혹시나 아이들 의타심 생길까봐
    좀 돈더내고 남편과 제 앞으로 10년 생각하고 넣었어요
    참고로 딸 고등 입학기념으로 넣었어요
    중 고딩 대학 혹 대학원 학비는 (일부는 이미)
    따로 이미 마련해 놓고 어느정도는 생활비에서 충당생각하고
    이제는 결혼이나 혹 아이가 사는데 꼭 필요한일에
    도와주고 싶어요

  • 8. 빙그레
    '13.2.8 12:29 PM (180.224.xxx.42)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상품은 원래 아파트청약통장인데
    가입기간 정해져있지않고 금리도 다른적금보다 좋아요.
    계속 넣다가 필요시 해약하면 되고요.

    목돈마련에 저도 넣고 있어요.
    필요시 해약하는데 부담도 없고요.
    연금의 경우 10년 정도 넣고 해약하면 10%정도도 이자가 없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410 꽃보다 할배.. 재밌을거 같지 않나요? 5 Fisher.. 2013/06/04 1,250
260409 꼴등 아이 포기하고싶어요 29 의욕상실 2013/06/04 4,625
260408 입맛도는 영양제 어디없나요?(절실ᆢ;;;) 2 ㅇㅇ 2013/06/04 1,900
260407 디그 옷 어떤가요? 보기엔 정말 이쁜데.. 16 155인 저.. 2013/06/04 2,637
260406 냉동고에 2년된 미숫가루 먹어도 될까요?? 8 ^^ 2013/06/04 4,938
260405 6월 4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04 501
260404 역시 "여대생"의 난이 일어 나는군요. 5 참맛 2013/06/04 2,862
260403 손, 발에 땀이 무지 많은 아이 4 삼키로 2013/06/04 3,217
260402 구가의서에서 키스씬이요. 3 어제..ㅋㅋ.. 2013/06/04 2,270
260401 온수역 앞 빌라 살기 괜찮은가요? 1 미즈박 2013/06/04 1,388
260400 고등학생 시계추천 부탁드려요. 6 .. 2013/06/04 1,287
260399 영주권 소지자에 대한 군필 문제 아시는 분들께 여쭤요. 4 군대 문제로.. 2013/06/04 1,206
260398 젊은 나이에 치매걸린 와이프를 방에 가두고 방치하는 학대하는 .. 9 50 중반에.. 2013/06/04 3,469
260397 6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6/04 717
260396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다...내 피붙이라는 사람들아... 30 어리석은 장.. 2013/06/04 15,224
260395 질문) 삼성화재 지역단장급 무한도전 2013/06/04 846
260394 조성아 젤스킨 베이스라는 거는 언제 쓰는 거예요 복잡 2013/06/04 554
260393 돼지상 넓대대상은 아무리 성형해도 19 ㄴㄴ 2013/06/04 8,224
260392 고질적인 노란콧물은 항생제가 필수일까요? 6 이클립스74.. 2013/06/04 4,387
260391 해외에서 여권잃어 버렸을때 ? 4 여권 2013/06/04 1,416
260390 생선구이판 괜찮나요? 4 jc6148.. 2013/06/04 937
260389 장청소를 하고 싶어서요... 6 장청소 2013/06/04 2,411
260388 소울드레서 열등감 폭발 33 고소진행상황.. 2013/06/04 5,580
260387 요즘 현관 신발장 띄워서 시공하던데 뭐가 좋은건가요? 4 얼른이사가자.. 2013/06/04 2,892
260386 잔금일자 이전 전입신고하고 확정일자 받을 때의 효력 언제부터인가.. 6 이사 2013/06/04 3,253